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쌀의 맛을 간직한 밥 맛을 모르고 있다는 충격,,,

치유삶 2010. 7. 10. 09:20

밥상과 밥 맛이란?

Ofica

 

요즘은,,,이렇게 지냅니다.

 

 왕고들빼기와 채소, 산딸기가 제철의 맛으로 입맛을 돋궈주는 산야채샐러드,,,

16년 된 산야채숙성효소을 소스로.

 

10개월 째 자라는 양배추 중에 결구가 시작되는 작은 것을 맛 보았습니다,

작년 가을에 심은 양배추가 아직도 자라면서 결구가 되고 있습니다. 1년 자라는 양배추 상상이 가나요,,, 

 

맛이 없다는 돼지고기 뒷다리살이 있어 행복합니다.

비싸고 맛이 있는 삼겹살과 목살들은 능력이 많은 사람들이 구워서 먹으라고 주시고,,,

돈 한푼 벌기도 힘들다고 못버는 나에게는 삶아서 먹으라고 주신 뒷다리고기,,,

있는 자, 없는 자 능력에 따라 주셨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게 있어도 살 수 있게 나눠 주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나는 길 손들이 찾아 주시어,,,

 

 텃밭과 먹을거리,,,요즘 사는 이야기을,,,

 

주변 산딸기는 몇 일에 한 번씩 나누고 있습니다.

 

 

제주 사람들이 먹는 밭 벼을 '산듸'라 부르는 현미밥,,,

지역이 아닌 타 지역이나 외국에서 유기농산물을 구입하여 먹는 삶일지라도 지역에서 일반 농산물일지라도 구입하는 삶이 더 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삶입니다.

 

밥알이 터지지 않게 밥을 해야 밥을 잘 짓는다는 상식이 되야 합니다.

밥 알속의 맛과 영양을 전부 날려 버리고 날라가지을 못한 기름의 맛으로 쌀의 맛으로 평가하는 것은 옮지 못한 쌀 맛의 평가라는 것을 바뀔 필요가 있습니다.

밥을 아직도 기름이 많고, 적고, 기름이 신선하고, 아니하고에 따라 쌀의 맛으로 평하는 잘 못된 상식을 이제는 버려야합니다.

 

솥에 물과 쌀을 넣고 끊게 되면서 물에 의하여 쌀이 터지면서 쌀속의 영양과 맛을 밖으로 끌어내는 삼투압 현상으로 수증기와 누릉지로 날려 버리고 날라가지을 못한 기름의 량과 기름의 신선함에 따라 밥 맛으로 평하는 것은 맞을지 모르나 쌀의 맛으로 규정되는 것은 잘못 돤 것입니다. (현미밥 짓기와 밥상 연재 참고)

쌀이 가진 고유한 맛을 산화와 생명력을 지키기 위하여 감싼 외피을 도정이라는 기계로 제거하지 않은 현미 또는 3분도 이상의 쌀과 물을 솥에서 밥을 짓는 동안 쌀 속은 익게 하지만 쌀의 외피는 터지지 않도록 밥을 하여 쌀이 가진 맛과 영양을 그대로 간직한 밥을 지어야합니다.

밥을 입 안에 넣어 씹을 때마다 터지면서 쌀의 가진 고유한 맛과 영양을 섭취되어 선조들의 '밥 힘으로 산다' '밥상이 보약이다'는 말씀과 같이 우리들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밥상 속의 밥이 주식으로 되돌아 와야 합니다.

 

쌀은 살을 찌게하는 음식이 아니라 잘 못된 밥 짓기와 반상이 살을 찌게하는 주범이지 죄없는 쌀이 아닙니다. 쌀을 많이 먹으면 몸(身)을 바르게하고, 병을 없게 합니다. 20년 현미 경험자로서.

쌀의 명예을 회복 시키고, 반상을 먹으며 밥상이라는 거짓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현재 99%가 반상을 먹으며 밥상을 먹고 있다고 하는 99%의 거짓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반찬이 주가 되고 밥이 곁드려지는 반상은 임금과 권력가 소수층이 먹었고, 80% 이상의 대중들이 도정이 안된 통곡식 밥이 주가되고 몇 가지 반찬이 곁드려 먹었기에 밥상이라 했습니다. 쌀은 우리민족의 삶이며, 생명입니다. 반찬이 주식의  되는 반상을 먹으며 밥상을 탓하고, 쌀을 탓하며, 밥상을 이야기을 이제는 용납도, 더 이상 외면을 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영양을 완전히 제거하여 배을 채우고, 곁드려지는 수단의 백미로 유통이나 판매 형태가 바뀌어야 합니다.현미가 안되면 3분도나 최소한 5분도 이상으로 내다 팔아야 합니다.

 

백미는 100% 밥짓기 하는 동안 삼투압으로 고유한 쌀의 맛을 날려 버림므로 쌀 맛으로 평하거나 쌀의 맛이 어떻다하는 말은 옮지 못합니다.

현미을 물에 담갔다가 하면 100% 밥을 하는 동안 터지게 되기도 하지만 씹으려 하여도 씹지을 못하여 소화도 안되는 문제는 소화력이 떨어진 아이들에게 문제만이 아니라 소화력이 약한 어른들에게 까지 위장과 소화계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물에 담갔다 하면 아니 됩니다. 10년 밥짓기로 터지지 않는 밥을 하는 백혜정 명인의 말씀입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