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도시농업 현장

어린이집의 작은 텃밭이 물의 재해와 온난화을 막는 행동입니다.

치유삶 2009. 12. 10. 09:26

 Ofica

 

구 제주시에서 신제주로 걸어가던 연삼로 근처을 지나던 길에 본 어린이집 텃밭입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텃밭을 일구지만 작물파종 때마다 비료와 밭 갈이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원 같은 텃밭으로 꾸며 진다면 아이들의 자연스럽게 접근이 편리하여 지면서 친숙한 농사 놀이로 관찰과 감성을 키우는 공간으로 만들어진다면 아이들에게 친숙한 곳으로 거듭 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료와 밭갈이, 풀 뽑기등 작은 텃밭을 가꾸면서도 어려운 문제와 아이들이 찾아가고 싶은 정원과 같은 유기농텃밭 만들기에 도움을 Ofica에서 드리고 있습니다.

 

 

 

 

 

 

 

 

연삼로 신제주 주택가에 주변 주민들이 가꾸는 텃밭 들입니다.

 

 

 

집을 지을 때마다 마당이나 주변의 바닥을 완전히 시멘트나 아스콘을 깔아 버리는 일들이 편리하고 깨끗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로 인하여 큰 재앙을 맡고 있습니다.

물이 축적되고 머금을 식물과 흙의 공간 부족으로 많은 량의 폭우시에 한 번에 많은량의 물들이 갈 곳 없이 모여지면서 해안가로 흐르는 동안 물이 갈수록 유속이 빠르고 많아지면서 흙의 표토와 함께 유기물들을 쓸어 바다로 투입시키는 재앙을 낳고 있습니다.

 

제주와 같이 산과 바다까지 짦은 거리의 급격한 경사지을 이루는 형태의 지형에서 갈 수록 물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있습니다.

제주 해안의 백화 현상으로 해초가 안자라고 고기들이 살지 못하는 일들이 깨끗하고, 청결이라는 현대인들의 강박적인 사고로 인하여 집이나 건물을 건축을 하게 되면 관리가 편리하다는 생각이 더 해지면서 시멘트와 아스콘포장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기온변화로 폭우가 집중되는 문제도 있지만, 물을 중간에서 머금고 막아주는 골자왈과 산간, 중산간의 개발들이 첫 번째의 원인들이라면 개발 중에 인공적으로 흙을 차단하는 도로와 건물들의 포장이 두번째적인 원인들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산간 지역들이 야초지에서 목장이나 농경지로 개발이 되면서 비료와 밭갈이로 인하여 심층과 겉 흙이 분리가 되어 지면서 물을 표면에 축적의 한계와 지하수로 흡수의 한계을 막는 큰 원인들도 들려다 보아야 할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필자가 나리태풍 때 농경지들이 물로 인하여 유실의 현장을 조사하며 담은 사진과 글들이 연재 되어 있습니다 참고 바람니다)

 

3년 전 나리 태풍으로 오름하나 정도의 흙과 유기물들이 바다로 쓸려가면서 해안가에 미친 환경재앙의 문제만이 아니라 자동차와 집등 재산물의 피해까지 끼치는 문제의 해결하는 행동의 하나는 산과 오름, 골자왈, 올레길을 가기 위하여 수 많은 자동차가 아니라 버스을 이용하는 작은 실천들입니다.

 

골자왈과 숲의 개발이 기계에 의한 개발이라면 산과 오름, 골자왈, 올레길로 수 많은 집중은 사람들에 의한 개발이 아닐까오! 필자가 던저보는 오늘의 말, 말, 말 입니다.

 

Of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