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13

소비 소진 생활 언제까지 가능할까?

Ofica 끝도 모르는 소비하는 생활이 이제는 고갈 소진생활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성인 1인마다 소유하는 자동차의 끝도 없는 행렬과 구석구석 이어지는 도로, 사람이 만들어 놓은 수많은 산길과 트레킹 길이 이제는 산야까지 거미줄 같은 길이 만들어졌습니다. 2천만의 거대 도시에 콘크리트 건물에 물..

제주시 도시농부들의 도심속 텃밭과 또하나의 생태관광지 탄생

텃밭 Ofica 제주시 버스 터미널에서 한라신문을 걸쳐 구신고앞과 도남 근처의 도시농부의 도심 속 텃밭입니다. 콩깍지 유기물로 멀칭한 상자 텃밭으로 아주 이상적인 대안적인 방법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찾아 감동을 받았던 구신고 주변의 텃밭이 올해도 너무나 잘 가꾼 모습입니다. 수확..

제주에 부는 생태적 삶이라는 위험한 행보 & 항공 살충제 살포

항공방제로 등산, 산책, 오름기행, 숲탐방, 가축방목, 산나물 채취 주의 Ofica 항공방재시나 후에 쑥과 소나무, 산야초을 채취하거나 가정에서 아무런 대비을 안하는 모습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항공방재 기간 농작물 수확 모습과 아이들과 야외 나들이 하는 모습들이 있어 방제하는 날과 몇 일간만이..

도시의 담장을 무너 뜨리는 데서 시작이다.

Ofica 하루종일 걸어도 흙 한번 밞지 못하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1주일 걸어도 흙 한번 밞지을 못하고 살아가는 어른들과 아이들이 있습니다. 한 달이 되어도 흙 한번 밞지을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제주에도 있다는 것은 이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이 만들어 낸..

제주 환경수도의 시작은 도시 녹화개발이다.

Ofica "도시에서 살면서 자연을 꿈꾸며 산다"는 도시 사람의 삶의 부름을 외면할 것인가? 나라 전체가 선거의 열풍속에 입후보자들의 갖가지 공약과 단체나 NGO들의 사업을 알리고 성과의 방법으로 입후보자들이 동참을 요구하는 공약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 가운데 미레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약도 이제..

밀렵꾼의 올무에 다리가 절단 된 강아지의 눈물

Ofica 노루와 야생동물을 밀렵하기 위하여 설치한 올무에 걸려 다리가 절단된 상태에서 10일 만에 돌아왔던 강아지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입니다. 제주시 중산간에 많이 설친 된 밀렵꾼들의 올무들이 이 번에 강아지의 피해와 야생동물들만이 아니라 방목한 가축이나 아이들에게도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제주 도심에 푸른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Ofica 제주시 시민회관과 제주칼호텔 사이 오래 된 주택가을 걸었습니다. 구제주 중심이라는 중앙로와 시청으로 이어지는 중심도로에 위치하였지만 오래 된 쓰레트집과 건물이들이 모여있는 지역입니다. 배추 화분이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골목에 작은 채소화분이나 나무 한그루가 푸른제주을 만드..

도시와 자연 그리고 사람 문화의 충돌 (183)

도시와 자연 그리고 사람 문화의 충돌 (182)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360km의 속도로 달리는 기차로 인하여 세계의 눈을 사로 잡으면서 2009년 말 세계 이슈가 지난 달 이웃나라 중국발 뉴스 였습니다. 몇 천년동안 거의 정적인 삶으로 지역속에서 살아오던 삶들이 단 몇 시간만에 하루 일정까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