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업을 위한 친환경농업, 유기농업과 농민을 위한 자연 유기농업-10
*농기업을 위한 가공 발효의 공장식 농업과 농부을 위한 자연 발효의 자연적인 농업의 결과?
농작물 병충해도, 인간 질병도, 가축질병도 미생물에 의한 시작이다.
인간, 동물, 가축의 질병 발생과 식물과 농작물의 병충해 발생이 미생물에 의한 원인이라고 하나 항생제와 농약으로 죽이는 지금의 행위가 올바른 행위인지 이제라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발효라는 인간 중심의 가공의 수단으로 이용(발효퇴비)과 죽이는 선택의 농업보다 공생적인 관계의 농업이 토양을 살리고, 질병과 병충해 해결, 적은 노동과 적은 비용으로 안전한 고부가가치의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길이라는 것을 이제라도 인식해야 한다.
축산분뇨와 각종 폐기 유기물, 농사 부산물 등에 미생물을 이용하여 페스트푸드로 가공한 발효퇴비를 밑거름으로 사용하여 작물을 쉽게 빠르게 편리하게 키우는 성과 뒤에 미생물, 벌레 등 토양 동생물의 서식처와 양분의 고갈로 토양의 자생력을 잃으면서 양분생산 기능의 토양의 고갈, 병충해와 풀 발생의 증가, 고비용 저품질생산이라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페스트푸드로 가공한 발효퇴비 사용으로 친환경적인 농사로, 슬로푸드 생산으로 자화자찬을 하고 있으나 실제 공장축산과 농기업의 이윤이 먼저일 뿐 시간이 지날수록 토양과 토양 동생물계의 자생력을 더 악화되면서 병충해 발생과 풀 발생이 높아져 농약과 제초제, 비닐 사용 증가로 농기업의 이윤만 높이는 한국농업의 고질병이다.
*농기업 이윤을 위한 페스트푸드 가공의 발효를 자연으로
환경을 살리고 경쟁력을 높인다는 발효퇴비 사용이 농민에, 소비자에, 자연에, 환경에, 토양에 이득이기보다는 다국적곡물기업과 공장 농자재생산에 연계된 농기업이 직접적인 이윤과 우리나라에 농산축산물을 수출하는 외국 농민만 경쟁력을 높이면서 빠르게 시장을 잠식해나가고 있다.
페스트푸드로 가공한 발효퇴비와 같은 공장 농자재을 사용하여 슬로푸드을 생산하고, 로컬푸드을 생산이라는 자화자찬하는 한국농업이 미래에 희망이라고 하기에는 농업기술의 낙후와 갈수록 경쟁력의 저하되는현실이다.
갈수록 생산농민은 농업노동자로 전락하면서 생산비용 증가로 경쟁력 약화에 직면하는 위험적인 상황이지만, 농업 이윤 대부분이 농기업에 집중하는데도 페스트푸드 사용 농업기술이 더 집중받고 있다.
병충해, 질병은 미생물의 원인이라고 죽이는 행위와 생산의 목적으로 미생물을 가공으로 이용하기보다는 자연의, 토양의 미생물에 의한 자연적인 발효에 의한 자연순리의 농사로 전환만이 한국농업은 미래 희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적인 발효, 미생물, 벌레 등 토양 동생물의 먹이 활동의 발효 환경을 만든 초생재배로 유기물멀칭하는 과수원의 농지가 빗물에 토양과 유기물 유실을 방지하면서 토양 자생력이 증가로 저비용 고품질생산으로 이어지는 것과 같이 일반 채소, 잡곡, 곡물를 재배하는 일반 농사도 유기물멀칭 농사방법만이 현재로서는 최고의 대안이다.
농기업 의존에서 해방, 농업주권의 해방,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대안은 농산물을 외국에 수출하는 세계글로벌농업국가 정부가 권장하고, 대규모경작 농가들이 선택하는 유기물멀칭 농업기술은 도시의 작은 텃밭만이 아니라 전업농도 과수의 초생재배 유기물멀칭과 같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대세의 농사방법이다.
30여 년전 밀감 과수원에도 무경운 유기물멀칭이 되는 초생재배 주장에 선배농민들에게 받아드릴 수 없는 농사기술로 많은 질타을 받았으나 당시 새벾에 선진농업과 농업정보의 KBS방송 '농어민의 소식'에 출연하여 지금과 같이 주장하던 때가 있었다. 무경운 초생재배을 주장하였던 제주 영농후계자 현장 모임이 열렸던 그때 그 현장의 밀감과수원도 20 몇년 후 버스을 타고 지나면서 초생재배을 하는 것을 목격할 수가 있었다. '영농후계자'는 지금은 '농업경영인'으로 바뀌었다.
*인간에 의한 발효의 찬탈 행위는 이제 그만
자연의 환경에서, 텃밭의 토양에서, 채소 밭의 토양에서, 토양 미생물과 벌레들이, 농지 토양의 동생물이, 채소의 농지 토양에 사는 동생물이 해야할 발효라는 자연적인 행위을 이윤을 얻기 위한, 빠른 생산을 위한, 많은 생산을 위한 목적으로 인간에 의한 '미생물 발효'의 찬탈을 자연으로 돌려주아야 한다.
자연 숲에 나무와 풀의 낙엽과 열매가 떨어져 덮여진 숲의 토양에 사는 미생물과 소동물, 벌레 등 수많은 동생물에 의한 먹이 활동이 작동되는 모습이 '발효'라는 영양생산의 자연적인 현상이다.
외국 곡물, 수입 GMO 곡물에 의존하는 공장식 축산에서 대량생산된 가축분뇨에 미생물을 투입하여 발효가공한 페스트푸드 발효퇴비의 사용은 농민에, 생산 농산물에, 농지 토양에 아무런 이득 없는
저가농산물 대량생산이 될 뿐이다.
저가농산물을 많이 크게 대량생산하는 농업기술이 최고의 농업기술이며, 농업의 사명, 농부의 사명으로 인식하는 현실에서 이득이 없다는 주장은 받아 드릴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은 안다.
대량생산하여 팔 곳도, 가격도 못 받는 주기적 생산파동에도 대량생산이 애국이며 사명이라 여기는 희생적인 농민이 있어 그나마 우리나라가 지켜지리라 위안해 본다.
대량생산으로 누구나 모두가 배고픔 해결과 저가로 농산물 구매라는 평등적인 세상이라는 댓가는 인간에 의한 발효와 가공기술로 생산한 화학비료와 발효퇴비의 페스트푸드 사용은 밑거름 전면 밭갈이로 빗물에 유실을 촉진하여 토양 황폐화와 하천, 강, 연안해안의 녹조, 적조, 갯녹음현상에 영향과 외국에, 외국 농민에, 다국적농기업에, 외국 곡물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FTA로 외국 먹거리에 의존하는 식량주권이 위험하다는 우려보다 더 위험한 것은 식량주권을 가능하게 하는 농업주권을 외국에 의존하는 더 위험적 일이다.
전업농만이 아니라 작은 도시텃밭 농부, 의식의 소비자들조차 식량주권 중요성과 우리 땅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이 중요하다는 요란한 구호 뒤에 외국에, 외국 곡물에, 외국 다국적농기업에 의존하는 공장식 농업기술을 자화자찬할 뿐 농업주권을 지키고 대비할 수 있는 자립농업기술은 거부하고 준비조차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농약과 항생제 해방과 자립농업을 위한 미생물활용
6월에 열리는 호남권 교육에서 '미생물'과 '발효'라는 미생물활동을 이전 교육에서 9단계 분류에서 미생물활동을 전단계 2과 미생물활동 15단계로 분류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가공발효 대안의 토양에서 자연발효의 발열퇴비 만들기도 소개예정이다.
농약과 항생제에 해방, 병충해와 질병의 피해, 미생물과 인간의 경쟁과 충돌, 미생물과 살생으로 해결에서 해방을 접근해 나가는 것은 몰론 자립농업을 위한 누구나 쉽게 미생물 이해와 미생물활용의 보편화기술에 접근이다.
미생물 이해와 미생물활용의 기술과 방법이 없이 농약과 항생제에서 해방과 자립농업을 위한 토양 자생력을 갖추지 못한다는 것은 수천년 동안 인류와 미생물이 공생과 전쟁에서 해결의 답이 없었다는 결과다.
수천년 동안의 인류와 미생물의 공생적인 삶과 미생물활용의 기술을 현대과학과 체계적인 접근으로 미생물에 의한 문제에 해결의 대안에 접근해나가는 기술공유가 필요하다.
*알림
-2015. 6. 13일 [12시 토요일] 제주씨앗도서관 모임 -2015. 6. 19일~ 20일 호남권 자연순환유기농업 기본교육 -2015. 7. 3일~ 4일 호남권 자연순환유기축산ㆍ닭사육교육 -2015. 7. 10일~ 11일 호남권 자연순환유기농업 심화교육 -2015. 7. 17일~ 18일 영남권 자연순환유기농업 기본교육 -2015. 6. 13일 [12시 토요일] 제주씨앗도서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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