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삶 이야기

저탄소 도시녹화의 도시농업에 자연농사가 필요한 이유-8

치유삶 2013. 1. 16. 11:01

도시환경을 살리는 도시농업에 자연농사를 해야 하는 이유-8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도시에서 자연농사는 도시를 살리는 최고의 농사방법이기도 하지만, 아무런 투자나 조건 없이 농촌까지 같이 살리는 농사다.

자연농사를 통하여 알게된 자연에 대한 자생력과 생산으로 오감을 알게 해준 맛의 농산물 덕분에 사람도, 동물도, 가축도, 식물이 다 같이 사는 공생하는 농사와 참 맛의 농산물을 알게 되어 소비하는 생각의 변화로 농촌과 지구도 살리는 지속 가능한 농산물을 소비하는 소비자의 길에 동참하게 된다.

 

도시에서 경험하는 자연 먹거리의 맛은 자연농사에서 생산은 없고, 산과 들에서 채취한 산나물 정도다.

아쉽게도 도시 식당에서 먹는 산채음식의 재료는 산과 들에서 채취 급감으로 일반농사나 유기농 농사로 키운 산나물과 농사짓는 곳에서 채취한 적은 량의 산나물 정도다. 산채식도 일반 농산물과 같이 외국산이 대부분으로 우리 땅 자연의 맛을 접하기란 어렵다.

 

자연농사는 말 그대로 자연 숲과 비숫한 환경에서 사람이 하기에 자연농사라할 뿐이다.

토양에서 얻을 만큼 이상을 먼저 토양으로 돌려준 후에 동물, 식물, 벌레, 곤충, 토양, 물까지 해가 안 되도록 경작이라는 농사를 통하여 수확으로 얻는 과정의 농사를 자연순환농사라 한다.

 

비료나 발효퇴비, 밑거름, 밭갈이, 비닐, 농약, 제초제 등 사용으로 죽이고, 확인하여 또 죽이는 토양과 환경에 혹사가 아니라 모두와 같이 공생하면서 인간의 고도 기술과 지혜를 이용하여 병해, 충해, 잡초의 발생을 줄이고, 생산을 높이는 방법으로 발전에 발전하던 5천 년,1만 년 동안 인간의 고도기술이 함축된 농사방법이 자연순환농사다.

 

100년의 일반관행 농사나 30년의 친환경 무농약, 유기농업이 기계, 농약, 비료, 비닐과 외국 다국적농기업의 씨앗과 GMO 곡류(GMO 사료, 부산물 축분함유 발효퇴비)에 의존하는 농기업 이익의 공장식 농사 프로그램의 농사와 확실하게 차별되는 씨앗만 있으면 누구나 어디서나 할 수 있는 평등의 조건만 있는 농사가 자연순환농사다.

 

도시와 농촌, 지구 어디에도 넘치는 막대한 음식물과 낙엽, 농산물 부산물, 음식물 침전물, 분뇨, 똥, 오줌 등 현대 학문으로 규정한 유기물 쓰레기와 식품 부산물, 오염물(화학제품 제외)까지 기계나 공장, 구매하는 외부 미생물이 필요없이 농부가 사는 곳의 자연의 소재와 환경만을 이용하여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토양으로 환원하여 채소와 곡류, 가축을 키우는 농사다. 

인간의 고도 기술과 지혜로 다른 누구에게도 해가 안 되는 無 동력의 주변 자연 소재만으로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순환의 순리를 따르는 농사가 자연농사다. (순화의 방법은 교육과 연재에서,, 양성하는 도시농업 교육 '순환전문가')

자연농사는 창조주께서 주신 토양과 햇빛, 물, 수많은 소동물과 미생물, 벌레와 함께 농부가 준비한 씨앗만을 가지고 인간이 발생시킨 유기물(쓰레기)을 환원하여 농사를 짓겠다는 인간 누구나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기계, 석유, 공장, 농약, 비닐, 돈이 있어야 하는 일반농사나 친환경농사, 유기농사와 다른 평등농사다. 지구에 인간과 같이 사는 다른 공생의 식물, 동물, 가축, 심지어 미생물, 곤충, 벌레도 죽이지 않고 같이 공생하는 농사다.

 

도시의 아이들만 아니라 도시농부, 초보 귀농인들에게 자연농사 방법도 있다는 경험이나 알게 해주는 기회는 누군가에 의하여 필요하다.

30년 동안 자연농사는, 자연 먹거리는 '안 된다는' 소리를 지겹게 들었다.

생명, 환경, 토양, 식물, 가축, 동물이 다 행복한 친환경적인 농사와 삶을 살아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농약으로 죽이고, 밭갈이로 토양을 죽이고, 비닐로 호흡을 막고, 비료와 퇴비로 토양과 물의 오염을 가중시키는 농사는 높은 생산을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죽이고, 오염시키는 농사와 소비하는 삶은 당연하다는 정당화로 용서되는 사회구조다.

 

농사에서 만큼은 다 같이 사는 식물, 동물, 벌레, 토양, 환경, 곤충 등 생명에게 평등이 아예 없는 높은 생산의 돈이면 죽여도, 황폐화시켜도 되는 면죄부 받은 지구의 특권집단이라는 듯 목소리가 더 높다. 생산을 위하여 무엇이든 용서된다는 사고의 농부와 이에 동조하는 저가격으로 소비할 수 있다는 소비자의 존재만를 내세워 미래 아이들이 살아갈 자연에 양보는 한치도 없다. (다음 편에서 좀 더)

높은 생산의 이윤을 내세운 농기업을 대변하는 공장식 농사만이 식량 해결이라는 단순한 논리의 주장이 아직도 일부이기는 하나 도시농부와 귀촌, 귀촌, 친환경농민과 소비자에 통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1만 년, 5천 년 동안 이 땅에서 40년 전까지 존재하던 시대에 따라 발전하던 그 시대 최고의 농사 방법이 현대라는 시대를 내세워 자연농사는 아예 사라지고 있다. 자연농사의 주장은 천박한 이상주의자로 몰아가는 세태에 어찌할고! 

미국의 곡류 회사와 아랍의 석유, 물질이 넘치는 이 시대가 그대로 영원히 멈추지 않는 이상 언젠가 자연농사에서 대안을 찾지 않으면 안 되는 숙명의 시간이 다시오지 말기를 기도를 열심히 한다고 된다면 다행일 것이다.

 

도시의 땅 한 평, 화분 텃밭 하나, 베란다 텃밭농사조차 외국에서 수입한 석유, 씨앗과 농약(자연농약), GMO 곡류 부산물의 퇴비나 상토, 비닐이 없으면 안 되는 농사를 언제까지 대변하고, 주장할지 답답하다.

꼭 같이 따라 하는 것이 말로하는 옹호보다 몇십 배, 몇백 배로 대변하는 행동이다. 석유와 외국 다국적농기업에 의존을 부추기는 대변자의 글과 목소리가 더 높은 이유는 왜 일까!

이런 대변자의 목소리가 이제 시작하는 도시농업에까지 불 같이 옮겨지는 위험천만의 세태이다.

 

도시농업으로 도시 녹화와 복지, 친환경적인 다 같이 이득이 되는 공익적인 생각의 도시농업 NGO와 행정,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겠다는 도시농부가 지금 토양을 서서히 죽이는 비료와 퇴비, 밭갈이, 비닐 사용과 농약(자연농약)으로 곤충과 벌레도 죽이지 않는 도시 텃밭이 몇이나 있을까!

우리 땅에서 우리가 스스로 하는 자립농사, 도시에서 도시농부가 스스로 하는 자립농사의 꿈은 꿈일 뿐인가!

 

ㅇ지속 가능한 순환의 자립하는 도시농업이 필요하다면 자연농사를 해야 하는 이유다

ㅇ석유와 GMO 곡류, 비료와 퇴비, 상토 등 외국의존 농사에서 도시자립 농사가 필요하다면 자연농사다

ㅇ다국적농기업과 GMO로부터 해방되는 식량주권, 농업주권을 지키는 실천을 하고 싶다면 자연농사가 필요..

ㅇ도시의 음식물과 유기물을 기계나 공장 필요없이 간단한 순환이 필요하다면 자연농사가 필요..

 

ㅇ농약, 비닐, 제초제를 안 하고, 죽이지 않는 농사를 하고 싶다면 자연농사가 필요할..

ㅇ밑거름과 밭갈이의 토양 유실과 물 오염을 막는 농사를 해야겠다면 자연농사가 필요할 것이다

ㅇ미래 식량, 미래 농업, 미래 환경, 미래 대안의 방법을 찾는다면 5천 년 발전의 자연농사가 필요..

ㅇ환자도 걱정 없이, 아이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안전이 보장된 농사를 하고 싶다면 자연농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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