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밥상& 건강한 삶 180

'밥상은 없다.' 국민 4명 중 1명이 만성질환자인 국가가 되다

선조의 밥상을 멀리한다. Ofica 1970년 1인당 190kg의 양곡 소비량이 30년이 지난 2010년에 82kg으로 격감하면서 쌀 재고 증가와 곡물수입 증가라는 최악의 식량수급 불균형 상태입니다. 쌀은 재고가 쌓이는 공급과잉이라면 콩 23%, 보리 44%, 옥수수 4%, 밀은 0.9%밖에 자급하는 곡류 부족으로 우리나라 양곡 자급..

저탄소 그린밥상? 밥상을 제대로 알자.

Ofica 저탄소 그린 밥상이라는 방송촬영 협조 요청을 받아 2일간 촬영을 마쳤습니다. 제주 번개 모임에 참석하여 방송쵤영에 협조를 해주신 회원님과 학부모님, 해안초등학교 학생, 선생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방송 일정과 시간은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밭벼인 제주 산듸로 터지지 않게 지은 ..

DAY 2 드디어 단식에 돌입! 생쾌한 하루

DAY 2... 드디어 단식에 돌입! 생쾌한 하루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까지가 힘들었다. 김윤수 선생님이 조언해주신대로 뜨끈한 온돌 속에 속옥만 입고 잠자리에 들었더니, 식은 땀이 나서 너무 힘들었다. 아마 첫날이고, 먹은게 별로 없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 ^-^. 한시간 마다 깨고, 목이 타는 듯한 갈..

구제역 등 질병은 초자연의 지배자인 미생물과 공생이 최선의 답이다.

Ofica 바이러스를 죽이지도 못하면서 없애기 위한 위생과 청결, 강한 행위의 소독제 살포, 항생제 투여보다는 바이러스와 세균 등 초자연을 지배하는 微生物(미생물)이라는 생명과 공생의 길을 찾는 것이 근본적인 답이다 봅니다. 미생물이란? 눈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작은 생물체로 지구 자연의 만물..

쌀의 소비을 늘리는 쌀의 밥상운동이 절실하다

반찬의 반상이 아니라 쌀의 밥상을 먹는 회복운동을 하자. Ofica 주식이 되는 쌀을 생산하는 농부는 우리 문화와 함께하는 직업인이 아닌 天下之大本이라 하여 큰 근본(根本-뿌리)이라 했습니다. 흙(土)이 망가지면 먹을거리(食)가 망가지고, 먹을거리(食)가 망가지면 건강(身)이 망가지고, 건강(身)이 망..

슬로푸드의 '맛집'과 약은 약으로, 음식은 음식으로...

텃밭 Ofica 국군수도병원 근처 방문 중에 지인들과 찾은 근처에서 소문난 맛 집입니다. 오픈 전에 찾아 첫 번째로 자리하여 음식을 다 먹기도 전에 식당을 가득 채운 손님들만 보아도 지역에서 소문난 유명한 맛 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두부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8천 원. 3명이라 같은 정식이지만 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