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란 274

텃밭 (열일곱번째) 뿌리 발생을 극대화 되도록 유도하는 육묘방법 (99)

열일곱번째 이야기 "세살적 버릇이 육십까지 간다" "병아리가 태어나 10일이 평생의 먹이 습성과 먹는 습성등 일생 건강을 죄우한다"는 말이 어린아이을 키워보고난 닭을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공감 할 것입니다. 씨앗을 파종하여 본 밭으로 정식이 되어지기 전까지의 육묘과정이 작물의 일생을 좌우하..

밭 만들기 2009.04.18

자연밥상 (셋째) 밥이여! 밥상이여! 회개하고 돌아오라! (97)

셋째 이야기 우리의 전통밥상을 찾아 회복시키는 일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경제력이 있어 전국팔도에서 귀한 식재료을 모아 먹기좋게 정제하여 차려진 밥상을 1%가 먹었던 밥상과 인구 80%가 농사을 짓던시절 거친 통곡식을 정제없이 그대로 먹었던 밥상을 80%의 대중이 먹었던 밥상이 있었습니다. 전..

자연밥상 (두번째) 밥과 밥상의 진실과 오해 (95)

두번째 이야기 쌀밥은 우리민족의 삶이요 문화라 할 정도로 "밥식"(食)자을 사용하여 식사라 할 정도로 주식으로 보리와 쌀을 먹어왔습니다. 밭에서 재배하던 벼을 편한 재배 방법을 찾아 수리시설과 오랜 농경사회로 이어지면서 물을 이용한 논벼가 현재을 주을 이루면서 밭 벼의 품종은 거의 단종되..

귀농 (열한번째) 한국 농업 미래는 귀촌, 귀농인들의 희망으로 (94)

열한번째 이야기 현재 농촌에서 잘나가는 농민은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판로을 가진 농부들입니다. 농사의 근본은 분명 자급이지만 현대 사회에서 어느정도 경제적인 잣대가 되어지는 현금이 일정하게 나오는 경제수단이 없다면 농촌의 낭만은 커녕 도시와 같이 농촌에서도 삶이 버거울 수밖에 없습..

자연밥상 (하나) 밥 맛의 진실과 오해 (93)

자연밥상 (하나) 늦었지만 연재을 시작 합니다. 1980년 21살에 농부가 되는 시작은 아무런 철학없이 젊은 농부들이 없으므로 경쟁없이 돈이 될것이다 하는 맘으로 무작정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29년이 지난 지금은 건강한 삶을 위하여 내몸 농사을 짓고 있으며,,, 내 몸농사을 위하여 자연과 공생공존하..

유기농 밥상, 아이연대와 함께한 유기농 체험(92)

도시의 쓰래기(유기물)는 흙에서 왔으므로 흙으로 환원시키는 지역 자연 순환농사을 알리는 행사는 지속 될 것입니다. 지구을 살리고, 내 생명을 살리는 자연 순환농사와 내 지역의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정제주의 농업과 청정 유기농 먹거리 체험을 외국인, 여행객, 도내 그룹, 단체들과 같이..

귀농(열번째) 도시에서 준비와 적극 활용하라 (83)

열번째 도시에서 귀촌 귀농에 앞서 도시에서 준비했으면 하는 몇가지을 이야기해 보려합니다. 농촌에서 주 수입원이 되어질 농산물이 매년 불안전한 가격으로 인하여 농사수입을 대체 할수 있는 다른 수입원을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으로 농업소득도 중요하지만 농사와 연계한 농외 소득의 포트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