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농장 & 농촌체험 교육농장

유기농 밥상, 아이연대와 함께한 유기농 체험(92)

치유삶 2009. 4. 11. 21:37

 

도시의 쓰래기(유기물)는 흙에서 왔으므로 흙으로 환원시키는 지역 자연 순환농사을 알리는 행사는 지속 될 것입니다.

 

지구을 살리고, 내 생명을 살리는 자연 순환농사와 내 지역의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정제주의 농업과 청정 유기농 먹거리 체험을 외국인, 여행객, 도내 그룹, 단체들과 같이하는 체험은 계속되고 참여을 받습니다. 

 

이 지구상의 최고의 먹거리는 내가 살고 있는 이웃 농부가 생산한 먹거리입니다.

 

 

 

제주 아이연대 정책위원장이신 이용중 선생님이 행사내용을 안내하시는 모습입니다.

이용중선생님은 현직 교사이면서

제주 급식연대가 탄생의 산파역이었으며 비만과 아토피, 척추축만증등

지금의 아이들의 문제을 공론화하면서 미래에 대안을 찾아가는 아이연대의 정책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있으신분이 상임대표이시고 제주대학 송대진 교수님이십니다.

 

 

미래 제주  아이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대안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벌거벗은 공화국을 소개하는 모습입니다.

 

 

공장형 화학, 유기질비료와 자연 유기물, 퇴비에 대한 비교와

자연 순환농업에서의 

공장형 비료가 아닌 자연 생명체들의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유기물을 넣어주는

자연 순환농사에 대한 설명하는 모습입니다.

 

 

밭 갈이 안하고도 가능한 자연 순환농사에 대하여,,

 

 

계분발생과 냄새가 없는 자연 순환양계을 소개하는 모습,,

 

애들이 도망도 안가고 사람에게 다가오며 풀을 뜨는 애들을 보면서 이 애들은 이상해,,참가자들이~~

 

이렇게 되기까지는

애들의 눈 높이로 지금까지 대하고 같이 하는 것이었습니다.

 

 

벌래을 키우는 농사에 대하여,,,

 

자연의 숲과 같은 벌래들의 공간이 되어지는 풀의 섬에 대한 설명과 소개,,

자연 순환농사에서의 풀의 섬의 중요성에 대하여,,

 

 

벌래와 풀을 키우는 자연 순환농사가 남기는 것들을,,,

 

 

농장을 둘러 보고 난후에 상임대표이신 송대진교수님의 지도로 기체조을,,,

 

 

벌거벗은 공화국 농장에서 수확하여진 야채와

천연 조미료 쓰임과 천연샐러드 만들기을 알려드리고 다 같이 만드는 모습,,,

 

앞에 보이시는 분이 먹을거리 운동본부장이신 한응삼 목사님의 모습입니다.

 

식당과 체험농장의 차이는

식당은 주인이 차려주는데로 먹으면서 음식의 맛을 평가하지만,,,

체험 농장에서는 배우고 스스로 만들어 먹으면서 맛을 평가합니다,,,같은 평가지만 상당히 다른시각의 평가와 결과가 나옵니다~~

 

 

많은 분들과  짦은 시간에 유기농 밥상이 30분만에 차려졌습니다.

95%가 벌거벗은 공화국에서 나온 먹거리들입니다.

 

60여명의 참가들을 위하여 지기와 지기 아내 단 두사람이 아침에 30분정도 야채을 준비하는 것만으로 가능합니다.

모든 것들은 체험객들과 같이하면서 가르치고, 만들면서 진행으로,,

 

가정이나 농장에서 20명의 손님을 맞이하려면 어느정도 인력과 준비가 필요한가여,,

벌거벗은 공화국에서는 그릇점검과 준비 30분, 탁자 행주질 20분, 음식재료 점검과 채워주기 30분이면 20명 아니라 50명이 와도 남자인 지기 한 사람이 3~5시간 먹고 농사 체험까지 가능합니다.(일반체험농가와 체험마을과의 노동력과 시간, 경비소요등에서 비교가 안될정도 차이로 나타냄)

 

 

제주 밭벼인 산듸쌀의 제주 먹거리에서 중요성과 올바른 산듸밥 짓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산듸밥을 음미 할 수 있는

밥따로 반찬따로 먹는 공화국의 규칙을 준수 해줄것을 요구합니다.

 

산듸밥은 이번에도 산듸밥 명인이신 백분석명인이 직접 밥짓기을 해주시어 쌀의 진짜 맛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닭 백숙과 유정란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산듸 현미밥, 야채샐러드, 야채쌈, 양배추와 부로콜리, 달래초무침, 파 김치, 공화국 양념된장.

그리고

한마리가 올려졌습니다.

 

 

야외에서 정담을 나누며 음식을 먹는 기회을 가져보자 하였습니다.

 

 

한마리가 맛있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몇분의 선생님들이 일찍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굳은일 맡아 해주시어 맛난 고기맛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맛난 유기농 밥상 시식을 하고나서 유기농업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한국 유기농업 부회장이시고 희망농원 대표이신 한남용 선생님입니다.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에서 주소을 두고 있으시며 한국 유기농업의 선구자로 50년 자연채식을 해오시고 있답니다.

 

먹을거리 운동본부장이신 허응삼 목사님과 같이 먼곳에서 동행하여 주셨습니다.

 

 

 뒤풀이을 하면서 점담을 나누는 시간,,,

 

 

마지막 끝까지 같이 해주신 님들과 뒤풀이 시간을 통하여

미래 아이들의 건강문제와 대안을 찾아가는 이야기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종자 나눔으로 끝을 맺으면서 좋은 시간의 기회로 남았다 생각합니다.

미래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아이건강연대 홈페이지: www.ihealthnet.or.kr

제주아이건강 연대 불로그: http://blog.naver.com/tkfkdhfma

 

미래 아이들의 건강과 환경, 먹거리을 지키는 아이건강연대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제주 지역에 육종 옥수수가 아닌 우리의 토종 옥수수가 전 지역에 심겨지는 그날까지을 위하여 토종 옥수수 씨앗 분양이 계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신청: 011-698-1005, 018-691- 1005제주 지역에 한합니다, 어릴적 여름 간식으로 먹었던 단수수씨앗도 분양, 사탕수수는 내년도에 분양 예정)

 

                                                                                                  벌거벗은 공화국    1대 지기    김 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