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죽이는 하농과 중농, 풀과 흙을 살리는 상농(上農) 흙을 살리는 상농, 작물만 키우는 중농, 풀을 키우는 하농 Ofica 우리의 옛말에 "“하농(下農)은 잡초를 가꾸고, 중농(中農)은 곡식을 가꾸고, 상농(上農)은 땅을 가꾼다”는 말이 있다. 얼핏, 이 말은 농부들의 형편을 상중하(上中下)로 나누는 말같이 들립니다. 그러나 곰곰 되새겨보면 그.. 이런저런 삶 이야기 2014.12.05
6무 유기물 멀칭 비료 및 퇴비 없이 무경운 유기농 채소재배-2 2014년 6무 자연순환유기물 유기물 멀칭 무경운 봄작물심기-2 Ofica * 연재되는 필자의 모든 글은 이전에도, 앞으로도 연재된 후에도 수정하고, 보완되어 간다는 것을 참고 바란다. 생각이 나는데로 글을 쓴 후 바로 연재하여 마음이 내킬때 마다 정리해 나간다. **농법은 완성이나 **농업은 .. 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2014.05.01
'세상사는 이야기' 몰라보게 달라진 제주농부 텃밭- 12 제주농부 2012년 멀칭 틀 텃밭- 12 Ofica 방송 촬영할 때의 텃밭인가 할 정도로 한달여 만에 텃밭이 몰라보게 변화한 모습입니다. 많은 작물이 심어졌으나 밭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무슨 작물이 자라고 있는지 확인을 못 할 정도로 장마가 끝나면서 빠르게 자랐습니다. 창가에서 바라본 텃밭 .. 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2012.08.01
농사의 기쁨! 맛이 다른 토종 옥수수와 오골계 2011년 텃밭가꾸기- 14 Ofica 여름 동안 자란 토종 옥수수와 오이, 호박, 고추 등 작물 수확이 되면서 풍성한 밥상을 차리고 있습니다. 작물 수확이 되면서 공간이 빈 곳에는 다음 작물인 배추와 무, 양배추, 브로콜리, 쪽파가 수시로 심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매일 먹는 삶은 토종 옥수수의 맛 때문에 토종.. 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2011.09.03
벌이 없어도 가능한 유기농업의 미래는! 2011년 텃밭가꾸기- 13 Ofica 토종 옥수수와 고추를 수확하는 밭에는 벌이 점령을 하면서 수확이 풍성할 것 같습니다. 옥수수 화분이 토종벌의 겨울나기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후에 가을배추와 다른 작물을 심을 것입니다. 작년에도 교육 출타로 늦었습니다만, 올해는 토종 벌 때문에 적기보다 조.. 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2011.08.22
지속 가능한 안전한 농산물이란? 2011년 텃밭 농사- 8 Ofica 2011년 6월 22일 텃밭 모습입니다. 비료나 퇴비를 밑 비료로 사용하는 농사가 일반 상식화되면서 빠르게 자라는 촉생재배에 비례하여 병충해 방제를 하는 횟수와 새로운 강한 약제사용으로 이어지면서 자연 생물의 내성과 생물 다양성 부족(천적환경)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 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2011.07.01
생태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인 초등학교 텃밭 초등학교 생태교욱 텃밭 연재- (12) Ofica 2011년 4월 30일에 심은 상추를 25일여 만에 첫 수확 하였습니다. 텃밭을 조성하면서 비료나 퇴비를 넣지 않고 밭에서 모아둔 유기물과 학교 내에서 발생한 잔디, 낙엽을 이용하여 흙이 보이지 않게 멀칭만으로 상추와 고추, 토종 옥수수, 가지, 야콘을 심었습니다. .. 도시농업 현장/초등학교 생태교육 텃밭 2011.06.21
토양을 살리는 유기물 멀칭 (4) 유기농 텃밭 만들기- (4) Ofica 자연 숲과 같이 멀칭 하였다고 토양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유기물로 멀칭이 되면 분명히 토양은 좋아지지만, 채소가 자라기에 알맞은 토양과 나무가 자리기에 좋은 토양이 다르기에 나무가 자라는 자연 숲과 같은 토양 상태를 그대로 해서는 채소농사는 .. 도시농업 현장/도시농업 현장 2011.06.15
맛과 향기가 다른 채소는 농사가 다르다. 2011년 텃밭 농사- 6 Ofica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채워주는 자식 사랑도 있습니다만, 부모가 해주어야 하는 것만을 해주고 아이 스스로 하도록 하는 자식 사랑도 있습니다. 작은 텃밭 농사를 하는 데도 아이 키우는 방법과 같이 모든 것을 채워주는 밑 비료와 밭갈이, 병충해 방제, 풀 제초 등 정성.. 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2011.06.14
토양을 살리는 텃밭 만들기 (2) 유기농 텃밭 가꾸기- (2) Ofica 자연 숲과 같은 토양을 만들자 합니다만 나무가 자라는 토양의 미생물 환경과 채소가 자라는 데에 필요한 토양 미생물 환경이 다르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채소가 자라는 텃밭을 만들기 위하여 나무가 자라는 자연 숲과 같은 토양보다는 채소가 자라는 데에 필요한.. 도시농업 현장/도시농업 현장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