올챙이와 제비을 쉬며 구경하고 가세여 마당에 연들이 자라는 곳에 올챙이들입니다. 이 올챙이들은 개구리가 되면 떠나가는 산 개구리인 것 같습니다. 올해는 제비가 12마리 정도가 왔습니다, 좋은 소식을 주려나 봅니다. 작년 제비집이 6개정도에서 올해 몇 개을 더 만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벌레나 먹거리가 많아서 제비들이 먹는 것은 .. 카테고리 없음 2009.05.02
텃밭(열여덞번째) 풀의 고정 관념을 바꿀 필요가 있다. (102) 열여덞번째 이야기 좋은 먹거리란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이웃농부가 생산하고 제철 농산물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흙에서 빨리 키우는 것이 아니라 오랜시간 흙에서 자라게 하여 충분한 햇빛을 머금고 흙의 미량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게 하여 자란 작물을 사람이 필요한 원료가 되는 먹.. 밭 만들기 2009.04.23
어릴적 들녂에서 먹어보던 찔레 매실이 탱글하게 여물었내여,, 이 대로라면 작년 보다는 몇 배정도 수확이 되어 매실 발효액을 넉넉히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종 옥수수와 단수수, 차조기등 봄 씨앗 육묘작업이 매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지에서 제주에 온지 6개월 되셨다는 선생님과 통도사 근처에서 선생님과 아드님이 머무.. 벌거벗은공화국 소식 2009.04.22
자연밥상( 넷째)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을 낳(卵)습니다. (101) 넷째 이야기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스트레스 없이 살아 보는 것이 어느 때 인가부터 꿈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로 인하여 40대 가장들이 길거리로 내몰린다고하는 뉴스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수가 있다고하는 정신적 미래 불안의 압박으로 스트래스가 더 해지면서 유일한 스트래.. 건강과 생태 이야기/밥상& 건강한 삶 2009.04.22
자연밥상 (셋째) 밥이여! 밥상이여! 회개하고 돌아오라! (97) 셋째 이야기 우리의 전통밥상을 찾아 회복시키는 일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경제력이 있어 전국팔도에서 귀한 식재료을 모아 먹기좋게 정제하여 차려진 밥상을 1%가 먹었던 밥상과 인구 80%가 농사을 짓던시절 거친 통곡식을 정제없이 그대로 먹었던 밥상을 80%의 대중이 먹었던 밥상이 있었습니다. 전.. 건강과 생태 이야기/밥상& 건강한 삶 2009.04.17
텃밭 (열여섯번째) 묘근으로 육묘하기 (98) 열여섯번째 이야기 고무마싹띄우기, 봄감자 심기, 여름작물 씨앗파종과 준비등 봄 농사 준비가 바쁜 시기입니다. 오늘 아침은 한 겨울 잠바을 입지 않으면 추울 정도로 낮에도 잡바을 입어야 할 정도의 정상적인 4월의 날씨로 고추나 옥수수, 야콘등 여름 작물은 4월 말부터 5월초에나 가능한 시기가 .. 밭 만들기 2009.04.16
자연밥상 (하나) 밥 맛의 진실과 오해 (93) 자연밥상 (하나) 늦었지만 연재을 시작 합니다. 1980년 21살에 농부가 되는 시작은 아무런 철학없이 젊은 농부들이 없으므로 경쟁없이 돈이 될것이다 하는 맘으로 무작정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29년이 지난 지금은 건강한 삶을 위하여 내몸 농사을 짓고 있으며,,, 내 몸농사을 위하여 자연과 공생공존하.. 건강과 생태 이야기/밥상& 건강한 삶 2009.04.12
유기농 밥상, 아이연대와 함께한 유기농 체험(92) 도시의 쓰래기(유기물)는 흙에서 왔으므로 흙으로 환원시키는 지역 자연 순환농사을 알리는 행사는 지속 될 것입니다. 지구을 살리고, 내 생명을 살리는 자연 순환농사와 내 지역의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정제주의 농업과 청정 유기농 먹거리 체험을 외국인, 여행객, 도내 그룹, 단체들과 같이.. 건강과 생태 이야기/농장 & 농촌체험 교육농장 2009.04.11
귀농(열번째) 도시에서 준비와 적극 활용하라 (83) 열번째 도시에서 귀촌 귀농에 앞서 도시에서 준비했으면 하는 몇가지을 이야기해 보려합니다. 농촌에서 주 수입원이 되어질 농산물이 매년 불안전한 가격으로 인하여 농사수입을 대체 할수 있는 다른 수입원을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으로 농업소득도 중요하지만 농사와 연계한 농외 소득의 포트폴리.. 건강과 생태 이야기/귀농 이야기 2009.04.10
수박을 7개월 동안 관찰한 모습입니다 (91) 2008년 8월 말경에 수확한 수박을 우연하게 몇 주을 보관하다 좀더 많은 관찰을 위하여 7개여월 동안 관찰한 기록입니다. 밭갈이 없이 공장형 비료없이 텃밭에서 키워진 수박입니다. 보관장소는 벌거벗은 공화국 목조주택 나눔 거실에 이동없이 한자리에서 7개월 동안 관찰입니다. 2008년 11월 25일에 촬.. 카테고리 없음 20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