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22

제주인 이여! 어른들 이여! 부끄러워하라!

Ofica 어제 오후에 아내로 부터 쌀을 몇 키로 구입하여 집으로 가기 바라는 연락을 받고 시청에서 용담으로 갔습니다. 용담 로타리에는 오래 전부터 농사을 지은 참께등을 갖고 가면 참기름을 짜내어 주는 가게와 급히 돈이 필요하면 농사 지은 몇 말의 잡곡을 들고가면 팔아주는 양곡상들이 있습니다. ..

제주 주택가에 주렁주렁 달려 있는 키위들이 주는 메세지!

Ofica 컴퓨터 기초을 가르쳐 주는 제주시 열린정보센타에서 오전 수강을 마치고 고구마 몇개로 점심을 먹은 후에 도시길 트레킹에 나섰습니다. 제주시청에서 걷기 시작하여 동광양 주택가을 지나 기적의 도서관 옆으로 하여 제주동부 경찰서 옆으로 흐르는 산지천 지류의 길을 따라 문예회관 건너편의..

어린이집의 작은 텃밭이 물의 재해와 온난화을 막는 행동입니다.

Ofica 구 제주시에서 신제주로 걸어가던 연삼로 근처을 지나던 길에 본 어린이집 텃밭입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텃밭을 일구지만 작물파종 때마다 비료와 밭 갈이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원 같은 텃밭으로 꾸며 진다면 아이들의 자연스럽게 접근이 편리하여 지면서 친숙한 농사..

제주 도심 공간에 피어난 채소 텃밭들,,,

Ofica 천원 지폐 두장에 삶은 고구마와 감귤 몇 개을 담고 버스을 타고 도시 중심의 골목 골목 걸어 다니며 언제가 한 번쯤 지나쳤지만 미쳐 못 봤던 내 지역의 도시의 집들과 구석구석 보는 것이 또 다른 삶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매일 접하면서도 몰랐던, 한 번쯤 알고 싶었던 자판기나 컴퓨터에 대한 ..

전원적인 삶의 꿈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차린 밥상들입니다.

Ofica 집에서 정성스럽게 같이 나누려 같고 오신 음식들로 토용일 유수암단지마을의 자녂상을 차렸습니다. 내 집에서 나오는 농산물이나 우리내 지역에서 나온 농산물들로 최근의 트랜트라는 내 지역의 먹을거리로 차린 밥상입니다. 11월에 둘째주 토요일 6시에 열였던 모습들입니다. 11월의 주제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