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암 41

별다른 휴가없이 천천히 걷는 산책으로 줄깁니다,,궁금한 것들이 있내여

Ofica 바쁘게 걸을 필요 없이 걷는 길의 마을 풍경입니다,, 만나는 사람 없이 주로 산책하는 길,, 집에서 2분정도 느리게 걷다보면 만나는 작은 냇가,, 비가 많이 내린 후에 흘러 내리는 모습은 장관이죠,,, 이게 어떤나무 열매인가여???? ,,,궁금합니다,,아시면 알려주세여.. 산책중에 근처 냇가에 여러그루..

농촌에서 전원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을풍경,,,

해발 350고지에 위치한 정형적인 농촌마을의 모습,,, 이 정도 만들고 가꾸려면 상당한 시간을 드리면서 부지런히 가꾸어야만 가능한 마당과 정원이,,, 전원생활에서 빨리라는 사고을 버리지 않고 살기에는 정원을 가꾸기는 커녕 텃밭 하나 가꾸지 못할 것입니다,,,느림(슬로)이 필요한 곳이,, 한 여름에 ..

새로운 터전과 농촌에서 전원생활하는 마을을 소개합니다.

새로이 이사한 마을을 소개합니다. 매일 아침 산책이 마을 이곳저곳 할 일 없다 할 정도로 느린걸음으로 인사하며 둘러보는 것이 하루 첫 일과입니다. 마을로 들어오는 길,,정류장에서 2분,,버스 20분배차,,제주시에서 중문(모슬포)방향 유수암단지 하차,,, 버스비 천원,,40분이내는 시내버스와 환승이 ..

유수암이 조금씩 바뀌어 가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부레옥잠,, 노랑어리연,, 현관 양쪽으로 허브와 화분들,, 유난히 많았던 모기가 퇴치되고~~ 선인장과 허브, 각종 꽃들이,,아내가 좋아 하는~~ 들어오는 입구에는 로즈마리을,, 콩콩이와 벌국이,,까미만 데리고 와서 다른 애들 눈이 아른거립니다,,,,벌국이가 부레옥잠을 별미인 듯 먹어치우내여~~ 석층에 ..

새로운 터전 유수암에서 바라본 주변 모습입니다.

새로이 이사하여 매일 하나씩 새터전으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아직 정리가 부족하여 조금 불편한 여건도 있지만 찾아 오시는 분들과 교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실과 방안에서 내려다 본 앞쪽 모습,, 집으로 들어오는 길의 모습,, 앞쪽 길의모습,, 가까운 곳에서 바라본 새 터전의 모습,, 마을과 걸어..

새로운 보금자리 유수암으로 이사을 마쳤습니다.

놀면서 하다보니 한 달여간 시간동안 많이 걸린 이사 였던것 같습니다. 운반하다보니 허브와 선인장, 꽃 화분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습니다,,아내가 좋아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 정도 많이 키울줄은,,, 아내가 좋아하는 선인장과 허브들,,, 처음 여기에 왔을 때에 제일먼저 환영해준 애들이 모기 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