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밥상& 건강한 삶

자연밥상(여섯번째) "하얀 쌀밥은 다이어트에 적이다" 아니다(105)

치유삶 2009. 4. 26. 17:41

 여섯번째 이야기

 

"하얀 쌀밥이 살을 찌게하는 다이어트에는 적이다" 아니다.

"지금의 유기농, 참살이밥상이 현대인들의 식습관과 건강하게 사는 대안의 밥상이다" 아니다.

 

쌀의 영양분을 거의 제거하여 먹고서 엉뚱하게 쌀밥이 다이어트에 주범으로 내 모는 행위는 집단테러 정도가 아니라 왜곡이며 우리의 주식이 되어지는 쌀에 대한 모독입니다.

 

 * 농장에서 기른 여러 야채에 상큼한 산야채 발효액과 20년 종간장으로 담근 간장, 고추가루, 견과류로 맛은 낸 야채 샐러드입니다.

 

 

전편에서 쌀의 가지고 있는 놀라운 영양분과 성분에 대하여 말씀 드렸으며, 도정한 백미는 굶주린 배을 채우는 먹거리 일 뿐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쌀은 어느 한 영양분이 과다나 부족보다는 상호보완이 되어지도록 완전 영양분을 함유한 완전 먹거리로 쌀의 단점은 아직도 찾을 수 없을 정도이며, 쌀을 대체 할 수 있는 주식의 먹거리는 아직까지 없으며 영원히 없을 것입니다.

 

 * 농장에서 수확한 야채들이며, 밥을 야채에 싸서 먹는 것은 절대 용납을 안하고 있습니다, 야채와 된장은 허용하지만 밥과 싸먹으면 반찬 맛이 압도 되어지면서 밥의 오감의 맛을 입안에서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백미로 도정하여 쌀밥을 짓고 밥상이라고 차려 먹는 것은 옛날 임금님 수라상을 흉내내는 것입니다.

 

옛날1%의 임금님 수라상, 궁궐과 고관집에서 차려 먹었던 백미밥상이 환경오염 없는 청정의 시대에서도 암과 비만, 당뇨을 불러온 밥상으로 이을 재현한 지금의 밥상은 위험정도가 아니라 환경 공해시대에서는 병을 일으키며 살겠다고하는 자살 행위입니다.

 

임금님 수라상을 재현하는 것은 밥은 곁드이는 정도이며, 반찬을 주식으로 하면서 쌀을 백미로 만들어 밥을 엉뚱하게 밥을 지어 중요한 영양분들을 날려버리고 쌀의 기름만을 섭취가 다이어트에 적이 되는 것입니다.(첫번째,두번째 이야기 참고)

 

 * 벌거벗은 공화국의 밥상에서 규칙을 몇 가지 요구 합니다, 밥 따로 반찬 따로, 물은 식사 1시간 전후, 어기면 밥상이 아니라 밖으로 추방이 지금까지 지켜져 왔습니다.

 

 

옛날 어렵고 보리고개을 겪으면서도 암이나 당뇨, 비만 없이 지금과 같은 대사증후군이나 아토피등 질환 없이 살았던 80%의 대중들이 먹었던 밥상이 전통밥상이며 지금 그 참살이밥상을 차려야 할 시기입니다.

 

도정을 하지 않고 겉 껍질만 벗겨낸 보리밥이나 현미쌀로 밥을 지어 야채와 몇 가지의 찬을 곁드린 밥이 60~90% 주식이 되는 밥상을 지금 현대인들이 차려 먹어야 할 밥상입니다.

 

밥을 올바르게 짓는 대안에 대하여서는 백혜정 현미밥짓기 명인의 시연을 통하여 곧 연재가 될 것입니다, 지금 설득 중에 있습니다.

 

 * 제주 밭 벼인 산듸 현미밥과 야채 쌈, 야채샐러드, 돼지고기 수육, 유정란등 모두 지역과 농장의 먹거리로 95%가 내 지역의 먹거리들입니다.

 

 

임금님 수라상은 전국팔도의 맛난 먹거리들을 끌어모아 고기와 야채, 생선들을 갖가지 향신을 가미한 조리후에 백미의 하얀쌀밥을 곁드리는 반찬이 주식의 이 되는

반찬상 이었습니다, 여기에 또 치명적인 것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닌 대부분이 다른 곳에서 가져온 먹거리들이라는 것이 두번째가 되는 것입니다.

 

언제인가부터 우리나라 부모들이 물질과 먹거리 풍요시대가 되어지면서 하나, 둘 밖에 없는 아이들을 少황제, 少황여로 키우려는 부모님들의 욕심이 옛날 임금님 수라상을 흉내내어 밥상을 재현하는 시작이 아토피와 소아 질병이 나무하고 성인들의 현대병에 신음하는 시작이라 봅니다.

 

 * 화려한 조미료 맛이 아닌 천연 조미료을 적게 사용하면서 불사용을 최소하는 밥상으로 50명, 100여명이 와도 금새 같이 차리면 조리가 단 2시간 정도면 가능합니다.

 

 

첫번째 이야기에서 밥의 문제을 제시하였고, 두번째로 이어지면서 계속 밥상등에 대한 문제와 회복의 대안을 제시하였다 봅니다.

 

문제와 대안에서 누구의 잘못을 찾고자 하는 것이 아니지만, 영양학과 식품학이 들어오고, 과학이라는 기계들이 들어오게 되면서 대량생산 대량 소비에 맞춘 기계경영이 같은 시기에 밥과 밥상이 변하기 시작하여 농업1차 혁명, 농업 2차 혁명의 방법들이 우리나라에 유입되어 지면서 농업과 먹거리의 쿠테타라 할 수 있는 반찬상의 시작이 발로라 봅니다.

 

* 작년 봄에 심은 야콘을 1여 년만에 갓 수확하여 맛을 평가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작년 가을 수확 때보다 수분이 많고 당분이 월등하다는 생큐가 연발 되었습니다.

 

 

자급의 농사로 먹거리을 해결하는 주식의 쌀농사가 자연 통 곡식 밥상에 맞춘 생산에서 배을 채우는 백미의 생산으로 변화가 되는 농사의 시작이 되어지면서

밥상에서 밥이 80%의 주식에서 밥이 기껏 30%정도 곁드려지는 쌀의 추락으로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현재는 반찬이 주식이 되는 반찬상이 되어졌습니다.

 

농사는 굶주린 배을 채우기 위하여 시작 하였지만 이제는 아픈 배을  치료하고 올바르게 살기 위하여 농사을 지어야 할 때라 봅니다.

농부는 자급의 주식이 되어지는 자연 통곡식의 보리와 현미쌀을 생산하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백미을 생산하여 안팔린다고 하는 것은 생떼라 같은 농부인 저가 보면 그렇습니다.

건강하고 주식이 되어지는 현미쌀을 생산하여 올바르게 밥짓기와 먹는 방법, 올바른 밥상을 알리고 바로 잡는 일을 식품, 영양학에 맡길 것이 아니라 농부가 해야 합니다.

 

먹어도 건강은 커녕 살이찌고 다이어트에 나쁜 백미쌀을 누가 소중히 할 것이며, 누가 자급의 필요성에 동참 할 것이며, 누가 농부을 존중 하겠습니다까.

 

 

                                                                              벌거벗은 공화국          지 기          김 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