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농장 & 농촌체험 교육농장

어느 봄 날에

치유삶 2009. 5. 13. 16:09

 

 

캐나다에서 왔다내여,,

이름도 어느 지역에서 왔다고 들었는 데 다 까먹고,,미안 합니다.

 

 

작년 봄에 심었던 야콘을 1년 만에 수확해보는,,

봄이 되어서인지 야콘 뇌두에서 새싹이 나오기 시작 했내여.

 

 

매실이 작년보다 몇 배더 수확이 되어 질 것 같습니다.

매실 발효에 대하여 연재하겠습니다.

 

 

강원도에서 오신 가족분들과,,

 

 

NGO 활동가 두분이 오셨내여,,,

언제나 매일 방문객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주말에는 몇 팀 방문은 일상적으로,,,,,

 

 

쌀과 쌀눈의 영양분등이 밥알이 터지지 않아 영양분과 밥 알속의 맛과 향이 그대로 밥 알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밥알이 터져 맛과 향등 영양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밥 짓기 명인이 밥을 했습니다,,,

 

 

갓 수확한 양배추와 곰취가,,,

가정에서 구입하여 먹는 양배추는 대부분 저온창고에서 저장했던 것이지만,,

 

 

유정란 스크램불이,,소금이나 일체 양념없이,,현미유 약간만 팬에.

 

 

갓 수확 한  쌈  야채들,,

 

 

다른 것 가미 없이 삶아 낸 백숙,,

먹기는 좋은 데 직접 잡으려면 언제나 난감,,,,누구에게 미룰수도 없구.

 

 

매실 발효액과 견과류, 고추가루, 간장, 소금으로 맛을 낸 야채 샐러드,,,

 

 

한 상 차려지고,,,

 

 

밥상을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 전편 글을 보시면 밥상에 초대하는 글이 올려져 있습니다.

언제나 저희들만 먹었던 밥상을 불러그님들을 초대하여 같이 하고 싶습니다, 전편 초대의 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