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밥상& 건강한 삶

자연밥상 (다섯째) 밥은 우리의 문화며, 삶이며, 건강의 샘이다. (103)

치유삶 2009. 4. 24. 19:11

 자연밥상 다섯번째 이야기

 

 올바른 밥상 이해을 위하여 지금까지의 식생활 교육이 아닌 새로운 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주부들이 반찬상과 밥상을 구분 짓지 못하고 있으며, 밥상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옛날 임금님 수락상이 잘 먹고 잘 사는 밥상으로 인식하여 너나 할 것 없이 임금님 수랏상을 흉내 낸 현대인들의 밥상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대안으로 생각 한다고 하는 것이 위험 수위을 넘고 있다 봅니다.

 

 @  돼지고기 수육을 새콤 달콤한 봄의 향을 간직한 달래무침으로 봄의 향과 맛을 내어 보았습니다, 풀과 청초액, 쌀겨등을 먹여 직접 키운 돼지입니다.

 

 

임금님 수랏상에 올려졌던 백미의 하얀쌀밥과 대부분의 백성들의 먹었던 거친 현미, 보리의 통곡식밥이 맛과 영양의 차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라 하였습니다.

 

백미와 잘못 된 밥상의 문제, 그리고 밥 짓기 방법의 문제와 밥맛의 오해등에 대하여 첫째, 둘째, 셋째 이야기 참고 하시면 많은 이해가 될 것입니다.

 

현미는 백미에 비하여 비타민E는 4배, 비타민 B1은 9.3배, 비타민 b6은 16.7배, 비타민 E는 5배, 칼슘은 8배등 너무나 월등하게 많은 현미을 도정하여 버리고 하얀 쌀밥이 좋은 먹거리로 인식하고 밥상이라 차리고 먹는 것이 아프기 위하여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식탁을 대변하지 않나 싶습니다.

 

 @ 돼지고기을 삶을 때에 그대로 물과 고기만 넣어 삶아 내는 것이 다른 맛이 아닌 고유한 수육의 맛을 보실수가 있습니다,달래무침과 환사의 조화입니다.

 

 

현미에는 비타민도 많지만 사람의 꼭 필요한 현대인들의 영양 겹핍이라는 다양한 미네랄이 많다는 사실을 주목 해야 할 것입니다.

 

그 외에 야채나 과일등 먹거리 뿐만 아니라 공해독과 농약성분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휘친산이라고 하는 물질이 얼마나 대단하였던지 현미는 공해독이 심한 현대인들을 위하여 만들어준 창조주의 선물이라  하는 것이 그냥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어집니다.

@ 제주 밭에서 재배한 "산듸"쌀로 토종 옥수수와 콩을 넣어 백혜정 산듸밥 짓기 명인이 밥을 짓었습니다, 명인의 현미밥은 밥알을 깨뜨리지 않고 밥알 한알 한알의 맛과 영양을 밥을 짓기 하는 동안 삼투압으로 날려 보내지 않고 밥을 지어 씹을 때 마다 입속에서 한알씩 터지면서 고유한 쌀의 맛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음식을 섭취하여 배출이 안되어지는 데서 병이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는 원인이 섬유질 섭취 부족의 원인으로 뽑는데에 주저하지 않을 정도로 섬유질 부족에 있습니다.

 

현미을 먹게되면 섬유질에 의하여 같은 량을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고, 숙변제거가 탁월하여 장이 건강하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가 잘 이루어져 현대인들의 걱정이 많은 당뇨와 장에 관련하여 걱정없이 건강한 삶을 살아 갈수 있을 것입니다.

 

 @ 농장 과수나무가 자라는 주변에 야생 달래 밭이 넒게 자라고 있어 다 같이 채취하여 매실 발효액과 버섯가루, 견과류, 간장, 고추장, 고추가루등등으로 맛을 내 었습니다.

 

 

정력에 좋다고 하면 어떠한 먹거리도,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는 우리나라 남자들의 정력, 스테미나 해결은 먼곳이 아닌 밥상 현미에 있다는 큐레틴박사의 연구 발표가 아시아 고유의 밥상과 음식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철새들이 태평양 같은 수천 km을 쉬지 않고 날아 갈수 있는 에너지가 "옥타코사놀" 이라는 성분의 역할로 다른 어떠한 것 보다 현미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 어른들이 말하는 밥이 힘이다 하신 말씀이 여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정력과 스테미나의 음식은 먼 곳에 있지 않고 우리가 매일 먹을 수 있는 현미밥에 있는 데  엉뚱하게 먼곳에서 찾으려고 하는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 하루 땀을 흘리고 백혜정 현미 명인과 박지성군, 선생님과 같이 하는 저녂상 입니다.

 

 

저급한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고 이롭고 필요한 콜레스테롤은 증가 시킨다고 하는 또 하나의 연구 발표는 임금님 수락상이 당나귀밥상이라 당나귀도 이렇게 먹으면 병이 생길 것이라는 어느 선생님의 말씀이 또 한번 저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현미는 알칼리성 식품이지만 백미는 산성식품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 다면 백미을 식탁에 올려 사랑하는 아이들과 남편의 건강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빕니다. 

 

 @ 하루 농사 작업을 마치면서 저녂 밥상에 올려질 달래을 같이 채취하여 다듬는 모습입니다, 달래 밭에서 오후 찬은 야콘과 한라봉, 청견이었습니다.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묻는 다면 저도 아직 부족하여 머라 명괘히 답을 드릴수는 없습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픈다"

이국 땅에서 현미밥을 먹는 훈련을 위하여 생현미을 물에 불려 백번, 까칠한 밥 100번, 50번 씹는 100일간의 먹는 습관을 바로잡아가던 그 시절이  벌써 19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을 찾아 다니며 귀동냥하던 시절까지 하면 20년이 지나면서 어렴풋이 저가 여러분에게 결과물을 말씀 드린다면 바로 "잠"입니다.

어두우면 편안한 안식처의 방에서 하고 싶은데로 뒹굴며 휴식을 취하고 잠이 오면 그대로 자는 것이 최고의 방법으로 어떠한 명약도 이에 비할 수 없다 봅니다.

 

두번째는 먹은 만큼 그 이상 배출하는 식습관의 생활이라 봅니다.

 

세번째는 내가 살고있는 지역먹거리와 전통밥상이라 보고 싶습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지기      김 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