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도시농업 현장

제주 환경수도의 시작은 도시 녹화개발이다.

치유삶 2010. 3. 22. 09:57

Ofica

 

"도시에서 살면서 자연을 꿈꾸며 산다"는 도시 사람의 삶의 부름을 외면할 것인가?

나라 전체가 선거의 열풍속에 입후보자들의 갖가지 공약과 단체나 NGO들의 사업을 알리고 성과의 방법으로 입후보자들이 동참을 요구하는 공약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 가운데 미레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약도 이제는 나올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치나 경제, 교육등 큰 공약도 좋지만 미래적인 삶의 행복의 질이 현재는 물질이라 하겠지만 100년이라는 현재속에는 물질과 인간의 본능인 흙이라는 생명과 얼마나 가까이 하고 있는 삶인가 하는 데서 행복의 질이 가늠된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을 할 것입니다.

오름과 산, 올래, 골자왈, 숲으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바로 행복의 질은 흙에서 시작이라는 것을 입증한다 봅니다. 

 

 

제주시 신민회관 입구 버스 길에서 서쪽 방향의 길로 접어들면 오래된 주택지역으로 조금 걷다보면 하천을 복개한 복개천이 나오는 지역으로 복개천을 따라 남쪽으로는 제주 중앙여중 옆으로, 복개천을 따라 북쪽으로는 남초등학교 옆으로 연결되는 복개천 길로 중앙여중 방향의 복개천 주택가 길 입니다.

 

이 곳을 걸으면서 제주가 청정제주다 하는 나와 제주의 도민들에게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환경수도을 꿈을 꾸고 구상하시는 분들의 눈들이 제주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제주도심도 보아 주신다면 환경수도을 위하여 무엇을 해결하고, 어떤 사업이 급한지 볼 수가 있습니다.

 

 

제주시 도심 중심 도로와 기껏 10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환경오염 위험의 쓰레트 지붕의 건물들이 아직도 있다는 것은 제주도의 개발의 난맥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척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환경수도, 청정제주라는 제주시 중심에 아직도 쓰래트 지붕이 그대로 존재와 아무런 위험이나 대처하는 대안없이 환경이나 환경농업에 그 많은 자금 투자들을 보면 얼마나 이익적인 정책이나 집행, 수요층들의 당장 나의 이익만을 얻으려는 기득권층들의 이제 조금 내려놓기을 촉구합니다.

 

아이들이 사는 중심 주택가에 지붕을 개량하면서도 아무런 통제나 이에 대안이나 위험방지 대책을 촉구하며 정책들이 전무한 제주의 수 많은 NGO속에 목소리가 없다는 것이 더 이상한 일이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청정제주나 환경수도을 꿈을 꾸는 제주도의 정책 전환을 촉구 합니다.

세계환경보전총회을 유치하고 열리는 계기로 환경수도을 구상하는 생각에 필자 역시 옮은 정책이다 보지만 보여지는 정책으로 환경이나 미래을 위한 자금 집행들이 너무나 잘못 되어 진다고 하는 인식이 필요 합니다.

 

제주도 전체는 아니지만 도심 부터라도 지금 바로 시작이 되야 합니다.

 

 

환경수도의 가능성에 사람들을 끌어 드려 보여주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위험을 먼저 제거하는 데서 시작입니다.

제주 도심들이 공동화가 제주경제의 침제의 원인과 사람이 빠져 나가는 것이 부끄럽고 위험이 아니라 위험을 알지도 못하면서 그 위험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위험입니다.

20~40년이 된 도심속 구옥의 집들이 개보수가 되어도 아무런 인식 없이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노출 된 상태에 작업자들만이 아니라 내왕하는 사람들에게 까지 위험 노출의 규제나 홍보조차 없다는 것은 정말 진정 제주에 환경전문가들이나 정책입안 전문가들의 부족인지, 없는지 안따깝습니다.

 

 

제주도의 수장이 환경에 대한 마인드 부족인지 아니면 도의원들이나 정책입안 전문가들이나 도 공무원들의 전문성 부족인지 돌아봐야 합니다.

꼭 같이 환경이나 지자체 대안을 제시한다는 NGO들의 전문성이나 대안 제시 부족들이 보여지는 곳에만 역량을 쏟아 붇을 것이 아니라 일부의 힘들을 서민들과 같이 하는 생활운동 부족은 꼭 같은 큰 아쉬움 입니다.

 

매일 제주을 위한 문화나, 자연치유, 경제대안 토론은 있으나 주민들과 같이 지금부터 해야할 일을 찾아 미래을 준비해 나가는 실천적인 토론이나 실천가들도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수 없이 쏟아 내는 말, 말, 말, 언제까지 말이 아니라 우라가 살고있는 지역을 걷는 가운데 나오는 말이 필요합니다.

 

 

세워지고, 그려지고, 꾸며지는 도시 개발에는 많은 자금과 이로 인하여 피해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과 이로 인하여 충돌과 화합이 깨지는 아픔의 개발을 빠르게 진행보다는 화합과 같이 나누는 개발이 되야 할 것입니다.

 

도시 주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삶의 질을 같이 높이는 키우는 개발도 대안이 될 것입니다.

주민들이 동참하여 같이하는 개발은 작은 투자로 개발이 가능하며 계속 개발이 새로워 지면서 변화하는 개발이 가능하는 것은 물론 현대인들이 모두 공감하는 결속력부족과 이웃 불신을 하나로 모으는 지역화합이 가능한 개발이 키우는 개발입니다.

 

 

도시 녹화라는 개발이 관의 주도로 가로수와 꽃길 조성으로 이루어 지는 것을 도시민들이 참여하는 개발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도시 공동화로 비어지는 곳에 꽃화분이나 나무, 채소화분, 텃밭들이 주민들이 키우는 개발이라 봅니다.

 

삶의 질이 건물들이 가득찬 시멘트의 거리가 아니라 푸르름이 있는 흙의 생명의 흐르는 도시가 행복이 삶의 질이 높은 도시라는 것은 누구나 인식 할 것입니다.

 

 

도시가 공동화는 세계적으로 여러 나라들이 겪는 문제이며 성공적인 개발의 모텔은 찾기도 어려울 정도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 도심에 아이들을 안낳는 문제도 있지만 고령화와 젊은 층들이 자동차을 이용하여 출퇴근이 가능한 외곽으로 이동으로 도심 초등학교 학생수 감소들이 심각하는 소리에 웃고 넘어갈 정도로 면역이 되어 버렸습니다.

중소도시의 공동화는 오래 된 문제로 심각하다는 소리가 아니라 포기했다는 소리입니다.

 

 

지금 도시 곳곳에서 나무와 꽃, 채소을 키우는 모습들이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자연을 그리워 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사람들이 푸른 자연을 없앤 곳에 다시 푸른 녹지의 도시 숲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을 외면해서는 아니 됩니다.

자연을 회복을 시켜야 한다는 자연의 신호이며 자연의 가르침을 외면하고 편리하다는 것만으로 자연으로 찾는 위험의 행동은 더 큰 위험을 낳습니다.

 

자연을 외면하던 개발의 삶에서

자연을 그리워 하며 찾아가던 삶에서

우리들이 살아가는 도시에 자연을 키워가는 삶이 미래와 행복의 질적인 삶의 보장이 될 수 있습니다.

 

 

백두대간과 전국의 산, 오름, 올레, 숲, 골자왈에는 노루와 야생동물들이 살아가는 서식지로 지켜지고, 도시에는 푸른 녹지속에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생의 삶이 꿈일까요.

몇 천년동안 야생동물들과 사람들이 공생으로 지금까지 지켜왔던 공생의 길을 지금 이 시대 사람들이 깨드리고 야생동물들이 터로 사람들이 일방적으로 접근은 멈추어 져야 합니다.

 

사람들을 오름이나 올래, 골자왈, 숲으로 보내어 삶의 질은 높이는 지금의 NGO들의 대안들이 지금까지는 대안이라 할 수 있겠지만 벌써 오름 휴식년제와 노루와 야생동물들 거대한 서식지들이 작은 단위로 쪼개 지면서 심각한 위험에 처하고 있다는 메세지는 잠시 귀을 기우려보면 아실 것입니다.

 

사람과 공생해 나갈 수 있었을 때에 청정제주로 지속만이 아니라 도민들이 꿈을 그리는 환경수도가 가능할 것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도심에 푸른도시을 가꾸면서 조금만 야생동물들에게 보여 달라는 사람들의 양심이 지금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