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무경운 자연유기농 봄 농사 준비와 풀의 문제와 대안기술- 2

치유삶 2017. 5. 11. 09:01

무경운 자연유기농에서 풀 문제와 해결기술- 2

자연순환유기농업: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

Ofica 

 

 


봄 농사가 시작되면서 농사에서 제일 문제라는 풀을 쉽게 해결하는 준비와 시작은 일년 농사의 제일 중요한 일이다.


풀을 해결하는 대안적인 기술 없이는

제초제, 비닐의 유혹을 벗어나기 힘들 정도로 풀의 문제 해결의 대안 없이 농사의 시작은 무모함이다.

일부이나 제초제나 비닐 없는 농사를 위하여 풀을 손으로 김매기하는 전통적인 작업을 고수하는 분들이 있으나 이전과 다른 서구형 체형을 가진 분들이 고전적인 방법으로 꼬부려 않아서 풀 메기는 중노동이며 많은 시간과 경작규모는 한정적일 수 밖에 없다.

예초기를 이용한 풀 해결은 과수 정도에 이용되는 방법으로 밭 작물에서 대안은 아주 한정적이다.


자연농을 떠나 어떤 농사를 짓든 풀의 문제 해결의 대안을 찾고 농사를 시작하는 것이 순서일 정도로 풀 문제 해결의 대안기술 습득은 필수다.

필자의 경우 풀의 문제 해결의 대안기술은 한 두가지 기술로는 힘들다는 경험과 결과로 최근 5섯 가지 정도의 기술을 적용하면서 풀에 대한 공포가 없어진 것만 아니라 풀이 농사를 짓는데 큰 도움이 되는 핵심적인 기술로 자리하고 있다.


비료와 퇴비와 같은 농자재 의존보다 흙의 자생력으로 봄 농사와 일년 농사를 무난하게 진행과

풀을 해결하기 위하여 풀을 파종하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토양과 환경이라는 판단에 따라 작년 가을에 보리를 파종하여 키운 모습^^ 


지금까지 자연농으로 풀을 해결과 흙 자생력을 끌어내는 경험과 결과는

풀(보리)을 키우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판단에 따라 사진의 구역에는 자생력을 끝어내기 위한 현존하는 농사기술 중에 최고의 단계라는 무경운 농사의 파종기술로 보리를 키워진 사진의 모습^^


사진의 밭은 작년 봄에 고랑의 흙만 올려 무경운 두둑의 밭을 만들어 멀칭 후 토종고추와 토종옥수수가 심어져 자라는  작년 9월 초에 양배추가 심어져 자라는 2년차 농사가 시작되는 밭이다.


*현재 자연농의 기술과 지식의 오류

심심찮게 접하는 자연농의 글이나 지식에서 오류가 발견되고 있는 것 중에

무경운과 무경운농사가 다르고, 무경운농사와 부분경운 농사의 차이가 전혀 다른데도 구분이 없거나 혼동할 정도로 기초적인 기술 정립이 없는 심각한 문제다.


씨앗 직파 농사와 모종 정식 농사의 차이는 분명히 다르며 농사 용어사용이나 차이를 분명히 해나가야 한다.


이곳은 자연적으로 풀이 자라는 환경을 유지하여 자연적으로 풀이 자라도록 유도하여 봄 농사를 마친 밭의 모습^^


자연적으로 풀을 자라는 환경을 유도하여 봄에 발생하는 풀의 문제를 풀로 해결과 봄에 별도의 멀칭이 필요 없는 멀칭효과, 흙의 자생력을 끌어내어 일년 농사 준비를 마친 곳으로 필자가 지금까지 가진 자연농을 할 수 있다는 제일 이상적인 방법이다.

흙에 제일 이상적이고 맞는 풀을 자연적으로 자라게하여 봄 농사 시작에서부터 어렵게 하는 풀의 문제 해결과 별도의 멀칭 재료를 구하여 멀칭하는 노동과 일년 동안의 농작물이 필요한 양분을 조성되는 기초를 갖춘다는 것을 그동안에서 얻은 방법이다.


사진의 밭은 3년 전 봄에 수백년 동안 방치되어 풀도 크게 자라지 않는 띠와 잡목이 조금 자라는 척박한 임야지을 고랑의 흙만 올려 두둑을 만들어 무경운 상태에서 멀칭 후 3년차 농사가 시작되는 밭이다. 


사진의 밭은 앞에 소개된 2년차 밭과 같이 조성되어 2년차 농사가 시작될 밭의 모습^^


앞에 소개된 2년차 밭은 필자가 운영하였다면 지금 사진의 밭은 다른분들에게 두 이랑씩 분양되어 운영되던 2년차 밭이다.

문제는 필자가 올 봄부터 이 밭을 직접 관리하게 되면서 필자가 추구하는 자연농으로 한계가 보일 정도로 풀의 문제 해결에서 난관이다.


봄이 되어 올라오고 자라는 풀을 보노라면 무덥기 시작한 날씨에 김매기를 하자니 끝이 안보이고, 김매기하고나면 다시 끝 없이 반복 자랄 풀을 생각하면 끔찍할 정도로 다른 해결책이 안 보이는 꼭 같은 2년차 밭인데도 전혀 상태다.


제초제나 비닐 없이 농사를 짓는 자연농이 이상적인 농사이고 미래적인 지속 가능한 찬사의 농사일지라도 풀의 문제 해결의 기술이 없이는 노동으로 육체 한계 생산성을 갖추지 못하여 자급도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한다.

자급을 넘어 농민에 의한 자조적인 자급자족이라는 경제적인 해결까지 찾지 않으면 자연농은 미친놈이나 하는 농사이거나 혼자 살거나 자식공부를 포기하여 살아가는 방법 밖에 없다는 어떤분의 이야기가 현실적이다.


자연농을 한다는 것은 자연계와 주변자원 이용 에코기술, 노동력, 환경 등 고려한 흙 살리기, 미생물균형과 유지기술, 풀, 안정적 생산의 뿌리량을 갖추는 많은 자연농의 기본적인 기술을 갖추지 많으면 5년 차, 10년 차 자연농 농부는 생존력이 없다는 것은 자연농의 농가를 5년 후, 10년 후 다시 찾아가보면 없거나 있었도 경제적 상황을 보면 다른 곳에서 경제의존 등 여러 문제를 직시하게 된다.

자연농 시작  초기 몇년은이 가진 자생력으로 자연농의 흉내는 가능하나 3년차 부터 서서히 발생하는 자연계와 자생력을 이용한 자연농는 지식과 응용기술이 없이는 힘들어진다.


아직도 고민 중이다. 봄 작물을 심어 한여름 동안 풀과 사투를 벌일 것인가 아니면 봄 작물을 심지 않 흙의 자생력을 살리는 쪽으로 할 것인가 아직도 결단을 못한 상태로 지혜가 안 보인다.


봄에 풀이 발생에서 봄 작물 시작은 정말 힘들다. 특히 멀칭하는 자연농에서는 몇 배 더 힘들다.

아직도 기억이 남아있는 어린시절 작물을 구하기 위하여 사투였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매일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 딱딱하게 굳은 흙에 박흰 풀의 뿌리를 쪼그리고 않아 여름내내 하루종일 김매기 하던 어머니의 풀과 전쟁은 지금도 끔찍한 기억이다.


3년차의 이 밭은 풀의 문제가 아니라 풀을 이용하여 일년 농사를 어떻게 잘 짓을까하는 행복한 고민 뿐이다.


풀이 자라는 곳에 풀 제거나 다른 아무런 행위 없이 작물이 심어지거나 파종될 것이다.^^

 

6월부타 수확되는 양배추와 풀이 자라고 있어 여기도 멀칭이나 다른 작업 없이 봄 작물이 심어질 것이다.^^


양배추와 토종배추, 토종보리콩(토종완두콩)이 자라는 곳에 작년 작물을 심으면서 올 봄에 작물을 심을 자리를 두고 작물을 심어 자라도록 하였기에 지금 자라는 작물이 수확 되기 전에 봄 작물이 심어질 것이다.^^


자연농은 최소 3계절 앞서 다음 작물이 심어지는 설계에서 작물이 심어지고 자라게 한다.

자연농은 수확량이 적다는 것은 99% 기술력을 갖추지 못한 이야기며, 자연농은 어렵다 이야기는 99%는 제일 기본적인 기술도 갖추지 못했다는 이야기다.

벌거벗은공화국


*특강 알림

-100세 시대! 미래 50년 준비와 '흙의 역습'이라는 주제로 특강- 일시: 2017년 5월 20일, 장소: 수도권(카페와 블로그 교육 공지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