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어린이집 생태교육 텃밭

텃밭 흙 회복을 위하여 선생님들과 숲으로 가다

치유삶 2010. 5. 9. 06:35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텃밭 흙 회복을 위하여 자연 숲에서 미생물 채취 (5)

Ofica

 

조성을 끝냈습니다만 부족하다 느끼는 텃밭을 자연 숲과 같이 흙을 빠르게 회복시켜 작물들이 잘 자라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려 합니다.

선생님들과 늦은 시간 보존이 잘 되어 몇 백년 동안 숲을 이루며 아무런 투입없이도 거대한 나무들을 키우는 자연 숲의 초자연적인 힘을 빌려 텃밭을 자연 숲과 같이 약초가 자라는 텃밭으로 가꾸어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은 마음들을 가지고 숲으로 다녀왔습니다.

자연 숲에서 힘을 조금 얻어 오는 것으로 5년, 10년을 걸릴 수 있는 흙 회복을 몇 개월로 시간으로 줄일 수 있기에 숲에 감사하며 환경을 깨드리지 않도록 조심하게 조금 빌려옵니다.

 

 

식물들은 유기물을 직접 먹을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미생물들이 유기물을 분해 시켜준 무기물을 식물들이 영양분으로 흡수가 가능하게 됩니다.

자연 숲과 같이 텃밭에도 유기물 멀칭으로 벌래와 미생물등 최적환경이 조성되어 수 많은 미생물들이 흙에 멀칭되는 유기물을 영양분으로 공급만이 아니라 환경에 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물과 각종 유기물까지 안전하게 분해하여 줌으로서 작물을 키우는 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럼므로 흙에 얼마나 많은 미생물들이 토착 되어 있는가?와 토착미생물들의 최적 환경조성이 되어 있는가에 따라 자연 유기농업과 일반의 친환경, 유기농업, 일반농사의 흙을 알 수 있게 됩니다.

 

* 일반적 친환경이나 유기농업에서 사용하는 유기질비료나 퇴비는 외부에서 미생물에 의하여 완전히 분해시켜 작물만을 키우기 위하여 넣어주는 영양분으로 흙에 살고있는 벌래나 미생물에게 아무런 환경조성이 안되는 단순하게 작물만 키우는 영양분입니다. 그럼으로 최근에 따로 미생물을 살포하는 이유입니다.

오래 전의 퇴비는 미생물에 의한 발효가 아니라 유기물 자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을 이용하여 풀이나 두엄을 쌓아 올려 자체의 열만으로 높은 온도로 끌어 올린 발열퇴비로 유기물 형태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흙의 벌래와 미생물들의 서식환경과 미생물들에 의하여 분해가 되어 무기물 영양분 상태로 만들어 주게되는 작물과 사람만이 아니라 흙의 수 많은 생명을 키우는 자연 유기농업이 가능한 가치의 퇴비입니다.

 

 

 

몇 백년 지속된 자연 숲의 미생물들을 원원종미생물이라 하겠습니다. 1번 미생물.

사람이 처음 자연 숲에서 채취한 미생물을 원종미생물이라 하겠습니다. 2번 미생물.

원종미생물에 먹이체을 이용하여 배양한 미생물을 일반적으로 부르는 미생물이라 하겠습니다. 3번 미생물.

 

자연 숲에서 원종미생물을 채취하여 텃밭 회복과 흙을 살려 작물을 키우자 합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원종미생물을 채취하기 위하여 숲 곳곳에서 흙 부엽토을 채취하는 모습입니다.

숲 바닥의 겉 부엽토을 살짝 걷어내어 습한 부엽토을 들춰보면 하얀미생물들이 피어있는 흙 부엽토을 주변 대나무 밭이나 침엽수, 활엽수등 다양한 숲에서 흙 부엽토을 채취하면 됩니다.

 

* 흙에 미생물들이 얼마나 토착화된 환경 조성이 되었는가에 따라 병충해 발생과 작물 고유성확보 차이을 알게 되면서 친환경이나 유기농업에서 주기적으로 미생물 투입으로 흙의 햇빛과 외기에 노출로  미생물 부족을 만회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연 유기농업에서는 작물을 키우기 위한 노력보다는 흙에 벌래와 미생물들이 원하는 최적환경 조성을 한 후에 작물들은 흙에 멀칭된 유기물과 미생물등 수 많은 생명들이 자연 숲과 같이 약초와 같은 작물들을 키워주게 됩니다. 그럼므로 작물을 심고 난 후에는 사람의 손길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연 생명들의 보살핌으로 키워줌으로서 사람은 기다렸다가 필요시에 수확을 하며 자연에 감사하며 공생의 길을 고민하게 됩니다.

 

 

부엽토와 흙에 살고 있는 수 많은 미생물들이 있는 흙 표토와 부엽토을 걷어 담아 오는 것으로 간단하게 이뤄지는 원종미생물 채취 방법입니다.

어린이집이 위치한 주변 몇 백m거리의 다양한 숲에서 채취한 부엽토들을 섞어 다양한 부엽토 확보와 사계절 날씨에 다양한 부엽토을 주기적으로 채취하는 것으로 다양성 미생물 확보을 하는 방법이 됩니다.

 

* 흔히 일반에서 말하는 '농부의 발자국을 들으며 작물이 자란다'가 아니라 자연 유기농업에서는 먹이사술 최상위층의 사람의 발자국소리도 천둥만마의 소리로 흙의 수 많은 생명들에게 위협이 된다는 생각으로 조심하게 사람이 필요시에만 접근을 하게 됩니다. 음악소리도 기계음의 소리로 인식하여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위협이라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 다른 제안

다양한 숲에서 다양한 흙 부엽토와 계절에 따라 주기적으로 흙 부엽토 채취와 같이 밥을 지어 꼭 같은 방식으로 다양성 미생물을 채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약간 된밥을 지어 나무상자나 양파 마대에 담아 다양성의 숲과 논에서 채취하는 농부들이 많이 이용하던 또 다른 방법입니다.

 

 

자연보존이 잘 된 숲 바닥을 헤집고서 밥을 담은 용기을 흙 부엽토 속에 넣고 부엽토을 덮으며 됩니다.

주의 할 것은 밥을 담은 마대나 상자을 한지로 잘 감싼 후에 쥐나 고양이가 건드리지 못하게 철망이나 그물을 감던지 위에 덮어주고 나서 빗물이 스며들지 않게 비닐등으로 덮어준 후에 계절에 따라 7~15일 정도 후에 부엽토을 걷어내어 미생물이 번식된 밥 용기을 끄집어 내면 됩니다.

 

밥을 상자나 양파마대에 담은 후에 다양성 미생물들을 끌어 모으기 위하여 바닷물등을 뿌려 주거나 잡곡밥 다양성 먹이체로 채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밥을 이용하여 부엽토 속에서 채취한 원종미생물들이 피어난 모습입니다.

채취하는 기간이 계절과 숲에 따라 일 수가 다를 수가 있습니다.

 

 

밥 미생물을 잘게 부스어 동량의 설탕과 혼합 후에 항아리에 담아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미생물 먹이 활동으로 발효가 진행 되거나 영양의 먹이체의 고갈로 퇴화와 사멸을 막기 위하여 방부제 역할을 하는 설탕으로 미생물을 억제시켜 시간적으로 편리하게 보관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잘못하여 설탕의 투입부족은 곧 설탕 먹이체로 하여 미생물들이 활성화 되어 낭패가 안되도록 설탕 정량이상 혼합이 중요합니다.

(부엽토로 텃밭 흙 회복과 밥으로 채취한 미생물 배양과 사용이 계속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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