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노후준비

[100세 시대! 노후준비] 잃은 것과 얻은 것들 그리고 노후 건강수명 연장 - 19

치유삶 2018. 10. 22. 12:22

[100세 시대! 노후준비] 노후 질병발생 제일 원인이 되는 근육감소와 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한 건강수명 연장 근력만들기- 19

자연농 치유아카데미


 100세 시대! 남은 50여년 동안 질병 없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건강수명 연장 방법을 찾는 것이 제일 큰 관심사다.

살아온 57년도 긴 시간이었지만 특별한 일이 없다면 50여년 긴시간 동안 살아야하기에 90세에도 활동할 수 있는 건강유지 방법을 찾고 있다.


50대 이전과 전혀 달라지는 육체적 노화와 경제활동 등 길고 긴 50여년 동안 어떻게 유지하고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미리 찾아내어 준비하는 것이 방치하는 것보다 옮지않나 싶어 준비하고 있다.

노후에 건강을 위하여 나름 준비하고 있는 것은 ①정신적인 건강, ②건강유지 생활환경, ③신체적인 건강, ④지속적으로 건강 유지의 음식섭생 등으로 나누어 준비해 나가는 중이다. 그리고 어떤 풍파에도 가정경제가 작동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해 나가는 중이다.


노후에 건강유지와 함께 중요한 경제적 해결을 위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변화와 지금과 같은 안정적인 경제시스템이 작동이 안되는 위기적 상황에도 최소한이라도 안정적으로 작동이 가능한 경제적 해결의 방법도 준비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연재에서 준비 중인 경제적 유지 방법도 소개할 수 있었으면 한다.


80대, 90대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음식섭생의 방법은 오랜동안 자연농사를 짓고 통곡식의 섭생을 하고 있어 안정적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그동안 미흡하였던 건강한 면역력을 유지하는데 반이상이라는 장내 건강한 미생물균형 유지의 방법은 자연의 동급 미생물을 채집하여 설탕 없이 연중 몇 년째 섭취하면서 만족할 정도의 성과를 얻어내고 있다.


주거환경 또한 도시 매연이나 화학적 오염 등 어느정도 거리가 유지되는 나쁘지 않은 환경이라고 본다.

정신적인 건강도 스트레스 발생하는 일과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는 일과 환경을 계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나이가들면 자연적으로 고립환경에 놓일 것을 감안하여 고독적인 환경에서도 스트레스 발생을 최소화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 등을 찾아가는 중이다. 나이가 들면 고립적인 환경에 갖히는 것이 일반적일 정도로 노후 고독, 외톨이는 갈수록 더 큰 문제가 될 것이라는 사회학자들의 예측이고보면 우리 두 내외는 더 고립적인 환경이 될 수가 있어 80세, 90세에도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찾아나가는 중 이다.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공부도하고 나름 실천하고 준비하고 있었으나 제일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을 알게되면서 늦으면 심각해 질 수가 있어 과감히 외부 활동과 일을 대부분 줄이고 준비 중에 있다.

치유나 건강법을 이야기할 때에 건강한 음식, 건강한 정신유지, 건강한 생활환경과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하다고 제시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나 나이가들면 빠르게 감소하는 근육을 키우고 유지하는 운동을 놓치고 있었다.


  잘 관리하는 엔진에 최상급 기름을 넣어 최상의 출력을 내는 좋은 자동차도 자동차의 뼈대라할 수 있는 차체가 녹슬어 약하다면 자동차는 수시로 고장이 나거나 오래 못쓰고 폐차해야할 상황이 발생하는 것과 같이 자동차 뼈대와 같은 인간의 근육이 적다면 건강에 위험만 아니라 질병발생이 높아질 수 있는 문제다.


사람의 신체도 좋은 음식을 먹어 오장육부가 잘 작동하는 건강 유지는 젊을 때는 문제가 없으나 노화가 빨라지는 50대 이후부터 달라지기 시작하여 70대, 80대에 들면 근력 부족으로 건강에 심각해질 수 있는 문제다. 근력은 인체의 근육량, 유연성, 균형감각, 지구력 등이다.

인간의 근육은 20대 중반에 최고치이나 30대 이후부터 매년 1%씩 근육이 감소하여 80대에 20대의 반밖에 남지 않는다고할 정도로 근육량은 질병 발생과 건강수명에 크게 좌우한다는 것이 의학계의 공통적인 견해다.

나이가들면서 근육 감소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여겼으나 현대의학계는 많은 근육의 감소는 질병(근감소증)으로 보고 있으며 근육량에 따라 혈관성질병, 당뇨, 골다공증 등 질병발생과 사망율이 4배, 9배까지 높아진다는 많은 연구가 계속 발표되고 있으며 질병 중에 제일 무섭다는 치매 발생에 근육량이 크게 좌우한다는 연구가 계속 발표되고 있다. 


20대부터 174cm에 62kg 내외의 마른 체형을 유지하며 자연식과 스트레스 없는 생활 등만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50대 이전은 별문제가 없었으나 70대, 80대 이후 건강유지가 힘들 수가 있다는 것을 50대에 접어들면서 배는 나오고 몸의 근육은 빠르게 감소하는 신체의 변화에서 심각성을 알게되었다.


근육량이 건강유지와 건강수명 연장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방법을 찾았으나 교육 등 외부활동이 많은 상태에서 시간 부족과 방법을 잘 모르면서 걷기나 초보적인 유산소 운동이 전부였다.

늦출 수 없다는 위기감에 교육 등 바쁜 외부 활동을 30% 이하로 과감히 줄이면서 내부적으로 수입 감소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쉽지 않았던 많은 것을 잃게되면서 불안감도 있었으나 잃은만큼 넉넉한 시간을 얻으면서 몇 년째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찾는데 집중하면서 근력도 키우면서 많은 것을 얻고 있다.


운동방법을 잘 모른 상태에서 조급한 마음에 쓰지 않던 근육을 강한 운동으로 허리, 어깨, 근육염증 등이 수시로 발생하면서 치료를 받느라 몇년 동안 하루멀다하고 병원과 한의원을 찾아 다니느라 많이 힘들기도 하였지만 과정에 많은 것을 얻은 것 같다.

아픔을 겪으며 얻은 경험으로 최근 3여년 동안은 병원이나 한의원 방문 없이 유산소운동과 무산소 운동, 혈관운동, 음식운동, 휴식운동을 하루 5시간 이상 쏟으면서 근육이 붙으면서 몸이 커지고 이전보다 활동성과 자신감이 더 높아지는 것 같다.


지난 30여년 동안 치유공부를 하면서 생각지도 못하였던 부분을 찾아내는 등 전문성이 전혀 없었던 근력을 키우는 체계적인 운동방법과 체내활동을 높이는 혈관운동 등 수명연장에 필요한 여러 운동과 근육을 키우는 음식의 섭생 등 많은 것을 얻는 것 같다.

버린만큼 잃은 것도 많았으나 얻은 것은 지금도 많지만 앞으로 노후에도 더 많아질 것이라는 삶에 자신감이 더 높아지는 것 같다.


그리고 그동안 숙제처럼 풀리지 않던 선배님들과 주변에 자연치유나 건강법으로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지만 빠르면 60대 늦으면 80대 접어들어 활동성이 급격히 떨어져 건강한 수명연장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유와 문제가 무엇인가 하는 숙제였다.

건강한 음식과 스트레스 없는 환경, 정신적 건강유지 등 잘 관리하는 건강법으로 차이는 있으나 60대, 80대까지는 건강한 활동을 하다 극격히 활동성이 떨어지는 이유가 근력 부족이 문제라고 답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나름 자연치유 공부 30여년에 얻은 것은 근력의 부족일 수 있다는 것과 근력을 키우면 노후 건강수명 연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직접 경험해 보는 도전이다.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