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자가사료 및 보조먹이 제조

유정란 자급사료 만들기와 닭 먹이 급여량

치유삶 2012. 7. 21. 10:38

유정란 생산 국내산 닭 자급사료 먹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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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먹이 급여량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먹이가 부족하여 산란에 영향으로 빠른 도태와 반대로 먹이 과다 급여로 빠른 도태를 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종종 접하는 사료가격이 부담되어 먹이량을 줄이는 농가의 사례는 예외하고 시판사료 100%와 자급사료 100%, 자급사료에 시판사료를 혼합하여 먹이는 유정란 사육농가까지 흔히 발생하는 문제가 먹이량 조절입니다.

자급사료 재료의 양분과 혼합하는 재료의 양분들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닭이 필요한 양분을 파악하여 급여한다는 것은 농가마다 사육방식이 다르기에 전문 학자들도 어려운 문제로 농가는 더 어려울 것입니다.

 

과학적인 분석을 통한 먹이 급여량을 정확히 파악은 못 하여도 아이를 키울 때에, 농작물을 키울 때에 양분의 필요량을 인간의 감각으로 넣어 줌으로써 아이가 영양 부족 없이 자라고, 토양이 살아나 농작물이 자라는 것과 같이 닭의 성장에 맞추어 먹이 급여량을 인간의 감각을 동원하여 급여한다면 안타까운 실패의 사례는 없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닭이 필요한 먹이량은 전날의 산란율과 일주일 전의 산란율, 비만도, 환경 등 영양 상태를 관찰한 기초로 먹이 급여량 설정은 처음은 어려워도 알려진 닭의 급여량에서 매일 쌓이는 경험과 감각을 키워간다면 빨리 적정한 먹이 급여량을 찾아갈 것이라 봅니다.

 

 

큰 산란 닭에 100g, 110g, 120g을 먹이는 닭 사육 프로그램에 따라 사육하는 사례를 보면 15개월 내외로 그래도 잘 키운다고 알려진 자연양계를 한다고 하는 농가들도 20개월을 넘기는 농가는 극소수 이기에 조금만 노력하면 월등하지 못하여도 농가에 맞는 먹이 급여량을 어느 정도 파악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경제적인 산란기간만을 길게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농가가 추구하는 합리적인 달걀의 가격에 맞는 품질을 유지하면서 산란율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이에 맞춘 재료의 양분에 따라 농가의 특화된 먹이 배합과 급여량입니다.

 

 

 

 

몇 개월을 더 키워도 산란율에 문제가 없는 데도 노계로 도태하는 사례는 소비자와 약속한 품질 기준에 합당한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기 위하여 산란율이나 산란기간이 아니라 품질이 떨어지는 왕란을 많이 낳는 어느 정도의 시기에 도태하기에 산란율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품질을 유지하는 산란율과 긴 산란기간 때문입니다.

100% 자급사료를 배합하면서 단백질과 닭이 좋아하는 알갱이 곡류를 닭이 성장 시기에 맞추어 50%~60% 내외를 기준으로 하면서 흙 사료나 왕겨, 쌀겨 등 여러 먹이에 패각류나 석분 등 재료를 배합하여 먹이는 것이 농가마다 조금은 달라도 일반적인 사례라 봅니다.

시판사료 100%를 먹이는 농가가 대부분입니다만, 최근에 시판사료에 주변에서 구하기 좋은 청치, 쌀겨, 흙 사료, 왕겨를 7:3, 8:2 내외 배합은 흔한 농가의 사례이고 최근에 5:5 정도 먹이는 농가가 많아졌습니다.

 

최종의 목표는 Non GMO 국내산 재료로 농가마다 자급사료 100%을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는 지역 생산과 지역 소비라는 자연순환형 농업을 통한 자립입니다.

'착한 먹거리 1호' 착한달걀을 생산하는 서천 마산면 벽오리 박대수 이장과 같이 우리밀 등 100% Non GMO 국내산 자급사료 유정란생산이 방송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검증하는 기회되면서 우리나라 유정란 시장에 충격적인 대변화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좀 더 나아가 자가번식하는 지역 농가별 양계을 통하여 온전한 순환의 자립 소농업의 달성입니다.

 

닭이 몇 마리라 몇 키로을 먹인다는 메뉴얼에 따라 먹이량 측정을 정확히 한다면 최상이겠으나 품질의 소비자 욕구와 사육환경, 지역 환경이 다르기에 필자의 경험과 많은 사례를 보면 차라리 감각과 경험을 토대로 먹이량을 매일 설정하여 감각적으로 먹이량 조절이 합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과학의 시대에 경험과 감각으로 먹이량을 매일 조절하라는 이야기에 무지한 놈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나 필자의 경험으로 과학적인 비료 시비나 사료 급여량으로 닭을 키우고, 농사를 짓는 수많은 농가 현장을 보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과학을 압도할 수 있는 것이 경험과 인간의 감각이라 봅니다.

 

먹이 부족과 넘치는 먹이로 닭이 비만하여 낭비하는 먹이량을 고려하여 이제 시작하는 농가와 먹이 급여량을 아직도 파악 못 하는 농가가 기본적으로 알아 두면 실패을 최소화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급사료를 연중 같은 재료와 같은 양분의 재료를 유지하기에는 한계가 있기에 먹이 재료에 따라 매일 배합할 수 있는 본능적인 배합의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봅니다. 그리고 닭도 성장과 산란기간에 따라 양분 필요량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아내가 집란 후에 산란율을 알려준 내용과 닭을 관찰하면서 느낀 비만도, 추위와 더위, 닭의 활동력을 파악하여 매일 손으로 배합하면서 본능적인 감각을 키우는 훈련을 힘들어도 하였습니다. 배합기계나 삽을 이용하여 인간의 감각을 키울 수는 없습니다.

이 내용은 기본적인 먹이 급여량을 농가에서 설정하는 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참고 자료일 뿐입니다.

 

 

산란하는 닭의 먹이 급여시간을 연중 아침 10시로 가정하에... 시판 배합사료 100% 급여 시에.

*** 1일 1회 먹이 급여기준입니다. (하루 2회 또는 무제한 먹이 급여 기준이 아닙니다.)

① 일반: (산란율 조절 없는)먹이 급여하는 10시에 가루 먹이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전날보다 없어진 시간을 파악하여 반 바가지나 한 바가지을 적게 급여합니다.

  - 먹이량 조절을 위하여 큰 먹이통으로 급여하는 습관보다 냉면 그릇 같은 작은 그릇으로 먹이 급여를 하게 되면 매일 먹이 급여량을 쉽게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② 일반: 먹이 급여 10시에 가루 먹이도 전혀 없다면 없어진 시간을 관찰하하여 반 바가지나 한 바가지 정도 더 넣어 주거나 전날과 같이 같은 양을 급여합니다.

  - 시판사료는 케이지 사육에 맞추어 닭이 하루 동안 필요한 양분과 80% 이상 산란율 유지를 고려한 양분이 함유하고 있기에 온종일 먹을 먹이를 급여가 되다는 것을 참고 바랍니다.

③ 특이사육: (산란율 70% 정도 유지했을 때에 달걀 품질도 최상이라고 느꼈다면) 케이지 사육과 같이 비만 하는 닭의 사육으로 사료의 낭비을 막고 싶다면 10시 먹이 급여시간 2시간 전인 8시에 먹이가 없어지는 먹이 급여을 하시면 큰 무리가 없습니다.

  - 급여하는 2시간 전에 앞서 ①에서 말씀드린 데로 먹이가 남아 있으면 반 바가지, 한 바가지를 줄이고, 부족하였다면 반 바가지, 한 바가지을 더 급여한다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 24시간 중에 2시간 먹이가 부족하게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3시간 부족이나 4시간 먹이 부족은 닭이 먹이 부족으로 산란율과 영양에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 단 추운 겨울과 같이 체력의 열량이 많이 필요하거나 산란율 유지을 위하여 먹이 급여를 조금 더 늘려주는 감각은 절대 필요합니다.

④ 기본적으로 풀을 매일 급여가 되어야 합니다. 양분도 중요하지만, 포만감을 느끼는 포만감 먹이는 필수입니다. 보술 보술하게 잘 유지한 바닥도 포만감먹이을 공급하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바닥을 파헤치면서 분변 속의 먹이나 풀과 볏짚 등 유기물이 미생물에 의하여 흙으로 토화되는 것을 찾아 먹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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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하는 닭의 먹이 급여시간을 연중 아침 10시로 가정하에...자급사료100%나 시판사료와 자급사료을 배합하여 먹이급여 시.

*** 1일 1회 먹이 급여기준입니다. (하루 2회 또는 무제한 먹이 급여 기준이 아닙니다.)

① 먹이 급여하는 10시에 닭이 제일 좋아하지 않으면서 양분이 없는 왕겨가 몇 개도 없다면 반 바가지 더 줍니다.

  - 자급사료를 만들 때에 포만감사료로 왕겨를 꼭 첨가하는 이유도 있지만, 먹이 기호성과 먹이 급여량을 파악하는 큰 도움이 됩니다. 왕겨는 꼭 순화(숙성)하여 사용하는 것을 힘들어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시판사료와 자급사료는 배합재료와 비율, 사육 방식, 산란율, 산란기간이 다르기에 조금 다르게 먹이 급여가 필요합니다.

  - 자급사료는 시판사료와 같은 양분 배합이 미흡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먹이 급여 방법이 다르며 시판사료와 같은 양분이 충분한 배합이라면 시판 배합사료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② 먹이 급여하는 10시에 양분이 없는 왕겨와 같이 양분이 높은 쌀겨와 같은 가루 먹이까지 조금 남아있다면 반 바가지나 한 바가지을 줄입니다.

③앞서 ③번(산란율 70%)과 같이 먹이가 산란율에 따라 2시간 전에, 1시간 전에, 30분 전에 농가가 소비자와 약속한 합리적인 가격의 잣대가 되는 품질의 산란율과 산란기간에 맞추어 먹이가 먹이통에 남아있지 않게 부족하게 먹이 급여을 하라는 뜻입니다. 좋은 달걀의 품질은 닭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산란율도 품질에 크게 좌우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많이 먹여 많은 산란율에서 좋은 품질을 길게 유지하겠다는 목표는 세우시고 당장에 필요한 품질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산란율 유지가 우선입니다.

*** 농가들이 많은 실수가 먹이 부족이며 일부는 넘치도록 먹이 급여로 수명 25년 닭이 경제적인 산란 20개월도 유지 못하는 빠른 도태입니다.

 

* 중요: 먹이 급여량에서 제일 기초적인 기본은 닭이 배고픔을 조금 느끼게 조금 모자라게 먹이를 급여하는 것입니다. 배고픔에서 먹이를 스스로 찾는 활동의 자생력을 극대화함므로써 바닥을 파헤치는 닭의 강건한 활동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부족하면 반대적인 산란율 저하로 산란율을 정상적으로 완전 회복 유지하는 데 한달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빠른 도태하는 위험이 따릅니다.

* 먹이 급여시간: 유정란 생산 많은 농가들이 어둡기 2시간 전에 먹이 급여하는 농가가 많으며 대세적입니다만,  필자는 해가 뜨기전 이른 새벾에 급여했습니다. 먹이 급여시간은 농가 상황에 따라 시간 조절이 필요할 것입니다.

* 먹이 급여는 1일 1회 급여가 이상적으로 반대적인 피해나 문제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닭이 필요한 양분에 맞춘 먹이량을 찾는다는 것은 전문 사료연구원을 동원하면 근접한 먹이량은 파악할 수가 있으나 농가별 사육방식에 맞는 먹이량 산출하기에는 영세한 농가는 불가능하기에 재료 양분에 따라 닭의 성장과 양분 필요량의 눈높이에 맞춤 먹이 배합과 먹이량을 급여하는 감각을 스스로 키워야 합니다.

농부는 주어진 농사 프로그램에 따라 움직이는 단순 농업노동자가 아니라 인간의 본능과 감각에 따라 자연이 필요한 것, 농작물이 필요한 것, 닭이 필요한 것을 공감한다는 느낌으로 찾아 도움을 주는 역할자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농부는 자연과, 토양과, 하늘과, 물과, 채소와, 나무와, 소와, 닭과 교감하며 그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 변화무쌍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피해가 없도록 최적을 찾아 채워주고, 연결하여 주는 교감의 역할자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벌거벗은공화국  

      

알림

***유정란생산 제주교육

* 동물복지 윤리축산 Non GMO 국내산 자급사료 유정란생산 닭사육 교육으로 진행

7월 28일~ 29일, 8월 4일~ 5일 제주에서 개최하는 교육 내용이 공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