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농업] 자연순환유기축산/[17無] 자연순환유기축산-입문

[자연농- 2] 소농도 자연농도 자급자족 생태적 삶은 어렵고 힘들다. 자연농은 치유며 행복을 만들 수 있다

치유삶 2018. 6. 8. 17:25

자연농으로, 소농으로 자급자족 생태적인 삶을 꿈꾸지만 포기도 많고, 실패도, 많고, 정착 못하는 어려움도 많다

자연순환유기농업: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

Ofica 

 

 자연농으로 소농으로 자급자족하는 생태적인 삶을 살고싶다는 꿈은 누구나 한번은 꿈꾸는 삶이고 많이들 도전하지만 현실은 녹녹하지 않다.

자연농하면 소농이라할 정도로 소규모의 농지에서 자연농으로 경쟁이나 스트레스 없이 식량자급과 가정경제에 필요한 수익을 창출도 하는 자급자족하는 생태적인 삶을 꿈 꾼다.


소농으로 자연농으로 농촌에서 꿈꾸는 경쟁과 스트레스 없이 식량자급과 경제이윤을 창출하는 자급자족하는 생태적인 삶이 가능한가! 고민하고 고민이 필요할 정도로 농촌과 농업의 현실은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고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


자급자족하는 생태적인 삶이 이상적인 삶일지라도 본인과 가족이 과도한 노동에 의한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 감당이 안될 정도로 힘들다면 농촌에서 농사를 짓는 삶은 어려울 수가 있다.

10여년 동안 농사를 찾아다니던 그 때나 근래 10여년 동안 우리나라 전역을 누비고 다니며 많이 본 것 중에 하나가 소농이나 자연농으로 많이들 도전하지만 꿈을 실현하는 현장보다 실패하는 모습을 몇배는 더 많이 본것 같다.


현대 과학농, 친환경농, 유기농의 소농이나 소농의 자연농으로 잘 하는 농가도 있으나 여전히 규모와 농사 노선에 관계 없이 많이들 힘들어하는 것 같다.

특히 소농의 자연농은 노동과 생산량 부족, 낮은 수익 등 여러 문제로 더 힘들어 정착 못하여 떠나는 모습이나 떠나간 자리을 많이 보게 된다.



소농은 적은 생산량으로 수익 창출이 안 될 정도로 주기적 생산과잉과 낮은 가격, 낮은 수익으로 이전에도 힘들었지만 지금도 힘들며 앞으로도 지금보다 나아지기보다는 더 힘들어 질 수가 있다는 것은 농사관련 대부분이 공통적인 생각일 정도로 심각하고 농업을 포기하여 떠나는 제일 큰 이유다.


통계는 없으나 자연농 실패의 제일 큰 원인을 찾는다면 기술 부족의 문제가 제일 크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자연농은 한가지의 농사기술로 인식하는 문제다.

넉넉하지는 않아도 가정유지에 필요한 이윤창출할 수 있는 생산량을 유지하는 자연농 기술로 농사를 짓기보다는 이 기술일까! 저 기술일까! 실험적인 생산으로 불완전한 품질의 상품과 낮은 생산성의 자연농 기술 부족이 제일 크지 않나 싶다. 자연농이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신뢰와 안전성을 인증받지만 불완전한 상품과 생산량 부족은 수익창출로 이어질 수가 없다.


 자연재배, 자연농업, 태평농업 등 수십가지의 자연농 노선과 환경피해와 흙의 황폐화시키는 전면경운하는 공장식 자연농도 있고, 환경복원과 흙의 자생력을 살리는 부분경운, 무경운하는 자연농 기술이 있듯이 자연농 백이면 백가지의 다양성 기술로 발전하는 자연농의 장점도 있으나 자연농은 실험만하다 망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자연농의 발전에 자연농가는 실패하는 실험이 계속 중에 있다.


농부라면 기술 발전의 연구나 실험은 누구나 해야하는 일이나 초보자나 현장의 실전적인 기술이 없는 생존이 직결된 농가는 체계화된 기술도 없이 실험적인 농사을 하다 실패하는 문제는 자연농의 악순환적인 고질적인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기보다 과정이라는 자연농의 긍정은 발전을 막는 최악의 적이며 실패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리고 농지가격 폭등으로 농지와 주택, 농촌에서 농사환경을 갖추는 농업창업을 한다면 백만장자가 아니면 소농 규모도 갖추기 어려운 우리나라 현실에서 소농이 대안이 아니라 영세농 그보다 적은 규모의 극빈농 규모로 자급과 이윤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현실이다.

자연농 유통소비시장이 없고 낮은 가격은 자연농은 이상적인 농사방법일 뿐 꿈으로 끝나는 비현실적인 농사로 계속 남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연금이나 적지 않은 자본투자, 부모농 승계, 몇십년전 일찍 정착한 몇몇의 잘 나가는 알려진 자연농가도 있으나 대다수 자연농은 판매할 수 있는 생산부족의 한계와 판매의 어려움, 낮은 가격으로 이윤창출이 안되어 포기하는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다.

많은 자연농의 도전은 현재 한국농업의 문제 해결의 답을 찾아가는 방법이고 미래농업, 농업으로 행복권을 찾아가는 길이나 노동과 경제의 생산량을 유지할 수 있는 정량화된 기술이 없이 책이나 떠도는 기술만으로 자연농의 도전은 본인만 아니라 가족까지 힘들게 할 수 있다.


영세농이나 극빈농의 규모에서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고품질생산이라는 확실하게 보증된 자연농이라면 이윤창출을 높이는데 어느농사 노선보다 제일 근접한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자연농이 다른 농사 노선보다 높은 노동강도, 많은 노동시간, 낮은 생산량, 자연농 농산물시장이 없는 문제, 낮은 가격 등 어느하나 쉽지 않으나 자연농 농장을 일구었고 자연농가를 만드는 현장에서 얻은 것은 어느농사 노선보다 더 쉽고 가능성이 제일 높았다.


상품으로, 판매도, 이윤창출 수단으로 보는 것은 자연농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 말하는 이상과 철학적으로 평하는 자연농의 선배들도 있으나 감히 자연농하는 모든 농가가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자연농시장은 영원히 존재할 수가 없으며 자연농은 이상으로 끝날 수가 있다.

규모에 관계 없이 노동과 건강을 유지하면서 판매 가능한 안정적 생산성 유지,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품목의 상품을 생산하는 체계화된 확실한 자연농의 기술을 갖추는 것이 자연농으로 농촌에서 안착하는 첫번째 조건일 것이다.


자연농으로 실패을 줄이는데 검증되거나 체계화된 자연농 기술을 갖출 것을 주장하는 것은 자연농 농장을 일구었고 자연농 농가를 키우는 현장에서 얻은 배움이다.

생산량과 소비자 앞에 내놓을 수 있는 상품을 갖추지 못하면 자연농이라도 친구와 가족, 이웃, 동료들이 도움을 주고자하는 감정적 거래는 가능하나 대중이 상품을 보고 구매하는 경제적 거래는 힘들다.


소농이 자연농이 대안이 될 수도 있으나 99% 실패의 지름길이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바꿀 필요도 있다.

극빈농 규모에 자연농으로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급자족도 생태적인 삶도 본인과 가족, 이웃도 모두 행복을 만들가는 방법은 첫번째도 두번째도 감당할 수 있는 노동량과 노동 강도, 확실한 상품, 필요한 량의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자연농 기술이 있다면 99% 가능성에 있다고 본다.

여기에 자연농의 농사를 짓는 현장이 있으면 소비자가 찾는다는 것을 해봤고 많은 농장을 만들어봤고 지금 4농가를 만들어가고 있고 다음주부터 새로운 농가를 찾아 계속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얻은 것이다.


만나는 만큼 많아지고 난해한 수십, 수백의 자연농에서 자신과 가족에 맞는 한종류의 자연농 기술을 선택하는 것은 힘들어도 실패을 줄이고 자연농 발전을 이끄는 일이라고 조언을 드리고 싶다.



이 글을 쓰는...

지, 농기계, 가축, 경영비까지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자신만만하게 시작한 21살! 이십 중반에 쓰라린 실패를 겪었다. 실패의 아픔을 씻어내며 10여년이 넘는 동안 새로운 먼가를 찾아다녔다.

그리고 영세농 규모에서 97%의 자급자족하는 자연농 농장을 일구어냈다. 혼자서 주식의 쌀과 잡곡, 채소만 아니라 돼지, 닭을 키워 식량자급과 가정경제에 필요한 이윤까지 창출하는 없어서 못파는 자연농 농장을 만들어 냈다.

지금은 10여년 자연농 교육과 자연농 농장을 만들고 싶다는 농가를 찾아다니며 자연농 농장을 만들어가는 컨설팅해주고 있으며 몇년 후 모든 것을 접어야 하는 나이기에 노후에 자급자족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중에 있다.


자연농을 하는 이유는 건강하여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기에 자연농은 놓을 수 없는 질병이 오기전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자립적인 자급자족하며 생태적인 삶이 가능한 치유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자연농의 농가가 많이 나와야 없어진 자연농 시장을 만들고 가격을 형성하여 안정적인 이윤을 창출하여 안정적인 자연농을 이어 나갈 수 있기에 자연농 농가가 많이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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