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업 353

7無의 유기농업은 생산량이 적다?

어린이집 텃밭 (24) Ofica 유기농업은 어렵기도 하지만 생산량이 무조건적으로 적다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아직 생명살림의 참 유기농업에 대한 이해 부족이나 경험을 못한 생각이라 봅니다. 일반적으로 독점적인 한 품종의 작물을 키우는 것이 상식적이라면 자연 유기농업에서는 다양한 작물들을 혼작과 무비료 ,무경운으로 작물을 빠르게 다음 작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으로 생산을 높일 수 있는 여건만이 아니라 화석원료 절감, 노동력 절감, 환경보전, 기계와 비료 무투입등 환경적 가치의 생산도 높습니다. 토마토 밭에는 토마토만 키운다는 고정 관념을 버리지 않고는 생명살림의 자연 유기농업은 불가합니다. 토마토와 사람만이 존재을 지향하는 지금까지의 일반 관행농사나 친환경농업에서의 생산철학을 버릴 때에 자연의 모든생명들과 ..

텃밭 이렇게 하면 재미 100배

어린이집 생태교육 텃밭 (17) Ofica 하루마다 무럭무럭 자라는 채소들과 벌레들을 관찰학습 하는 생태교육장으로 이용이 되는 5월 20일의 어린이집 텃밭 모습입니다. 사진과 같은 밭에 지금까지는 한 칸에 한 종류의 채소을 키우다 이번에는 한 칸에 여러채소을 키우는 텃밭가꾸기로 인하여 심어도 심어..

이 땅의 주인인 아이들에게 남깁니다

어린이집 생태텃밭 5월 중순 모습 (15) Ofica 텃밭조성이 끝나 작물들이 심겨지기 시작하여 안정화 되어가는 5월 중순 모습입니다. 일반 농사에서는 한 날에 작물을 한 번에 모두심어 짦은 시간에 텃밭이나 농사을 지향합니다만 유기농업에서는 매일심고, 매일수확, 다양한 작물을 심습니다. 작은 텃밭이..

생태보육 선생님들의 텃밭가꾸기

생태보육 교사들이 유기농텃밭가꾸기 (13) Ofica 아이들을 하루종일 돌보고 5시쯤 집으로 아이들을 보낸 후 퇴근 전의 시간을 이용하여 매주 텃밭가꾸기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바깥활동 시간에 아이들이 심은 씨앗들이 자라는 모습들을 통하여 생태교육이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계속이어 지기 위하..

텃밭 흙 회복을 위하여 선생님들과 숲으로 가다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텃밭 흙 회복을 위하여 자연 숲에서 미생물 채취 (5) Ofica 조성을 끝냈습니다만 부족하다 느끼는 텃밭을 자연 숲과 같이 흙을 빠르게 회복시켜 작물들이 잘 자라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려 합니다. 선생님들과 늦은 시간 보존이 잘 되어 몇 백년 동안 숲을 이루며 아무런 투입..

귀농하여 왜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가!

Ofica 10년, 30년 경력의 농부들이 농촌이 무너진다 하며 투쟁하는 데모와 자식들은 절대 농부로 만들지 않겠다는 농촌과 농민들의 현재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 대안 없이 귀농이나 귀촌하는 도시인들이 많은 것은 좋으나 3년을 못 버티고 떠나는 모습들이 안따깝습니다. 귀농정책들이 나오고 귀농교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