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밥짓기 17

'밥상이 사라지다' 그리고 질병공화국! 국가적인 영양섭취 난제에 빠지다.

'밥상이 사라지다' 그리고 질병공화국! 국가적인 영양섭취 난제에 빠지다. Ofica "밥 드셨습니까"라는 인사가 우리내 인사법이 되다시피 배고픔과 밥이라는 문화 속에 익숙하게 접하며 우리는 살아왔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아이들 조차 밥은 살을 찌게 하는 음식으로 인식되면서 ..

제주 발효 음료 "쉰다리" 만들기 & 좋은 농산물이란!

Ofica 어느 지인 집에서 내놓은 "쉰다리"가 어릴적 기억이 살아나면서 어찌나 맛나던지 두 잔이나 마시고 왔습니다. 어릴 적에 자주 마셨던 기억과 친구가 "쉰다리"가 제주인의 토속적인 좋은 발효음료인데 쉽게 마실 수가 없다는 말이 생각이 나기도 하여 오일장에서 누룩을 구매하고 멀리서 직접 재배..

'밥상은 없다.' 국민 4명 중 1명이 만성질환자인 국가가 되다

선조의 밥상을 멀리한다. Ofica 1970년 1인당 190kg의 양곡 소비량이 30년이 지난 2010년에 82kg으로 격감하면서 쌀 재고 증가와 곡물수입 증가라는 최악의 식량수급 불균형 상태입니다. 쌀은 재고가 쌓이는 공급과잉이라면 콩 23%, 보리 44%, 옥수수 4%, 밀은 0.9%밖에 자급하는 곡류 부족으로 우리나라 양곡 자급..

부모가 자녀들에게 남겨주는 첫과ㆍ마지막 교육 '밥상머리'

부모의 유산으로 남겨지는 '밥상머리' Ofica '행복하다'는 뜻의 정의는 잘은 모르겠지만 무거운 짐이 없다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바삐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목표하고 추구하는 외향적 가식의 무거운 짐들을 내려 놓을 수만 있다면 행복은 누구나 가질 수 있도록 평등하게 주어졌다 봅니다. 부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