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22

농촌에서 전원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을풍경,,,

해발 350고지에 위치한 정형적인 농촌마을의 모습,,, 이 정도 만들고 가꾸려면 상당한 시간을 드리면서 부지런히 가꾸어야만 가능한 마당과 정원이,,, 전원생활에서 빨리라는 사고을 버리지 않고 살기에는 정원을 가꾸기는 커녕 텃밭 하나 가꾸지 못할 것입니다,,,느림(슬로)이 필요한 곳이,, 한 여름에 ..

유수암이 조금씩 바뀌어 가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부레옥잠,, 노랑어리연,, 현관 양쪽으로 허브와 화분들,, 유난히 많았던 모기가 퇴치되고~~ 선인장과 허브, 각종 꽃들이,,아내가 좋아 하는~~ 들어오는 입구에는 로즈마리을,, 콩콩이와 벌국이,,까미만 데리고 와서 다른 애들 눈이 아른거립니다,,,,벌국이가 부레옥잠을 별미인 듯 먹어치우내여~~ 석층에 ..

여름이면 얼음같은 용천수가 나오고 헤엄치며 놀던 알작지입니다.

어린시절 여름이면 목욕하며 놀던 알작지 해안입니다. 알작지 해안에는 알작지만이 아니라 마을과 삶을 같이 해온 애환이 서려있는 고냉이물등 여러곳이 있으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포제터가 있는 곳입니다. "고냉이물"등 이곳에는 얼음 같은 차가운 용천수가 있어 여름 이맘때면 어두워지는 시..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환경 순환형 도시 텃밭 만들기가 시작 됩니다.(124)

보급형 도시 텃밭 만들기.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새로운 터전이 되어질 곳으로 텃밭과 정원등 새로이 바뀌고 만들어지는 과정을 계속 연재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석축이 쌓여진 위에 집이 있어 집안에서 통유리을 통하여 먼 곳까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내다 볼수 있는 언덕 위의 집입니다. 거..

밭 만들기 2009.07.14

잘 못 알고 있는 유기농 밥상으로 건강하게 살수 있다고 믿고 있다니 (118)

자연 밥상 여덞번째 이야기 유기농 밥상은 천년전, 오백년전, 이백년전에도 임금과 고관대작등 1%의 특권층이 전국 팔도에서 맛난 것들을 모아 먹어오던 밥상이었습니다. 천년전, 오백년전, 이백년전 유기농 밥상을 먹어오던 1%의 특권층에는 비만과 지금의 대사증후군과 같은 당뇨와 고혈압, 뇌졸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