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아름다움을 담고 왔습니다 산도 아름답지만 안개와 더불어 아름답게 보여준 담양입니다. 대구공항으로 가는 길에 몇 시간을 이용하여 고수동굴에 도착하여,, 고수동굴을 나와 담양시내로 들어가는 길목,,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담양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디카을 구입하고 한달도 안된 초보라 아..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3.21
농민 CEO들이 충북 단양에 모이다 작년에 이어 다녀왔습니다 한분씩 만나기 어려운 사정으로 한번에 여러님들을 뵙을수가 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뜻밖에 만남이라는 것이 기쁘고 정겨운 시간이 이틀간 계속되었습니다. 직접적인 담양방문은 처음이었습니다. 1987년경에 선생님들을 무작정 찾아 다니던 시절 근처..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3.21
바다 낚시가 가능한 집 제주시 애월읍 귀덕리 해안가에 바닷물을 뜨러 갔다가 본 집입니다. 파도가 없는 좋은 날씨에 이정도라면 폭풍주의보가 내린 날씨나 태풍에 마당과 집에 바닷물이 어느정도일지 상상만해도,,, 집앞 바다에 있는 등대 집 뒷쪽에는 가마우지와 천등오리의 서식지로 주변에 먹거리가 풍부한가 봅니다. ..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3.06
제주올레 트래킹후에 먹는 유기농 밥상 인천 무의도 실미원과 서울에서 오신 두 선생님이 올레 11코스 트레킹 출발 지점에서,,, 전날 저가 항공을 이용하여 저녂 6시 도착 벌거벗은 공화국에서 저녁을 먹고 늦은 시간까지 교제후에 숙박 농민과 도시 소비자의 만남이라 안전 먹거리와 환경농업에 대한 주제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올래 11코스 ..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2.25
제주에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오는 날씨의 오름이 구름에 쌓여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한컷 날립니다 제주시에서 중문 방향 애월 운전 면허 시험장앞 평화로에서 제주에는 이른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널 밤까지 비가 내린다고 하내여 이른 새벾부터 비가 내리지만 바람없이 빗물이 작은 웅덩이을 메울정도입니다 평..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2.19
제주 들불축제 1시간전 정월 대보름 들불축제 불놓기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무사 안녕을 기원하면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걱정이 많았던 새별오름 불놓기 조금전 다녀 왔습니다. 그제께부터 강한 바람으로인하여 어제는 더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불가능할 것 같았던 행사라 더 뜻이 깊습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2.14
제주 농촌에서 봄의 시작을 알립니다 부로콜리 밭과 저 멀리에는 수확이 끝난 양배추 밭들이 보입니다. 어제 비가 온후에 따뜻한 햇빛이 봄을 불러 오는 것 같습니다. 제주농촌에는 지금 알이 꽉찬 양배추 수확과 부로콜리 수확으로 바쁜하루입니다. 여기는 밀감나무는 거의 없고 밭작물인 양배추와 부로콜리을 호당 5천평~1만평 정도씩 ..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2.10
눈이 내린 돌담길 밭과 밭의 경계, 집과 집의 경계을 삼았던 제주의 돌담길입니다. 밭을 일구며 나온 돌로 지형에 따라 돌을 쌓아 밭과 경계뿐만 아니라 제주의 거친 바람을 막아 주었습니다. 소와 말들을 방목하다보면 밭으로 들어 가는 것을 막아 주기도합니다. 돌을 높이 쌓아도 강한 태풍에도 무너지지 않은 돌담길..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9.01.29
[스크랩] 산, 오름, 곶자왈, 습지, 농장 등을 방문 할 때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산, 오름, 곶자왈, 습지, 농장 등을 방문 할 때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이 유네스코 등재 됨은 제주인들의 자랑이요 자부심이 되었으며, 어느새 1년여의 시간이 훌렀습니다. 등재 이후에 세계인들은 제주의 천혜자연에 대한 찬사와 더불어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천혜자..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0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