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물멀칭과 토양유실 방지, 흙살리기의 기술 및 유기물멀칭에 토종모종 심기- 4

토양유실 방지와 흙 살리기의 유기물 멀칭 방법-4

EFIK : Ecological Farming in Korea

 

*토양 자생력 파괴와 토양 살리기

-유기물멀칭을 하면서 얻는 첫째가 토양자생력을 빼앗는 토양유실 방지와 자연적으로 양분을 생산하는 토양 동생물의 서식환경 파괴을 막는 두가지의 제일 큰 역할이다.

 

-현대농업에서 최대 실수는 토양 환경과 토양 자생력을 파괴하는 제일 큰 문제인 토양을 벌거벗겨 놓는 행위와 빗물에 유실을 촉진하는 전면 밭갈이 행위다.

-토양 살리기의 첫번째는 토양 환경과 토양 자생력을 파괴하는 햇빛에 토양 노출과 빗물에 토양 유실을 막는 방법이 필요하다.

 

-토양 살리기을 위한 첫번째가 토양유실 방지와 토양 동생물의 서식환경 파괴을 막으면서 토양 동생물의 최적환경을 만드는 기술이 필요하다.

-토양환경 파괴 방지와 토양 동생물의 최적환경을 갖추는 기술은 자연순수 유기물을 이용한 멀칭이 지금으로서는 최적의 방법이다. 자연 숲과 같이 자연적이면서 어디서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자연순수 유기물멀칭을 대체할 수 있는 토양 살리기 방법이 있으면 필자도 배우고 싶다. 대안이 있으면 댓글을...

 

@4월 4일 제주씨앗도서관 토종모종 분양에서 받은 토종상추... 분양 받은 모종을 보면 하우스에서 촉성으로 자란 상추라 강하게 환경적응 훈련이 필요할 것 같다.

 

@ 유기물멀칭 밭에 심어진 토종상추...

 

 

@같이 분양 받아 심어진 아욱...

 

@채소쓰레기로 멀칭 중인 밭과 녹색유기물 멀칭 후 갈색유기물 멀칭을 마치고 모종을 심는 모습...

 

 

@토종고추와 토종옥수수, 얼갈이 등 다음 작물 심을 자리을 확보하면서 단기 수확을 마칠 토종상추가 심어진 모습...

 

@여름동안 자라는 작물을 심는 것도 중요하나 가을에 심을 작물과 심을 자리을 확보하면서 봄 작물 심기가 농지 활용을 높일 수가 있다.

 

@분양 받은 모종과 앞으로 분양 받을 모종, 씨앗이 있으나 같이 하는 시내 밭과 유수암 밭, 강정 밭을 경작하는 분들이 모여 파종한 모종키우기 모습...

 

@토종옥수수 모종...

 

@발아율과 성장이 아주 좋은 상태...

 

 

@가끈동부가 자라는 모습...

 

@1만 5천본의 토종 모종을 기르고 있으나 더 많은 분양과 같이 하기 위하여 힘들지만 씨앗은 계속 파종 중...5월 초까지

 

*유기물멀칭 기술과 토양 살리기 실패

-유기물멀칭 후 몇년이 되어도 토양의 자생력을 높이는 성과보다 기본적인 토양유실 방지에 머무르는 현장을 흔하게 접한다.

-멀칭만하면 흙이 살아날 것이라는 생각으로 멀칭에 대한 기술이나 방법을 찾기보다 자신의 멀칭 기술에 만족으로 효과을 얻지 못 하는 것이 안타깝다.

 

-멀칭은 기술도 필요 없을 것이라는 오만적인 현장과 글을 접할 때마다 유기물멀칭 농사를 보급하는 필자의 마음이 아프다.

-자연 숲을 보면 멀칭 기술이 필요 없을 것 같은 환경은 맞다. 자연 숲은 짦게는 몇 천년 동안 반복되는 환경 유지이며, 몇 천년이 되어도 토양 자생력이 없는 야생지도 있다.

 

-필자가 학교운동장 같은 흙도 비료나 퇴비, 밭갈이 없이 유기물멀칭만으로 3개월, 날씨와 온도가 맞는 시기에는 한달이면 보술보술한 토양으로만들 수 있다는 교육에서, 수 많은 글에서 자신하며 실제 그런 현장에서 실증을 보여왔다.

-자연순환유기농업은 기술도, 유기물멀칭 기술도 필요 없는 농사로 자만을 같게한 것은 필자의 책임이기도 하다. 교육에서 농업은 수천년 동안 해결을 못한 미완성적인 기술이라 강조하지만, 자신의 지식에 너무 의존이 결과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토양 자생력을 높이기 위하여 사용하는 유기물멀칭 기술은 한가지의 기술이 아니라 토양의 상태와 날씨, 유기물량, 토양 동생물량, 재배할 식물에 따라 확보할 수 있는 유기물종류, 유기물상태, 유기물영양 등 고려하여 보다 효율적인 멀칭기술이 필요하다. 특히 토양과 환경에 따라 같을 수가 없는 적정한 유기물량과 멀칭두께는 중요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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