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밥상 77

자연밥상( 넷째)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을 낳(卵)습니다. (101)

넷째 이야기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스트레스 없이 살아 보는 것이 어느 때 인가부터 꿈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로 인하여 40대 가장들이 길거리로 내몰린다고하는 뉴스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수가 있다고하는 정신적 미래 불안의 압박으로 스트래스가 더 해지면서 유일한 스트래..

자연밥상 (두번째) 밥과 밥상의 진실과 오해 (95)

두번째 이야기 쌀밥은 우리민족의 삶이요 문화라 할 정도로 "밥식"(食)자을 사용하여 식사라 할 정도로 주식으로 보리와 쌀을 먹어왔습니다. 밭에서 재배하던 벼을 편한 재배 방법을 찾아 수리시설과 오랜 농경사회로 이어지면서 물을 이용한 논벼가 현재을 주을 이루면서 밭 벼의 품종은 거의 단종되..

귀농 (열한번째) 한국 농업 미래는 귀촌, 귀농인들의 희망으로 (94)

열한번째 이야기 현재 농촌에서 잘나가는 농민은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판로을 가진 농부들입니다. 농사의 근본은 분명 자급이지만 현대 사회에서 어느정도 경제적인 잣대가 되어지는 현금이 일정하게 나오는 경제수단이 없다면 농촌의 낭만은 커녕 도시와 같이 농촌에서도 삶이 버거울 수밖에 없습..

유기농 밥상, 아이연대와 함께한 유기농 체험(92)

도시의 쓰래기(유기물)는 흙에서 왔으므로 흙으로 환원시키는 지역 자연 순환농사을 알리는 행사는 지속 될 것입니다. 지구을 살리고, 내 생명을 살리는 자연 순환농사와 내 지역의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정제주의 농업과 청정 유기농 먹거리 체험을 외국인, 여행객, 도내 그룹, 단체들과 같이..

텃밭(열한번째) 자연 토양으로 빠르게 근접해 가는 대안 (86)

열한번째 식물이나 나무가 영양분을 흡수 하기 위하여 흙속에 뻗어있는 뿌리주변에는 미생물이 항시 존재하여 유기물을 분해 또는 미세한 뿌리가 영양분을 흡수가 가능하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와 흡수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가축사체, 벌레사체, 화학적..

카테고리 없음 2009.03.17

유기농먹거리 소비자와 지역먹거리 소비자 (87)

달래와 야채을 채취하여 준비하시는 참가자분들 농장에서 채취하여 모든 먹거리을 올려집니다. 나무 불을 피우고 고기 준비을 각기 맡은 준비을 하고 있습니다. 고기와 먹거리 준비을 마친 후에 어널의 행사 취지와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을 전하는 중입니다. 제주 산듸현미밥과 야채, 지역 먹거리에 ..

텃밭 (아홉번째) 자연 토양으로의 회복시키는 첫 걸음 (84)

학교 운동장 같이 딱딱하게 굳어버린 땅도 1년이면 비옥한 토양으로 바뀌어지는 데에 사람의 조금마한 도움만주면 단 기간에 회복해 가는 자연의 신비을 느껴 보고자 합니다. 몇 년전 대형 트랙터 로타리도 안들어 가는 계사 앞쪽의 텃밭이 어떠한 기계 경운 없이 자연 그대로의 유기물과 부엽토만으..

밭 만들기 2009.03.12

제주올레 기행을 마친후에 먹는 제주 참살이 유기농밥상(81)

土 - 食 - 體 - 心 로 이어지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며 이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土는 내가 살고 있는 내 지역의 생명적인 흙을 말합니다. 食은 내 지역의 土에서 생산 되어진 먹거리을 말합니다. 體는 내 지역의 食을 먹을 때 건강한 육체을 가진다 말합니다. 心은 건강한 體에서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

귀농(아홉번째) 농사는 농촌을 알고, 나을 알고나서 (82)

말 재주가 뛰어난 정치꾼과 군인, 손 재주가 뛰어난 목수와 농부. 50년,100년 후 미래에 유망하고 안정적이면서 없어지지않고 지속될 직업이 위의 네가지의 직업일 것입니다. 40여년 이전에 80%가 농부였던 시절 보릿고개의 배고픔은 있었지만 우리에게도 자급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현재 10%도 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