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란 274

풀의 문제는 풀을, 벌래는 벌래을 키우고, 밭갈이는 안하면 된다.(110)

스물한번째 이야기 풀을 잡기위하여 풀을 없애려는 사고가 아닌 풀을 키우면서 상생의 길로 찾는 것이 마음편하고 제일쉬운 경험 이었습니다. 벌래을 잡기 위하여 살충재나 천연농약을 찾아 헤매는 것보다 차라리 벌래을 키우는 농사을 생각하면서 공존공생이 제일쉬운 경험 이었다봅니다. 풀과 상..

밭 만들기 2009.05.04

현직 교사님들과 함께하는 흙(土)과 먹거리(食), 건강(體) 교류 (108)

현직 교사님들과 함께하는 흙(土)과 먹거리(食), 건강(體)에 대한 교류하는 현장체험입니다. 밥 80%와 반찬 몇가지을 곁들여 먹던 전통밥상(유기농밥상,참살이 밥상)을 완전히 무시하고, 옛날 1%인 임금님과 고관들의 먹었던 백미와 반찬이 주식이 되고 밥이 30%도 안되는 반찬상을 밥상이라하여 차려 먹..

돼지 인플루엔자을 이겨내는 방법을 찾아서,, (107)

자연밥상 일곱번째 이야기 돼지독감이 멕시코에서 발생하여 100여명 이상 사망 소식이 사스나 조류인플루엔자와는 비교 안되는 피해가 전 세계을 공포 도가니에 쌓이고 있습니다. 역사상 최고의 강력한 바이러스의 공격에서도 감염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면서 몸이 건강 하다면 위험..

돼지 독감과 읍내 목욕탕의 관계는, 나는 3,500원을 벌지 않았도 된다(106)

토요일 낮에 잠간 짬을 내어 아내와 가까운 읍내 목묙탕에 다녀 왔습니다. 시내 근사한 사우나나 찜찔방에 비하여 초라하지만 씻고 따뜻하게 목욕하는 데에 가격대비에 맞는 것 같아 가끔이지만 이용하는 읍내 목욕탕입니다. 낮이 되었는데도 저가 첫 손님인지 아무도 없어 때마침 갖고간 카메라로 ..

자연밥상(여섯번째) "하얀 쌀밥은 다이어트에 적이다" 아니다(105)

여섯번째 이야기 "하얀 쌀밥이 살을 찌게하는 다이어트에는 적이다" 아니다. "지금의 유기농, 참살이밥상이 현대인들의 식습관과 건강하게 사는 대안의 밥상이다" 아니다. 쌀의 영양분을 거의 제거하여 먹고서 엉뚱하게 쌀밥이 다이어트에 주범으로 내 모는 행위는 집단테러 정도가 아니라 왜곡이며 ..

텃밭(열아홉번째) 80살 나이가 되어도 호기심 많은 젊은이가 되자 (104)

텃밭 열아홉번째 이야기 좋은 먹거리란 생명체들이 많이 살아가는 자연의 흙에서 자연생명의 유기물을 영양으로 오랜 시간 키워진 약초 같은 작물일 것입니다. 자연 숲의 산삼은 못 되어도, 도라지는 못 되어도, 더덕은 못 되어도, 약초나 산나물에 근접한 작물로 키워 먹거리로 먹으려는 삶이 되고 ..

밭 만들기 2009.04.25

자연밥상 (다섯째) 밥은 우리의 문화며, 삶이며, 건강의 샘이다. (103)

자연밥상 다섯번째 이야기 올바른 밥상 이해을 위하여 지금까지의 식생활 교육이 아닌 새로운 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주부들이 반찬상과 밥상을 구분 짓지 못하고 있으며, 밥상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옛날 임금님 수락상이 잘 먹고 잘 사는 밥상으로 인식하여 너나 할 것 없이 임금님 수..

텃밭(열여덞번째) 풀의 고정 관념을 바꿀 필요가 있다. (102)

열여덞번째 이야기 좋은 먹거리란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이웃농부가 생산하고 제철 농산물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흙에서 빨리 키우는 것이 아니라 오랜시간 흙에서 자라게 하여 충분한 햇빛을 머금고 흙의 미량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게 하여 자란 작물을 사람이 필요한 원료가 되는 먹..

밭 만들기 2009.04.23

자연밥상( 넷째)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을 낳(卵)습니다. (101)

넷째 이야기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스트레스 없이 살아 보는 것이 어느 때 인가부터 꿈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로 인하여 40대 가장들이 길거리로 내몰린다고하는 뉴스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수가 있다고하는 정신적 미래 불안의 압박으로 스트래스가 더 해지면서 유일한 스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