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순환을 이끄는 도시농업 교육강사 양성교육- 6

도시 유기적 순환시스템을 복원하는 도시농업 "순환전문가-6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자연농사, 자연 먹거리가 있는 도시는 토양도, 사람도, 식물도, 동물도, 가축도, 도시만이 아니라 농촌, 농민까지 건강해진다.

자연의 숲과 다양성생물이 고갈되는 인간 중심의 도시에 기존의 비료와 퇴비, 농약, 비닐, 기계와 외국에 의존하는 공장식 메뉴얼의 농사에서 벗어난 도시 사람에 의하여, 자연의 도시로 회복하는 자연순환 유기적 시스템이 작동되는 자연농사를 보급하는 교육강사가 실천하는 몇 가지는 필요할 것입니다.

 

콘크리트 도시에 무슨 자연농사가 가능하냐! 는 도시민을 설득하고 계몽하는데 무엇인가 전하는 믿음의 메시지, 가능하다는 차별적인 메시지, 할 수 있다는 강한 메시지를 보여주는 차별적인 삶의 실천은 필요하다 봅니다.

혹자는 자연농사는 자연의 파괴나 오염이 없는 청정지역에서나 가능한 농사로 도시에서는 안 된다고 단언합니다. 

그리고 10년, 20년, 30년의 베태랑 농민도 안 된다고, 아무나 할 수 없는 농사라고 단언하는 지금 자연 순환이 멈추어진 도시에 자연농사를 지금 해야 한다고 농사 초짜 도시농부가 주장하는 설득은 수많은 난관 뿐입니다. 오염 안 된 자연 숲에서 사람이 하는 자연농사는 파괴지만, 파괴된 도시에서 사람이 하는 자연농사는 살린다는 그 차이나 왜! 지금 해야되는지도 모르는 수많은 사람 상대로 설득이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자연 농사는 농사를 모르는 초보자도, 도시농부도, 도시에서도 할 수 있다는 확신과 설득할 수 있는 우리는 그 무언인가! 폭발적인 강한 에너지가 요구됩니다.

도시에 변화를 위하여 힘들어도 실천하는 무언가 계속 비디오와 같이 보여주는 넘치는 강한 에너지의 힘이 필요합니다.

 

똑같은 행동, 똑같은 섭생, 똑같은 음식, 똑같은 삶을 살면서 톳 건드리면 쓰러질 것 같은 에너지로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는 이론과 외침보다 '도시에 자연농사를 짓는 사람'이 실천하고 보여주는 삶의 강한 에너지로 도시 이웃을 설득하는 그 무엇인가? 로 무장하고, 그 힘을 찾아 모아야 합니다. 그 무엇의 강한 에너지가 없어 몇 번 부딪쳐 포기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되지요!

 

시작하는 도시에 자연농사를 짓는  '순환전문가' 강사양성 교육참가자와 도시자연순환농업& 생태교육장 운영자, 자연순환유기농업 체험교육장& 생산농가로 참여하는 분에게 먼저 교육 진행자로서 몇 가지의 제안을 드립니다.

 

ㅇ도시에, 농촌에 자연농사, 자연먹거리의 세상으로 바꾸겠다는 바위와 같은 강한 의지의 신념

ㅇOfica의 자연순환유기농업 철학을 도시와 농촌까지 파급하겠다는 강한 의지

ㅇ외국 식탁문화에서 올바른 밥상의 우리문화로 회복하겠다는 강한 실천의 의지

ㅇ도시농업에 외국 공장식 농사프로그램의 농사를 자연농사의 도시농업으로 바꾸겠다는 강한 의지

ㅇ도시의 막대한 음식물과 유기물이 쓰레기가 아니라 도시의 귀한 자원으로 바꾸는 교육의 의지

ㅇ외국 석유와 GMO 곡류사료에 의존하는 먹거리를 우리 땅의 먹거리로 회복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

 

ㅇ외국 석유와 기계, 공장형 비료와 밭갈이, 농약, 제초제, 비닐 사용의 농사를 대체하는 자연농사에 대한 강한 의지

ㅇ내가 먼저 우리 땅 먹거리의 밥상으로 실천하는 설천의 의지

ㅇ심각한 기후변화, 에너지, 식량의 자급, 자원절약의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행동의 의지

ㅇ건강한 가정, 건강한 도시,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행동

ㅇ향락, 담배, 햄, 라면, 가공음료, 외국 쌀 등 수 많은 잘 못된 내용 중에 내가 무엇을 안 먹고, 안 하겠다는 몇 가지라도 실천하는 의지의 강한 모습...(다음 연재 참고)

 

필자의 오지랖적인 몇 가지의 제안입니다만, 나름대로 실천하고 계신 방법을 공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순환전문가' 교육을 이수한다고 하여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수많은 단체의 도시농업 강사와 차별적인 정보와 교육 내용, 보여주는 무엇인가 차별적인 실천과 교육 정보력, 현장에서 보여주는 실력이 없이는 수많은 도시농업 강사와 경쟁에서 꿈도 펼치지 못 하고,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도시에 자연농사를 해야 한다고 하면 생각도 없이 안 된다고 단언하는 세상에 미쳤다고 하여도 실천하는 강한 의지가 없이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아실 것입니다.

 

현재 도시농업을 통하여 도시를 살리자면서 비료와 퇴비, 밭갈이, 비닐, 농약(자연농약)을 안 하여 토양도 죽이지 않고, 곤충과 벌레도 죽이지 않는 도시 텃밭을 하는 도시 농부나 가르치는 도시농업 강사는 몇이나 있을까요! 살리는 방법을 가르치고, 하고 싶어도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아시잖아요! 

모두 살려야한다고 주장하면서 토양을 뒤집고, 죽이는 방법을 가르치고, 나와 가족이 먹을 밭을 죽이는 일은 이제 그만해야지요!

미쳤다고 하면 그래 나 미쳤다!. 모자란 놈이내 하면 그래, 난 모란놈이다! 하는 이야기를 듣지 않고 도시에 자연농사하자고 가능할까요!

 

 

시작한 '순환전문가' 강사교육 이수자가 현장에서 무엇인가 다르다는 강한 (가칭) 도시농업운동본부의 힘이 되는 단체 구성과 함께 교육의 내용, 교육정보 전달의 교육자료, 현장에서 자연농사 강사로서 차별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강사 양성을 시키겠다는 시작입니다.

 

지금의 도시농업 강사 수준의 교육과 교육 내용이라면 강사 교육은 아예 시작도 안 할 것입니다. 모두 살리는데 참여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신념이 없는 교육 참여자는 아예 오시지 말라는 말 정도가 아니라 내놓고 참여 말라고 강요할 것입니다.

반하는 생각을 가지고 무조건 교육이라 참여하는 교육생은 교육 중이라도 내쫓을 것입니다. 이해시키는 시간과 에너지 낭비는 안 할 것입니다.

 

교육과정 중에는 실천하는 내용을 발표하면서 교육자료의 정보를 공유하는 워크샵이 단계별 교육에서 계속 진행됩니다.

교육과 교육생이 자료를 발표하는 워크샵은 파워포인트로 작성한 프리젠이션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그리고 교육참가자 여러분도 현장에서 교육은 프리젠이션 교육으로 진행돼야 하기에 파워포인트를 만드는 기초 이상은 꼭 습득을 하셔야 교육자료 공유가 될 것입니다. 워크샵에서 프리젠이션 발표와 정보공유는 의무사항입니다.

잊지 마세요! 파워포인트로 사진과 글의 교육자료 만들기 기초 정도는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글과 사진만 올리는 것은 인터넷 접속할 수 있으면 2시간이면 다 배웁니다.

 

교육생이 서로 교육자료 공유를 통하여 앞으로 (가칭) 도시농업운동본부 협회가 공인하여 보급하는 교육자료가 만들어져 교육을 수료한 강사에게 지급하는 필자의 마음이며, 의지입니다.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문제지요!

 

배포되는 교육자료 내용은 자연순환유기농업의 기초에서부터, 토양의 문제, 토양 살리기, 밭 만들기, 멀칭 틀 밭 만들기, 도시생태교육장 운영, 음식물순환 농사 자원화, 식품 농사 자원화, 가축 키우기와 사료 만들기, 과수, 도시농업 등등 20강 이상의 교육 자료가 공유됩니다.

1시간 특강용, 2시간 특강용, 5시간 특강용 등 차별과 음식물자원화 프로그램, 학교 생태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인된 교육자료가 만들어지는 작업을 (가칭) 도시농업운동본부 협회 소속의 (가칭) '교육자료 연구팀' 또는 '자원순환연구소'를 (또는 병행하여 설립 추진 중)설립하여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협회 결성과 교육생 참여가 얼마냐에 따라 '교육자료 연구팀' 또는 '자원순환연구소'가 중심으로 필자의 모든 정보와 교육자료, 교육강사 연구팀이 도시농업 최고의 협회 공인 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바탕이 될 것입니다.

적극적인 참여가 없어 팀 구성이 없이는 필자가 누구 개인 몇 사람에게 배포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참여하는 "교육자료 연구팀" 또는 "자연순환연구소"가 만들어지게 된다면 필자의 모든 정보와 자료를 내놓고, 필자 역시 그 작업에 중추적으로 참여하여 팀을 이끌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그러나 조직이 없이 교육 이수자라도 개별적으로 어떤 부탁이라도 교육자료 요구는 절대로 들어주지 안 할 것입니다.

 

이번 강사양성 교육에서 디카나 사진 촬영을 일체 불허할 것입니다. 

'교육자료 연구팀' 또는 '자원순환연구소' 설립을 유도하여 도시 소비자의 변화를 이끌어 도시와 농촌까지 바뀌게 하는 도시에 자연순환 유기적 시스템이 작동되는 도시농업 정보와 교육자료를 만들어 강사들이 전 세계에 계몽하는 최고의 정보 교육자료를 만들겠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의 기계, 공장의 도시 순환을 벗겨 내야 합니다.

 

그리고 교육 변화에 따라 필요한 정보와 교육자료가 계속 엎그레이드되어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글과 마케팅, IT, 조직, 경영, 교육, 도시농업 등 여러분이 가진 각 가지의 재능의 달란트을 가지신 분들이 교육자료팀(연구소)에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

토양을 뒤집고, 죽이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흙과 환경을 살리는 생태교육 프로그램, 음식물자원화 프로그램, 도시순환 도시농업 프로그램 등이 자연순환과 생명, 흙이라는 중심에서 만들어진 교육 프로그램이 절실합니다.

진딧물이 해충이고, 무당벌레는 익충이라는 교육 프로그램, 물 배수로를 만드는 밭 만들기의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언제까지 그대로 방관만 할 것인지요!

 

시작을 안 하면 해보지도 못 하는 실패자이나 시작은 성공의 시작이기에 힘을 모아 한판 벌이지요!

 

ㅇ 부탁의 말씀

공지된 1월 19일 토요일 대전 교육 설명회와 (가칭) 도시농업운동본부 설립 간담회는 협회와 교육에 도움을 주실 그동안 Ofica 교육이나 활동을 오래 해오신 회원님의 참여를 요청합니다.

Ofica의 철학을 이해하시는 분들이 모여야 짧은 시간에 깊이 있는 많은 의견과 교육에 원활한 교육팀 구성과 향후 계획을 준비하는 자리입니다.

"순환전문가' 교육 참가 신청은 별도 공지되어 교육참가 신청을 따로 받을 것입니다. 많은 이해흫 바랍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