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無]자연순환유기농업-입문

가뭄 방지(Drought-resistant)하는 유기물 멀칭(mulching) 생태농업 Ecological Farming in Korea ECOROF-14

치유삶 2015. 6. 17. 08:06

가뭄 극복(Drought-resistant agriculture)하는 유기물멀칭(mulching) 생태농업(Ecological Farming in Korea ECOROF- 14

자연순환유기농업: ECOROF (Eco-Recycling Organic Farming)

Ofica 

 

작년에 이어 강수량 부족으로 농사에 큰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강수량 부족으로 물 부족과 가뭄 피해의 문제는 전세계적인 문제가 될 정도로 댐과 관개시설이 잘 되었다는 미국도 몇 년째 강수량 부족으로 오랜지 수확량이 급감하는 가뭄 피해와 중남미, 아프리카 등 지구 전체에 문제가 되고 있다.

 

농업용수 공급의 댐과 관계수로, 지하 농업용수 개발이 높아졌으나 빗물에 의존하는 노지농업에서 지하수에 의존하는 시설농업 증가, 노지 잡곡농사에서 물 대량소비 벼농사로 변화, 농지에 내린 빗물을 가두는 외쟁기 농업에서 빗물을 빠르게 빼는 전면 경운 농사방법으로 가뭄에 갈수록 심각하게 더 노출되고 있다.

가뭄 피해와 폭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고랑마다 빗물을 가두어 자연적으로 지하수로 유입되는 전통적인 등고선 외쟁기 밭갈이 농사에서 병해충 발생을 줄인다는 이유로 빗물을 빼는 전면 밭갈이 농사방법으로 물 고갈과 물 증발을 높이는 농사방법으로 변화가 물 위기를 더 만들고 있다.

 

지하수 우물은 식수로 이용과 둠벙의 물은 농업 용수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물 사용이나 일시에 내리는 빗물을 가두어 지하수로 천천히 저장의 둥벙이 없어지면서 풍부한 지하수가 하천, 강을 만드는 물 순환적인 기능의 파괴 또한 심각하다.

빗물을 지하수로 유입을 막는 시멘트로 덮이는 개발과 난 개발도 문제이나 반복적인 전면 밭갈이로 염류 경반층을 만들어 빗물이 지하수로 유입을 막는 일반농사와 유기농업에 이루기까지 현대농업의 문제는 지하수 의존의 시설농업과 함께 한국농업의 고질적인 물 고갈과 물 활용 실패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빗물 부족과 물 과다 사용 농사 문제

① 지하수와 인공저장의 물 의존이 높은 시설농업 증가

② 빗물을 지하수로 유입을 막고, 빗물을 농지 밖으로 빼는 전면 밭갈이 농사방법

③ 빗물을 지하수로 유입을 막는 경반층을 만드는 농사방법

④ 빗물을 가두어 지하수를 만드는 전통적인 둥범 급감

⑤ 빗물을 지하수로 저장 기능의 전통적인 외쟁기 밭갈이 농사기술 외면

 

⑥ 빗물을 빼거나 저장기능을 차단하는 비닐사용 증가

⑦ 노지 잡곡생산에서 물 과다 의존의 벼농사로 변화 (1970년 맥류/잡곡: 42%, 벼: 36.8%→ 200년 벼: 51%, 맥류/잡곡: 9.1%)

⑧ 빗물에 토양 유실과 농약, 제초제 유실로 녹조 등 물오염 증가

⑨ 적은 물사용과 빗물을 저장하는 유기물 멀칭(mulching) 농사기술을 외면하는 후진적인 공장 농자재 농업기술의존

 

 @ 조하드 댐 Johad-in-Golpapura- 아만다 Suutari제리 마틴 글에서

 

빗물을 효율적인 활용과 빗물 저장을 높이는 대안은 다양하지만 그중 몇가지는 농사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농사기술이 있다.

빗물이 지하수로 유입 차단과 지하수 의존이 높은 시설농업을 줄이는 방법도 대안이며 농경지에서 빗물을 지하수로 대량 저장할 수 있는 염류 경반층을 없애는 농사기술은 모든 농업에 당장 도입이 필요한 농사기술이다.

그리고 빗물을 대량 저장하는 대단위 댐개발보다는 일시에 내리는 빗물을 저장하여 지하수로 천천히 저장할 수 있는 마을 곳곳에 둥벙 복원과 개발이 더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법일 것이다.

 

국가가 극심한 물 부족 지역으로 선포할 정도로 극심한 물 부족지역이 물이 제일 풍족한 지역으로 바꾼 인도의 전통적인 댐 복원은 배울 사례이다.

일시에 내리는 빗물을 가둘 수 있는 유휴지의 산 밑에 주변에 있는 흙과 돌로 초생달 모양의 자연적인 댐을 만들어 빗물을 가두어 지하수로 저장하는 고대의 댐 조하드(Johad) 복원의 인도 사례다. 그리고 8년 동안 가뭄으로 농지 사막화에서 대안으로 찾은 빗물 증발을 막고, 경반층 없애고, 토양 자생력을 높여 빗물 저장능력을 높이는 멀칭(mulching)하는 미국의 농사방법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일 것이다.

 

-물 사용이 적은 농사방법과 물 저장을 높이는 농사기술

① 빗물을 가두는 등고선 외쟁기 밭갈이 농사

② 무경운 유기물 멀칭(mulching) 농사

③ 유휴지에 녹비작물재배 및 자생풀 키우기

④ 빗물을 가두어 흥수 예방과 지하수를 높이는 전통적인 둥벙 복원 및 개발

 

@유기물 멀칭(mulching)

 

토양을 덮는 멀칭(mulching) 농사방법은 빗물을 지하수로 유입을 할 수 있는 토양 기능 유지와 물 증발 차단, 수분을 지속 유지로 식물 성장을 도우는 이상적인 농업기술이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나라 도시농업과 친환경농업, 유기농업에 이상적이라고 권장하는 멀칭(mulching)은 비닐을 포함하고 있다. 멀칭(mulching)으로 빗물 저장보다 편리한 농업생산과 풀 발생 차단, 병충해 발생을 줄이고, 수확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며 권장할 뿐 빗물을 지하수로 유입을 막고 물사용을 증가시키는 물 낭비는 아무런 언급조차 없다.

 

빗물 활용을 못하는 비친환경적인 비닐 멀칭(mulching)보다 친환경적이면서 누구나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연적인 풀과 볏짚 등 다양한 유기물을 이용한 멀칭(mulching)이라면 빗물 저장을 높이면서 증발 방지 등 물 사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농사방법이다.

유기물 멀칭(mulching) 농사는 세계농업기구와 미국 농무부가 물 효율적 이용과 가뭄과 홍수, 사막화 방지, 저투입, 저비용, 고품질 생산 등 제일 효율적인 농업으로 농가에 정책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유기물 멀칭(mulching)은 빗물에 토양유실 방지와 경반층 형성 방지, 병충해와 잡초발생을 줄여 농약과 제초제 사용을 줄이고, 비닐 대체, 주변 유기물자원 재활용과 자립농사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빗물을 자연 그대로 저장하는 초자연적인 토양기능이 작동되는 농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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