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공존하는 삶의 평화가 무너지는 산야 (114) 몇 천만년 전 지구 자연이 만들어지고 난 후에 오랜 세월동안 사람과, 동물, 식물들이 생명 순환사술에서 공생공존으로 오랜 세월 지켜져 왔습니다. 그러나 이 세대가 살아가는 자연은 앞선 사람들의 전쟁으로 파괴 되었고, 이제는 사람들이 야욕을 채우는 환경과 문화라고 하는 하나의 상품으로 파괴..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6.02
여인들의 목욕탕과 남탕 그리고 바당과 용천수 제주시 어영 해안도로 카페촌에서 바라본 바당(?),, ("바당"은 바다. 제주 사투리) 구쟁기(?)와 구살(?) 잡는 좀녀(?),, ("구쟁기": 뿔 소라. "구살": 성개. "좀녀": 해녀. 제주 사투리) 신촌리 마을에서 바라본 바당,, * 제주시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자동차 10분거리 위치 (제주시내에서 동쪽으로 출발~화북~삼양..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6.01
용의 사연을 품고있는 용연과 허브 민트속에 로즈마리. 바람이 부는 날이면 행긋한 냄새가 방까지 전해주는,, 제주 용두암근처 용연. 용두암 주차장에서 50m 근접하여 있으며, 몇 번 용두암은 다녀 갔지만 한번쯤 가게되면 이런곳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이날 모시고 같이 간 지역 아카데미의 김남돈박사님도 이런곳이 있다는 사실에,, ..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5.30
주말에 큰 계획이 없다면 여기로 가족과 같이 가시면 100% 만족,, 현직 선생님들이 계획하고 진행 되어져 내용이 너무나 알찹니다,, 22일~24일 일요일 까지,,한라체육관 제주시 시외 버스 터미널 뒤편에 위치 애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다양한 내용들이,, 각 학교나 현직 선생님들의 연구회, 관련 되어진 교육 단체들이,, 초등학생들이 현장 학습 선생님으로 변신하여,,, ..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5.23
슬퍼하기 전에 지켜야 할 우리의 것들, 사라져가는 읍내 재래 오일시장. 수련,, 동네 총각들이 옷사러,, 읍네에도 대형마트가 들어오면서 손님이 줄어드는 데다 농사철이라 손님이 더 없내여,,, 시골장에 가야만 볼수 있는 고무줄과 실,바늘, 좀약등 잡화가,,, 봄 농사 파종시기라 갖가지 채소 종묘들이,,, 오일장에 가면 생각나는 간식거리들,,, 젖갈과 김치 재료들이,,, 딸기..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5.22
제주 오일장 구경하고 가세여 어제 3시까지 씨앗작업을 대충마치고 새우젖이 필요하여 잠시 다녀 왔습니다 제주시 오일장입니다. 2일, 7일, 12일,5일마다 열리는 제주에서 제일 큰 장입니다. 공항에서 10분거리의 신제주 도심권에 위치하여 쉽게 찾아 갈수가 있습니다.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3.28
파도가 아름다운 곳에서 수원리 해안가에서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제주 공항에서 서쪽으로 30분거리,, 곽지 해수욕장과 한림항 근접한 곳, 한림 한수리에서 귀덕리까지 이어진 해안도로,, 검은색을 띠는 돌들과 푸른물, 그리고 하얀파도가,, 오후 늦은 시간 수원리 해안도로에서 비양도을 바라보면서,, 한림항 어선들과 갈매..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3.24
단양에서 잊지 못할 정겨운 맛 단양에서 1박2일 일정을 마친 후 고수동굴을 둘러보고 대구공항으로 가기 위하여 고수동굴에서 다리을 지나 단양시내 입구에 이르러 단양에서 점심을 먹어보자는 일행들의 뜻을모아 무작정 길가식당 앞에 차 세우고 들어간 식당입니다. 차을 세우고 내리는 동안 인사을하며 공손히 맞아주시는 여사..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