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 날에 캐나다에서 왔다내여,, 이름도 어느 지역에서 왔다고 들었는 데 다 까먹고,,미안 합니다. 작년 봄에 심었던 야콘을 1년 만에 수확해보는,, 봄이 되어서인지 야콘 뇌두에서 새싹이 나오기 시작 했내여. 매실이 작년보다 몇 배더 수확이 되어 질 것 같습니다. 매실 발효에 대하여 연재하겠습니다. 강원도.. 건강과 생태 이야기/농장 & 농촌체험 교육농장 2009.05.13
5월 17일 벌거벗은 공화국으로 초대 합니다. 안녕하세여. 여기나 저기나 어디을 가도 꽃이 있는 아름다운 봄입니다. 아름다운 봄 날에 벌거벗은 공화국과 그 동안 인연의 끈을 닿았던 불로그님들과 카페 회원님, 체험행사에 참여자, 유정란 소비자, 다녀 가신분, 인연이 있는 분들을 모시고 촐촐한 식사을 나누며 정다운 시간을 가져 보려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9.05.12
줄거운 행사에서 선생님들과 같이 한 나눔 밥 할때에 넣거나 뻥 튀기면 맛있는 토종 옥수수,,, 애들이 쩌 먹으면 환상적인 맛이라 하는,,, 아내가 아무런 불평없이 올해도 전날부터 분주히 준비해 주는 모습이 너무나 감사 하더이다. 어른 키보다 작게 자라고, 많은 여양분이 필요치가 않으며, 바람에 강하면서 영양적인 면에서 뛰어난 성분이 많.. 벌거벗은공화국 소식 2009.05.10
따뜻한 봄날 밭에서 일하다 먹는 밥맛을 아시나여, 디저트는 7년 넘은 더덕 씨앗 파종하는 날에 방문하신 선생님들과 밭에서 일하다 밭에 둘러않아 먹는 농부의 점심상입니다,, "밥이 힘이다" 영양이 그대로 간직한 산듸현미밥에 토종 콩과 토종 옥수수을 넣어 갓 지은 밥이 진미 중에 진미가 아닐까여. 밭에서 갓 수확한 여러야채을 곁들여 맛을 아실런지여,, 열 몇가지 야채의.. 카테고리 없음 2009.05.08
올챙이와 제비을 쉬며 구경하고 가세여 마당에 연들이 자라는 곳에 올챙이들입니다. 이 올챙이들은 개구리가 되면 떠나가는 산 개구리인 것 같습니다. 올해는 제비가 12마리 정도가 왔습니다, 좋은 소식을 주려나 봅니다. 작년 제비집이 6개정도에서 올해 몇 개을 더 만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벌레나 먹거리가 많아서 제비들이 먹는 것은 .. 카테고리 없음 2009.05.02
돼지 인플루엔자을 이겨내는 방법을 찾아서,, (107) 자연밥상 일곱번째 이야기 돼지독감이 멕시코에서 발생하여 100여명 이상 사망 소식이 사스나 조류인플루엔자와는 비교 안되는 피해가 전 세계을 공포 도가니에 쌓이고 있습니다. 역사상 최고의 강력한 바이러스의 공격에서도 감염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면서 몸이 건강 하다면 위험.. 건강과 생태 이야기/밥상& 건강한 삶 2009.04.29
텃밭(열여덞번째) 풀의 고정 관념을 바꿀 필요가 있다. (102) 열여덞번째 이야기 좋은 먹거리란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이웃농부가 생산하고 제철 농산물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흙에서 빨리 키우는 것이 아니라 오랜시간 흙에서 자라게 하여 충분한 햇빛을 머금고 흙의 미량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게 하여 자란 작물을 사람이 필요한 원료가 되는 먹.. 밭 만들기 2009.04.23
어릴적 들녂에서 먹어보던 찔레 매실이 탱글하게 여물었내여,, 이 대로라면 작년 보다는 몇 배정도 수확이 되어 매실 발효액을 넉넉히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종 옥수수와 단수수, 차조기등 봄 씨앗 육묘작업이 매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지에서 제주에 온지 6개월 되셨다는 선생님과 통도사 근처에서 선생님과 아드님이 머무.. 벌거벗은공화국 소식 2009.04.22
자연밥상( 넷째)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을 낳(卵)습니다. (101) 넷째 이야기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스트레스 없이 살아 보는 것이 어느 때 인가부터 꿈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로 인하여 40대 가장들이 길거리로 내몰린다고하는 뉴스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수가 있다고하는 정신적 미래 불안의 압박으로 스트래스가 더 해지면서 유일한 스트래.. 건강과 생태 이야기/밥상& 건강한 삶 200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