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농장 & 농촌체험 교육농장

현직 교사님들과 함께하는 흙(土)과 먹거리(食), 건강(體) 교류 (108)

치유삶 2009. 4. 30. 17:41

 

현직 교사님들과 함께하는 흙(土)과 먹거리(食), 건강(體)에 대한 교류하는 현장체험입니다.

 

밥 80%와 반찬 몇가지을 곁들여 먹던 전통밥상(유기농밥상,참살이 밥상)을 완전히 무시하고, 옛날 1%인 임금님과 고관들의 먹었던 백미와 반찬이 주식이 되고 밥이 30%도 안되는 반찬상을 밥상이라하여 차려 먹는 가정과 식당, 급식은 물론 유기농밥상, 참살이밥상, 전통밥상으로 왜곡시키는 현재의 밥상의 문제와 대안을 土을 직접보고, 食을 만들고, 食을 차려보고, 食을 먹어보는 가운데 체험하는 내용입니다.

 

 

21살에 시작한 첫 농사의 실폐와 좌절 그리고 희망,

1990년 1월 벌거벗은 공화국의 탄생과 생명 공존공생의 농사을 일구어가는 농부의 삶과 이야기와 소개.

 

 

"벌거벗은" 자연의 모든 생명은 필요에 의하여 태어났을 것이라는 인정과 생명들과 같이 공존공생한다는 의미이며,

"공화국"은 어떠한 외부의 소리나 유혹으로 부터 지키고, 벌거벗은 공화국의 가고자하는 생명을 살리는 일만을 바라보며 직진할 뿐이라고 하는 작은 소망을 일구는.

그리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찾아가는 실험장으로서,,,,,

 

 

박하등 여러 민트와 허브의 맛과 향,,,

 

 

외국사료없이 가축을 키우는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 먹거리가 왜 중요하며,

지역 쌀을 소비 함으로서 도정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쌀겨등 부산물로 가축을 키우고, 가축 분뇨는 작물을 키우는 순환이 이루어 진다고 하는 자연 순환을 제시하는.

  

 

"니들이 게 맛을 알어"

밥 맛도 모르고 밥을 논하고, 밥도 못하는 게 먹거리가 어떻다 말하지말라는 메세지을 통한 밥 짓기 방법을 제시하는,

 

백혜정 밥짓기 명인이 직접 불 조절 방법과 물 맞추는 방법, 쌀 도정 일에 따라 쌀과 물의 량등에 대한 10여 년의 경험을 공개되고,

제주라는 특수한 고립의 지역에서의 자급의 농사와 자급의 먹거리 운동과 제주 산듸쌀의 중요성과 현미와 백미의 영양적 차이와 현미을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간식이 되는 간식빵이 아니라 주식이 되는 빵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는,

통밀빵을 누구라도 음식을 만들줄 알면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통밀빵 만들기을 알려 드리면서.

 

 

 

백미와 현미의 영양분 차이가 1/100이라면.

백밀가루와 통밀가루 역시 1/100 이라는 2여 년간 빵만 먹고 살았던 경험과 10여 년의 통밀가루와 빵 만들기의 여러 노하우을 알려드리는 시간.

그리고 시식.

 

 

공장형비료와 비닐멀칭, 속성재배에서의 야채의 맛 기억을 되살리면서 무경운, 공장형비료없이, 벌래와 풀을 키우는 흙에서 자란 야채의 맛을 기준 점으로 시식하는.

 

자연음식에서 야채을 다르는 방법과 천연조미료을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직접 시연을 통한 다 같이 만드는 체험 실습이 되어지는 시간.

 

 

 

소금이나 어떠한 조미을 안하고 달걀 흰자는 90~100%로 익히지만 노른자는 50~60% 익혀 먹었을 때에 혀에 노른자가 먼저 맛을 느끼는 달걀 요리의 시연을,

그리고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만들기 실습 체험이.

 

 

일반적으로 야채등 음식을 만들고 나서 접시에 담을 때에 접시을 들고 담지만 이는 음식을 접시에 멋나게 담기도 힘들고, 담긴 음식이 흐트러지기 쉽고, 맛나게 담는데에 한계가 있습니다, 손이 흔들리기 때문에.

 

야채 샐러들을 참가자들이 만들고 나서 음식이 담겨진 홀을 직접들고 접시을 바닥에 잘 정돈후에 음식을 맛나게 접시에 담는 방법을 직접 시연을 통하여 보여드리는 모습입니다, 견과류을 음식 위에 토핑을 하여 자연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멋나게 장식하는 것까지.

 

 

참가자 모든 분들이 직접 참가하여 30분만에 완성되고,.

음식을 배열과 뜨거운 음식과 찬 음식, 주식과 반찬을 배열하고 차리는 모습입니다.

 

 

자연밥상을 차려진 후에 음식에 들어간 재료와 야채, 달걀에 대한 이해 지식을 알려드리는 모습.

 

 

유정란을 젓가락으로 들어 오렸을 때에 참가한 선생님들의 환호와 격려, 감탄이 그 동안 노력을 보상받는 기분,

 

닭이 자라는 동안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 환경과 닭들이 놀라지는 않는 스트레스가 없는 닭이 낳은 유정란이 제일 중요하다 봅니다,

스트레스는 독이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닭이 무엇을 먹고 자라는지가 또 중요하겠지여.

 

 

내가 살고 있는 제주 지역의 먹거리만으로 차려진 친 환경, 유기농, 전통, 참살이 밥상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시간입니다, 소금, 설탕만 외지에서.

제주 밭벼인 산듸현미밥과 백숙, 유정란, 10여가지의 야채 쌈, 야채 겉절이, 양배추, 부로콜리, 곰취, 공화국 양념된장등으로 차렸습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밥상의 제일 원칙인 밥 따로 반찬 따로 먹는 것을 요구하고, 어기면 밖으로 추방의 원칙을 고수되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밥 먹기 1시간전부터 물을 먹을 수 없는 것과 밥 먹은 후에 물을 먹는 것 또한 원칙으로 지켜집니다, 밥상에는 국이 없습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지기      김 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