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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열여덞번째) 풀의 고정 관념을 바꿀 필요가 있다. (102)

열여덞번째 이야기 좋은 먹거리란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이웃농부가 생산하고 제철 농산물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흙에서 빨리 키우는 것이 아니라 오랜시간 흙에서 자라게 하여 충분한 햇빛을 머금고 흙의 미량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게 하여 자란 작물을 사람이 필요한 원료가 되는 먹..

밭 만들기 2009.04.23

자연밥상( 넷째)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을 낳(卵)습니다. (101)

넷째 이야기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스트레스 없이 살아 보는 것이 어느 때 인가부터 꿈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로 인하여 40대 가장들이 길거리로 내몰린다고하는 뉴스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수가 있다고하는 정신적 미래 불안의 압박으로 스트래스가 더 해지면서 유일한 스트래..

텃밭 (열일곱번째) 뿌리 발생을 극대화 되도록 유도하는 육묘방법 (99)

열일곱번째 이야기 "세살적 버릇이 육십까지 간다" "병아리가 태어나 10일이 평생의 먹이 습성과 먹는 습성등 일생 건강을 죄우한다"는 말이 어린아이을 키워보고난 닭을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공감 할 것입니다. 씨앗을 파종하여 본 밭으로 정식이 되어지기 전까지의 육묘과정이 작물의 일생을 좌우하..

밭 만들기 2009.04.18

자연밥상 (셋째) 밥이여! 밥상이여! 회개하고 돌아오라! (97)

셋째 이야기 우리의 전통밥상을 찾아 회복시키는 일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경제력이 있어 전국팔도에서 귀한 식재료을 모아 먹기좋게 정제하여 차려진 밥상을 1%가 먹었던 밥상과 인구 80%가 농사을 짓던시절 거친 통곡식을 정제없이 그대로 먹었던 밥상을 80%의 대중이 먹었던 밥상이 있었습니다. 전..

자연밥상 (두번째) 밥과 밥상의 진실과 오해 (95)

두번째 이야기 쌀밥은 우리민족의 삶이요 문화라 할 정도로 "밥식"(食)자을 사용하여 식사라 할 정도로 주식으로 보리와 쌀을 먹어왔습니다. 밭에서 재배하던 벼을 편한 재배 방법을 찾아 수리시설과 오랜 농경사회로 이어지면서 물을 이용한 논벼가 현재을 주을 이루면서 밭 벼의 품종은 거의 단종되..

귀농 (열한번째) 한국 농업 미래는 귀촌, 귀농인들의 희망으로 (94)

열한번째 이야기 현재 농촌에서 잘나가는 농민은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판로을 가진 농부들입니다. 농사의 근본은 분명 자급이지만 현대 사회에서 어느정도 경제적인 잣대가 되어지는 현금이 일정하게 나오는 경제수단이 없다면 농촌의 낭만은 커녕 도시와 같이 농촌에서도 삶이 버거울 수밖에 없습..

자연밥상 (하나) 밥 맛의 진실과 오해 (93)

자연밥상 (하나) 늦었지만 연재을 시작 합니다. 1980년 21살에 농부가 되는 시작은 아무런 철학없이 젊은 농부들이 없으므로 경쟁없이 돈이 될것이다 하는 맘으로 무작정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29년이 지난 지금은 건강한 삶을 위하여 내몸 농사을 짓고 있으며,,, 내 몸농사을 위하여 자연과 공생공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