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월 6일 비료와 퇴비 밑거름과 농약, 제초제, 비닐 없는 제주의 무경운 자연유기농 밭 모습- 1
자연순환유기농업: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
무경운 밭에 밑거름, 농약 없이 작년 8월에 심어져 잘 자라는 양배추 모습^^
반년 키워 겨울이면 모두 수확하는 것이 제주의 일반적인 양배추 농사이나 1년 자라게하여 수확할 양배추^^
자라는 양배추는 한냉성이라 봄이면 100% 꽃대가 올라와
꽃이 만개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십몇년째 봄에 꽃대 발생 없이 1년 자라게하여 매년 수확하는 양배추...
옆의 케일은 모두 꽃대가 발생하여 하얀꽃이 핀 모습^^
양배추가 심어진 후 11월 초에 보리씨를 직파하여 잘 자란 양배추 중간에 자라는 보리 모습^^
보리는 수확보다 자라는 자리에 멀칭할 목적으로 키워진 것이라 멀칭 적기가 오면 베어서 멀칭할 예정...
보리를 베어 멀칭하는 시기는 초생재배 멀칭에서 중요한 보리의 양분과 멀칭이 지속되는 시간, 재생 없는 시기 등을 고려하여^^
양배추가 심어진 후 한번도 풀 제초작업이나 병해충 방제과 같은 어떠한 간섭 없이 지금까지 유지^^
벌레가 많이 발생할 시기나 아직 벌레 발생도 없지만
매년 벌레가 조금 발생하여도 농약 없이 정상적으로 결구되어 수확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벌레가 발생하여도 양배추가 결구하는데 피해를 주는 속부분의 잎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고 벌레가 사는 모습은 매년 보아도 신비로울 정도^^ 벌레가 심하게 발생하여도 왜 결구애 피해는 안주는지...
양배추 사이에 씨앗을 얻기위하여 기다리는 토종배추^^
양배추 사이에 자라는 보리를 베어 멀칭 후 토종옥수수와 토종 참외 등 다양한 여름작물을 키워나갈 예정^^
양배추가 자라는 중간에 제주 토종보리콩이 잘 자라는 모습^^
밖에서 바라본 돌섬과 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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