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150

봄이 되었으나 꽃이 없다. 제3의 무서운 재앙이 서서히...

봄이 되었으나 꽃이 없다. 제3의 무서운 재앙이 서서히... Ofica 봄이 되어 꽃이 피어 있어야 할 토양에 꽃이 없습니다. 인간의 욕심이 먹을 작물만 심어지면서, 벌과 나비와 같은 생명의 먹을거리가 되는 꽃을 찾기가 갈수록 보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텃밭이나 주말농장, 실내 상자텃밭까지 오로지 죽이..

잡초와 비료가 필요 없는 유기물 멀칭 농사& 부산 도시농부 주말농장...

멀칭... Ofica 처음 만들어지는 텃밭에 유기물 멀칭을 하기 위하여 유기물 확보와 힘든 멀칭 작업이 고된 노동입니다만 밭갈이와 퇴비 만들기, 병충해 방제, 뜨거운 한 여름의 잡초제거의 힘든 노동을 생각하면 노동력이 그리 많이 투입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유기물 확보 역시 퇴비를 만들어 넣는 량..

[유기농업]흙의 생명을 살리는 답은 흙 속에 있다.

흙의 생명을 살리는 자연순환 유기농업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농도가 짙은 합성비료 투입으로 세균과 균류, 지렁이 등 토양 생물이 없어지면서 수천억, 수조의 생물들이 담당하던 건강한 토양의 자연적인 완충 역할의 일을 농부가 해결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토양은 갈수록 딱딱..

강과 실개천도 온실가스 배출한다...

강과 실개천도 온실가스 배출한다 질소산화물(nitrous oxide)은 성층권의 오존을 파괴하는 온실가스로서 이산화탄소보다 더 나쁜 물질이다. 산업혁명 이후 인간 활동의 급격한 증가로 엄청난 양의 질소가 강으로 흘러들었다. 질소는 주로 비료, 가축분뇨, 인분 등에 많이 들어있다. 강으로 흘러든 질소는 ..

[유기농업]유기농업을 제대로 하려면 발효 퇴비를 만들지 않는다.

(유기농업)- 발효 퇴비와 공장형 유기질 비료의 문제- 1 Ofica 친환경농업 교육이나 유기농업 교육에서 자연 숲과 같은 토양을 만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마춤식 발효 퇴비나 자연 자재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만, 몇 년을 사용하여도 자연 숲과 같은 근접한 토양을 만들지 못합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