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죽이는 하농과 중농, 풀과 흙을 살리는 상농(上農) 흙을 살리는 상농, 작물만 키우는 중농, 풀을 키우는 하농 Ofica 우리의 옛말에 "“하농(下農)은 잡초를 가꾸고, 중농(中農)은 곡식을 가꾸고, 상농(上農)은 땅을 가꾼다”는 말이 있다. 얼핏, 이 말은 농부들의 형편을 상중하(上中下)로 나누는 말같이 들립니다. 그러나 곰곰 되새겨보면 그..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14.12.05
한국농업의 최대 문제인 토양 유실과 유기물 유실의 문제을 해결하는 무경운- 3 제주 생태마을과 유기물 멀칭 텃밭- 3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근처에 조성중인 생태마을의 멀칭 텃밭 모습입니다. 아시는 지인도 계신 곳이면서 산책 중에 자주 지나는 곳이라 생태마을 조성 과정을 계속 연재해 볼 예정입니다. 아직 집 한채도 조성이 안 된 상태로 생태마을을 준.. 유기물 및 초생재배 멀칭 2012.12.14
겨울의 맛! 5 無 겨울 텃밭에서 채소 수확은 다르다. 겨울 텃밭의 모습- 2011년 17번째 연재 Ofica 비료와 퇴비, 밭갈이 없이 씨앗을 뿌려둔 채소가 먹고도 남을 정도로 충분하게 키워주는 겨울에 접어드는 밭의 모습입니다. 밑 비료와 밭갈이만이 아니라 중간에 풀 작업이나 웃비료, 병충해 방제와 같은 일을 해야 하는 작업 없이 자연 .. 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2011.11.29
농사의 기쁨! 맛이 다른 토종 옥수수와 오골계 2011년 텃밭가꾸기- 14 Ofica 여름 동안 자란 토종 옥수수와 오이, 호박, 고추 등 작물 수확이 되면서 풍성한 밥상을 차리고 있습니다. 작물 수확이 되면서 공간이 빈 곳에는 다음 작물인 배추와 무, 양배추, 브로콜리, 쪽파가 수시로 심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매일 먹는 삶은 토종 옥수수의 맛 때문에 토종.. 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2011.09.03
'하나뿐인 지구' EBS 해안초등학교 텃밭에 다녀가다. 초등학교 생태텃밭 연재- (10) Ofica 초등학교 생태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텃밭입니다.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화장실 휴지, 폐종이, 음식물쓰레기을 흙으로 환원시켜 농사에 자원화하는 자연순환 유기농업으로 텃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 비료와 무 퇴비, 무 병충해 방제, 무 비닐과 흙에 유기물.. 도시농업 현장/초등학교 생태교육 텃밭 2011.06.16
토양을 살리는 텃밭 만들기 (2) 유기농 텃밭 가꾸기- (2) Ofica 자연 숲과 같은 토양을 만들자 합니다만 나무가 자라는 토양의 미생물 환경과 채소가 자라는 데에 필요한 토양 미생물 환경이 다르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채소가 자라는 텃밭을 만들기 위하여 나무가 자라는 자연 숲과 같은 토양보다는 채소가 자라는 데에 필요한.. 도시농업 현장/도시농업 현장 2011.06.07
작물은 풀과 경쟁에서 뿌리을 갖춘다. 2011년 텃밭 농사- 4 Ofica 빨리 키우고 많이 수확하는 농사가 아니라 흙에 오래 자라도록 하는 농사를 지향합니다. 작물이 자연 숲과 식물들이 서로 경쟁하는 환경과 같이 자라도록 하여 많은 뿌리와 깊고 멀리 뻗은 뿌리을 갖추는 작물로 키우는 기다림과 인내의 농사를 지향합니다. 고추와 토종옥수수.. 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2011.05.28
자연과 공생하는 봄 작물 파종과 모종심기 2011년 봄 농사 작물 심기- 1 Ofica 수확을 안하고 남겨둔 작년 가을의 배추와 무, 열무, 알타리 무, 유채 꽃이 벌들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텃밭 바닥도 유기물 멀칭으로 자연의 옷이 입혀져 곤충과 벌래, 미생물이 자연 숲의 자연계와 같이 잘 먹고 잘 살 수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 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20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