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삶 이야기 227

냉장고 구입 4시간만에 화재로 집안이 박살났내여,,화재 조심하세여

불조심 하세여. 화재발생하고 5일 후 모습입니다. 치우지 못하고 원인 규명을 기다리며,, 70세 어르신 두분은 보름이 지난 지금도 공포로,,,,해결은 아직도 미루어지고,,, 작은 방 3칸의 집이 아무것도 쓸수 없어 모두 폐기해야 하는,,,, 낮이라 빨리 신고가 들어가 4대 소방차가 출동하여 화재진압이 되어..

별다른 휴가없이 천천히 걷는 산책으로 줄깁니다,,궁금한 것들이 있내여

Ofica 바쁘게 걸을 필요 없이 걷는 길의 마을 풍경입니다,, 만나는 사람 없이 주로 산책하는 길,, 집에서 2분정도 느리게 걷다보면 만나는 작은 냇가,, 비가 많이 내린 후에 흘러 내리는 모습은 장관이죠,,, 이게 어떤나무 열매인가여???? ,,,궁금합니다,,아시면 알려주세여.. 산책중에 근처 냇가에 여러그루..

농촌에서 전원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을풍경,,,

해발 350고지에 위치한 정형적인 농촌마을의 모습,,, 이 정도 만들고 가꾸려면 상당한 시간을 드리면서 부지런히 가꾸어야만 가능한 마당과 정원이,,, 전원생활에서 빨리라는 사고을 버리지 않고 살기에는 정원을 가꾸기는 커녕 텃밭 하나 가꾸지 못할 것입니다,,,느림(슬로)이 필요한 곳이,, 한 여름에 ..

새로운 터전과 농촌에서 전원생활하는 마을을 소개합니다.

새로이 이사한 마을을 소개합니다. 매일 아침 산책이 마을 이곳저곳 할 일 없다 할 정도로 느린걸음으로 인사하며 둘러보는 것이 하루 첫 일과입니다. 마을로 들어오는 길,,정류장에서 2분,,버스 20분배차,,제주시에서 중문(모슬포)방향 유수암단지 하차,,, 버스비 천원,,40분이내는 시내버스와 환승이 ..

여름이면 얼음같은 용천수가 나오고 헤엄치며 놀던 알작지입니다.

어린시절 여름이면 목욕하며 놀던 알작지 해안입니다. 알작지 해안에는 알작지만이 아니라 마을과 삶을 같이 해온 애환이 서려있는 고냉이물등 여러곳이 있으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포제터가 있는 곳입니다. "고냉이물"등 이곳에는 얼음 같은 차가운 용천수가 있어 여름 이맘때면 어두워지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