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삶 이야기 227

공생공존하는 삶의 평화가 무너지는 산야 (114)

몇 천만년 전 지구 자연이 만들어지고 난 후에 오랜 세월동안 사람과, 동물, 식물들이 생명 순환사술에서 공생공존으로 오랜 세월 지켜져 왔습니다. 그러나 이 세대가 살아가는 자연은 앞선 사람들의 전쟁으로 파괴 되었고, 이제는 사람들이 야욕을 채우는 환경과 문화라고 하는 하나의 상품으로 파괴..

여인들의 목욕탕과 남탕 그리고 바당과 용천수

제주시 어영 해안도로 카페촌에서 바라본 바당(?),, ("바당"은 바다. 제주 사투리) 구쟁기(?)와 구살(?) 잡는 좀녀(?),, ("구쟁기": 뿔 소라. "구살": 성개. "좀녀": 해녀. 제주 사투리) 신촌리 마을에서 바라본 바당,, * 제주시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자동차 10분거리 위치 (제주시내에서 동쪽으로 출발~화북~삼양..

주말에 큰 계획이 없다면 여기로 가족과 같이 가시면 100% 만족,,

현직 선생님들이 계획하고 진행 되어져 내용이 너무나 알찹니다,, 22일~24일 일요일 까지,,한라체육관 제주시 시외 버스 터미널 뒤편에 위치 애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다양한 내용들이,, 각 학교나 현직 선생님들의 연구회, 관련 되어진 교육 단체들이,, 초등학생들이 현장 학습 선생님으로 변신하여,,, ..

슬퍼하기 전에 지켜야 할 우리의 것들, 사라져가는 읍내 재래 오일시장.

수련,, 동네 총각들이 옷사러,, 읍네에도 대형마트가 들어오면서 손님이 줄어드는 데다 농사철이라 손님이 더 없내여,,, 시골장에 가야만 볼수 있는 고무줄과 실,바늘, 좀약등 잡화가,,, 봄 농사 파종시기라 갖가지 채소 종묘들이,,, 오일장에 가면 생각나는 간식거리들,,, 젖갈과 김치 재료들이,,, 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