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無]자연순환유기농업-입문

풀과 전쟁에서 해방농사와 농업 병충해와 풀의 미생물에 의한 문제와 답이 열쇠다-9

치유삶 2015. 5. 27. 08:48

Ecological Farming in Korea 고부가가치의 저비용 고품질 농산물 생산- 9

자연순환유기농업: ECOROF (Eco-Recycling Organic Farming)

 

*보고도 못 느끼는 최대 지구 파괴 행위

-발효퇴비로 가공하여 토양으로 환원과 자연숲의 낙엽과 같이 자연순수 유기물을 토양으로 환원했을 때에 자원을 효율적 이용에서 차이와 피해 발생에서도 큰 차이가 있다.

-농사 중에 알고 아니면 모르고 사용하는 페스트푸드로 가공 발효퇴비의 사용은 빠르게 작물을 키우는 효과와 공장식 축산의 축분을 대량소비하는 두가지 정도의 효과만 있을 뿐 사용했을 때에 토양파괴와 환경오염 등 피해는 심각하다.

 

-공장식 축산에서 대량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땅과 바다에 투기 못하면서 처리가 곤란한 공장식 축산의 가축분뇨을 자원순환의 가치을 주장하며 발효퇴비로 가공하여 대량소비해주는 친환경농업 등 농업계의 주장이다.

-문제는 AI, 구제역 발생과 비윤리적인 사육으로 지목하는 외국 곡물에 의존한 무창시설에서 밀식 촉성 대량사육의 공장식 축산에서 대량발생하는 축산분뇨 발효퇴비을 대량소비하는 친환경농업 등에 의하여 공장식 축산은 계속되고 있는 문제다.

 

-채식이나 친환경농산물, 유기농산물 소비자 중에 윤리적인 소비자로 자처하지만, AI, 구제역발생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비윤리적인 공장식 축산이 지속되는데 공장축산의 분뇨을 대량소비하는 친환경농업의 이중성을 거론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한 트럭의 유기물을 페스트푸드로 발효 가공하면 유기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한포 내외의 가루로 가공한 발효퇴비를 밑거름으로 넣은 후 전면 발갈이하여 토양 동생물의 생태계 환경을 파괴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게 된다. 반대로 자연순수 유기물은 토양에 멀칭으로 전면 밭갈이가 필요없다는 것과 토양을 살리는 토양 동생물의 환경을 유지하게 된다.

-유기물 사용방법에 따라 자원 사용에서 극과 극의 차이와 토양을 살리는데 전혀 다른 극과 극의 효과의 차이로 나타난다. 페스트푸드로 가공 농자재을 사용하여 슬로푸드 농산물을 생산했다는 이야기나 현장은 수없이 보게되지만, 유기물을 페스트푸드로 가공한 발효퇴비로 토양을 살린 현장이나 토양을 살렸다는 곳은 아직 접해보지을 못했다.

 

-페스트푸드로 가공 발효퇴비는 미생물에 의하여 유기물을 분해하는 발효가공으로 가루화되어 밑거름으로 넣은 후 전면 밭갈이하는 사용으로 빗물에 의한 유실과 토양 동생물환경의 파괴로 잡초와 병충해 발생의 증가로 농약과 제초제, 비닐사용이 증가로 이어져 고비용 저품질생산일 수 밖에 없는 토양 자생력의 저하에 직면하게 된다.

-자연순수 유기물을 토양에 멀칭하는 사용은 가공 발효퇴비의 사용에서 얻을 수 없는 토양 동생물의 생태계 유지로 병해충와 잡초 발생을 억제하는 초자연적인 환경조성으로 농약과 제초제, 비닐사용을 대체하거나 줄이는 효과와 함께 빗물에 토양과 유기물 유실로 녹조, 적조, 갯녹음 피해의 질소과부하을 막을 수 있는 가치를 아직 도시농업이나 친환경농업, 유기농업 등 현대농업계는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

 

@겨울동안 자란 풀 속에 토종오이가 심어진 모습...

 

@풀을 모두 제거하기 보다는 앞으로 크게 자랄 풀과 작물이 심어질 곳의 풀만 조금 뜨어내는 정도만하고 무경운상태에서 봄 작물을 심는다.

 

@제주 토종보리콩(완두)과 풀이 자라는 곳에 알수수, 단수수, 토종옥수수, 해바라기가 어울려 심어진 모습...

 

 

*풀이 자란 곳에 작물심기와 공생

-풀이 무성하게 자라면 무조건 풀을 없애고 작물을 심어야한다고 한다.

-농사는 '벌레와 전쟁' '풀과 전쟁'이라 정의하여 화학농약과 화학제초제 사용에서 대안이라는, 친환경적이라는 이름을 앞세워 친환경농약, 천연농약, 친환경제초제로 죽이는 행위을 정당화하는 농업의 기세는 한국농업에 주류가되어 잘 죽이는 기술이 최고의 농업 기술이 되고, 잘 죽이는 기술자을 '명인'이라 부르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벌레와 전쟁' '풀과 전쟁' '잘 죽이는 기술이 최고의 농업기술' '잘 죽이는 기술이 미래 친환경농업의 기술'이라며 전업농에 이어 최근은 도시농업에 까지 잘 죽이는 친환경농약 제조 강좌가 대세다.

-해충과 익충을 구분하는 이론만 있을 뿐 죽이는 행위로 해충보다 익충을 더 빨리 먼저 죽이는 행위에 친환경적인 사용이라는 자화자찬하는 세태에 공생(共生) 의미는 사망신고나 같다.

 

-풀을 모두 없애는 순간부터 공생이라는 의미는 농사에서 없어진다. 살아있는 풀과 죽어 바닥에 덮여진 풀은 수많은 토양 동생물을 살리고, 농작물이 필요한 양분을 생산하고, 토양을 살려나간다.

-농사를 짓다보면 키워야하는 풀과 그대로 두어도 되는 풀, 반드시 없애야하는 풀이 있다. 없애야하는 풀이 자란다면 작물에 직접적인 피해가 되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반대로 풀이 자라도록 두면 작물에 더 도움이 되어 병충해피해 방지와 토양 동생물에, 토양 유실방지에, 토양을 살리는 풀도 보게 된다.

-농사는 '병충해와 전쟁' '풀과 전쟁'이라고 한다. 생태계에 존재하는 모든 동생물과 공생하지는 못하여도 생태계와 토양파괴 행위을 막는 공생은 가능할 수 있다고 본다.

 

-없애야 하는 풀과 그대로 두어도 되는 풀, 같이 키워도 되는 풀을 알고 있다면 적정의 공생환경을 유지하는 지속 가능한 자연유기노선의 농사를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무차별적인 죽이는 전쟁의 농사 노선에서 해방은 자연의 생태계을 최대한 유지하는 없애는 기술과 유지하는 기술, 적정을 유지하는 기술과 관찰의 능력은 절대적인 필요 조건일 것이다.

 

 

@토종옥수수...

 

@높게 경사진 곳에 마른 풀과 나뭇가지, 풀이 덮여진 곳에 봄 작물을 심어져도 흙이 유실이 없이 무경운 상태로 농사가 계속된다.

 

@나무가지와 마른 풀이 자연적으로 덮여진 곳에 심어진 해바라기...

 

*풀과 동생물을 죽이는 농사와 풀과 동생물을 키우는 농사

-풀을 죽일 것인가! 풀을 키울 것인가!

-풀를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농사를 할 것인가! 풀을 잘 키워 이용하는 농사를 할 것인가!

 

-'농사는 풀과 전쟁' '농사는 병충해와 전쟁'이라 첫 배움으로 농사짓는 시작부터 평생 풀과 벌레, 미생물을 죽이거나 없애는 기술을 탐닉하는 것을 보게 된다.

-필자가 자연순환유기농업을 전하며 풀과 미생물, 벌레와 같이 놀줄 모르면 친환경 노선의 농사를 아예 포기하여 죽이는 일반농사나 친환경농사, 유기농사을 하는 선택이 본인에게 이득이라 한다. 친환경, 유기농사도 화학농약 일반농사와 같이 친환경농약, 천연농약으로 99%가 죽이는 선택을 하기에...

 

@야콘, 토종옥수수, 단수수, 알수수가 심어진 도로변...

 

 

 

*농업의 열쇠는 미생물이 가진 풀어야할 열쇠다

-미생물이 병충해 시작이며, 해결의 열쇠다. 토양을 살리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 또한 미생물이 가지고 있다.

-그외에 고품질농산물 생산과 저비용 생산의 열쇠 또한 미생물이 좌우하는데도 미생물을 죽이는 선택으로 토양과 자연계, 지구를 서서히 죽이는 농업이 될 수 밖에 없는 지금의 농업 현실이다.

 

-인간, 동물, 가축의 질병과 농작물의 병충해는 미생물에 의한 시작이면서 지구 자연의 모든 동생물이 서로 연계된 생명사술의 관계를 유지는 기초에 미생물의 역할이다.

-미생물이 토양과 자연의 동생물계의 먹이사술을 이루면서 토양 생명력을 유지하면서 토양에 자라는 모든 인간, 동물, 가축, 식물, 농작물이 필요한 양분을 생산하는 지구 자연의 먹이 공급의 역할이다.

 

-토양의 풀과 미생물과 벌레는 없애야하는 대상이기보다는 정적하게 유지하는 기술과 방법이 항생제나 농약, 제초제, 비닐에서 해방과 공장 농자재에서 해방하는 농사 기초기술이다. 기초과학일 것이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