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다녀왔습니다
한분씩 만나기 어려운 사정으로 한번에 여러님들을 뵙을수가 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뜻밖에 만남이라는 것이 기쁘고 정겨운 시간이 이틀간 계속되었습니다.
직접적인 담양방문은 처음이었습니다.
1987년경에 선생님들을 무작정 찾아 다니던 시절 근처을 몇번 지나치고
20여년 만에 여유의 시간을 가지고 담양을 잠간이지만 둘러 볼수가 있었습니다.
불로그나 카페, 사이트을 통하여 교류가 되었던
사이버 농업인들이라 교분이 있어 짦은 시간에 많은 교감을 가질수가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담양 대명 리조트였습니다 1박 2일간
입구는 강과 산이 둘러 싸여 있고 비가 오는 날이라 산에 안개가
제주에서 느껴보지 못하던 또 다른 정감을 느낄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도와 해남에서 오신 분들과 많은 이야기을,,,
제주에서 같이 올라가신분들과 담양시내 공연장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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