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업 & 느림과 자유로운 삶 꿈꾸다

2012년 유기물 멀칭 틀 텃밭- 11 Ofica 7월의 뜨거운 태양으로 아침부터 밖은 많이 덥습니다. 350m 언던에 집이 위치하여 겨울에는 춥습니다만, 더운 지금은 창가에 않아 있으면 솔솔들어오는 바람이 더위을 잊게합니다. 단수수들이 많이 자랐습니다. 지난 주 태풍에 길 쪽으로 쓰러지지 말라..

2012년 유기농 멀칭 틀 텃밭- 10 Ofica 밑거름과 밭갈이, 비닐, 병충해 방제 없이 자연순환 근본의 원리에 따라 유기물을 토양으로 환원하여 농사를 짓는 틀 텃밭 모습이다. 인간이 만든 공장형 비료나 발효퇴비, 외부 미생물을 의존하여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라 토양에서 얻어진 만큼 이상..

21012년 유기농 틀 텃밭- 9 Ofica 토종 씨앗과 옥상 멀칭 틀 텃밭과 마당의 모습... 마당에 핀 연꽃... 인천 무의도 포도와 연 농장 '실미원'에서 온 연들... 7월 마당의 모습... 칠성초, 칼초 등 토종 고추모습... 둥근 가지... 올해 수확한 마늘... 장마가 오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단 수수... 창고 옥..

2012년 유기농 텃밭- 8 Ofica 긴 가뭄을 이겨내고 장마에 접어들면서 작물이 빠르게 자리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밑 거름과 밭갈이한 주변이나 다른 곳의 작물에 비하여 크게 자라지는 않았습니다만, 비가 오면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이 빠릅니다. 작물이 심어지거나 발아한 후에 일생에 필요..

2012년 유기농 틀텃밭- 7 Ofica 일 년 자라는 양배추는 키울 수가 없다고 합니다. 밑거름과 밭갈이하는 관행 농사와 공장형 유기농사가 일반적이라 토양을 살리는 농사를 행하지 못하다 보니 안된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 숲과 같이 자연계가 작동되는 토양과 같이 사람이 모든 것을..

2012년 유기농 텃밭- 6 Ofica 10여일 집을 비우는 전날 6월 15일 텃밭 모습입니다. 서울 교육을 마치고 어제 영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막 봉화에 도착하여 오늘부터 시작하는 유정란 생산 닭사육교육 장소인 재산면 동명리행 11시 버스을 기다리며 pc방에서 인사을 드립니다. 오늘 2시부터 2박 ..

2012년 유기농 텃밭- 5 Ofica 장마와 폭우 그리고 최근에 가뭄이 심해지면서 유기물 멀칭과 발열퇴비 멀칭 농사와 같은 대안의 농사가 더 필요해지고 있다. 유기물 멀칭을 위하여 유기물 수거와 멀칭하는 힘든 작업보다는 아직은 일반 관행 농업이나 친환경 유기농업, 도시농업까지 노동력 ..

2012년 유기농 텃밭- 4 Ofica 최근 심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왜 유기물 멀칭 농사가 필요한지를 절실하게 증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유기물 멀칭은 자연 숲과 같이 지렁이 등 토양 생물이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서 수많은 구멍을 만들어 비가 오면 토양 깊이로 빗물을 빠르게 저장하는 역..

2012 유기농 멀칭 텃밭- 3 Ofica 따뜻하다는 제주지만, 밤이 되면 잠바을 찾아야 할 정도로 추운 날씨로 삼일 전에는 밤 동안에 야콘 모종이 냉해을 받았습니다. 어제 밤에 정류장까지 갔다오는 데도 티와 남방하나을 입고 있어도 추울 정도였습니다. 살고 있는 지역이 해발 350고지에 위치한 ..

2012- 유기농 멀칭 텃밭- 2 Ofica 작물심기 작업이 교육을 위하여 뭍으로 나가는 시간을 빼고는 매일 한 두시간식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 여름도 연 꽃을 가까이에서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제주 도시농부들에게 분양 예정인 야콘 모종과 토종 모종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5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