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없이 건강수명늘리기 근력운동과 텔로미어나이 20년 젊게사는 노후준비 - 17

◆비대면 영상교육 접속하기: https://youtu.be/MUOfYd0WdRA

 

 

노후 건강하게 사는 근력운동과 건강수명 늘리는 근육운동, 텔로미어나이 20년 젊게 사는 노후준비 도전- 17자연순환유기농업: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

Ofica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체의 노화는 자연적인 현상이나 노화을 늦추어 건강수명을 늘린다면 노후 삶의 질도 달라질 수가 있다는 생각이다.

노후를 준비하면서 제일 미흡하고 제일 필요한 것이 건강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준비하면서 음식섭생이나 정신적인 건강, 사는 환경 등 건강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세가지는 그런데로 갖추었으나 낮은 근력이 제일 큰 문제라는 것을 나이가 들면서 크게 느끼게 되었다. 

 

근력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것이 자연적인 현상이나 근력을 높이는 운동은 장수유전자을 깨워 건강수명을 늘리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세계적인 미국 노화연구의 빌 앤드루스박사와 그의 쌍둥이 형제의 노화연구 사례는 건강수명을 얼마든지 늘릴 수 있다는 대표적인 사례로 널리 알려져 있다.

 

66세 쌍둥이 형제인 형인 빌 앤드루스와 동생인 릭 앤드루스의 텔로미어 나이가 형 빌 앤드루스는 41,5세, 동생인 릭 앤드루스는 70세로 형은 델로미어 나이가 무려 25년 젊고 동생인 릭 앤드루스는 실제 나이보다 4살이 더 들었다는 사례다. 

텔로미어는 건강수명의 인체나이을 측정하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세포 속의 텔로미어 길이에 따라 세포가 늘거나 빠르게 감소하여 노화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한다.

 

텔로미어나이 25세 젊은 형인 빌 앤드루스는 매일 운동과 채소을 곁드인 건강한 섭생을 하는 등 계획된 건강관리을 하고 있다면 텔로미어나이가 4살이 더 든 동생인 릭 앤드루스는 운동은 전혀 안하는 것은 물론 햄버거와 같은 페스푸드 음식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모한 도전일 수 있으나 노화연구 학자인 빌 앤드루스와 같은 25세 젊은 건강수명을 유지는 못하여도 20세 정도 젊은 건강수명을 늘리는 도전은 안하는 것 보다는 후회는 없을 것 같아 도전 중이다.

인간의 120세 최대수명에 도전보다 20년을 젊게 사는 건강수명을 늘려 질병 없이 건강한 사회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면 노후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생각이다.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하여 5시 30분에 일어나 6시 40분 첫 버스를 타고 필자에게 건강수명에 제일 치명적으로 부족한 근력을 높이는 운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30여분 혈관운동, 20여분 스트레칭, 2시간 조금 못되는 무산소운동 그리고 코어와 스트레칭, 러닝으로 마무리하고 운동의 효과을 얻기 위하여 음식, 휴식까지 마치면 운동의 일과을 마치게 된다. 휴식 후에 밭 일과 NEOF 정량화 등 작업을 하다보면 하루가 짦은 것 같다. 

 

강도가 높은 무산소(근육)운동은 오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지만 일정이나 밖의 일이 많은 오후보다는 빠지지 않고 꾸준히하기 위하여 과감하게 운동 시간을 아침에 맞추었다.   

 

30분 동안 진행되는 목, 눈, 귀, 입, 손, 발바닥 끝을 혈관이 흐르는 부분을 마찰하여 혈의 진행을 돕는 지압과 자극하는 운동을 마치고나면 몸에서 열이 발생하는 것을 느끼면 바로 균형이 무너진 신체부분 고정작업과 유연성과 균형을 갖추는 용유공 등 몸 전체 스트레칭과 러닝을 한다.

이어 3분할로 4~ 5세트 7~ 15회 피라미드형으로 근육을 만드는 기구을 이용한 무산소운동을 2시간 이내로 진행한다. 가슴과 삼두, 등과 이두, 하체와 어깨의 3분할 운동으로 선수와 같은 근육보다 건강수명 운동이라 고중량보다 저중량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3년 전 무산소운동을 시작할 때에 기본 바벨인 20kg도 못들었을 정도로 근력이 최악의 상태였다. 175cm에 62kg의 인체유지 정도의 근육 밖에 없었던 강마른 체형이었으나 3년이 지난 어제가 78kg 체중에 60kg 정도 들어올릴 정도로 근력이 증가하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