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자가사료 및 보조먹이 제조

친환경농산물 소비자ㆍ가축사육 농가 '국내 자원조사 요청'

치유삶 2011. 12. 23. 09:48

닭 사육 자급사료 만들기 자원조사

Ofica    

 

전 세계의 콩 81%, 옥수수 29%, 면화 64%가 GMO 농산물이라고 한다. 

밀 제품, 설탕 첨가 식품, 콩가루, 두부, 콩 통조림, 두유류, 된장, 고추장, 옥수수 가루, 옥수수 통조림, 옥수수 전분, 콩기름,. 옥수수기름, 주류, 햄버거, 콩나물, 간장 등 가공식품과 식품 첨가물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수많은 제조 가공식품에 가격을 저렴하게 하려고 GM 농산물이 포함될 수가 있을 정도로 주의하지 않으면 'GM 포함이라는 기재 내용'이 있다고 하여도 확실하게 구별하기도 어려운 문제이다.

 

1996년 몬산토사에 의하여 콩을 대량재배 되기 시작하여 6개국 재배에서 2010년 29개국이 재배될 정도로 미국 45%, 브라질 17%, 아르헨티나 15% 등 외국으로 농산물을 수출하는 나라가 대량재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GM 농산물을 생산하는 사례는 없었으나 GM 농산물을 수입하는 부두에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과정에 떨어진 일부가 도로와 하천에 자생하여 꽃가루에 의하여 수십 km 밖으로 유전자가 일반 농작물로 전이되어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이나 텃밭 농사에도 노출되어 우리나라 농경지 전체에 전이 될 수가 있는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콩에는 일반 콩 22%, GO 콩이 78% 비율로 대부분 식용유로 가공된 후에 부산물은 가축 먹이로 소비되며 옥수수는 일반 옥수수 52%, GM 옥수수 48%는 전분당제조나 가축사료로 사용되고 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발표이다.

(참고: 시판사료의 포장지에 "유전자변형(GMO) 원료 포함 가능성 있음(옥수수, 대두박, DDGS)" 문구가 쓰여 있다. DDGS: 바이오에너지에 정제 후에 발생하는 옥수수부산물로 가격이 저렴하여 수입량이 사용량이 많다.)

 

GMO 농산물을 수입하여 식품가공에 사용과 가축사료에 사용하는 문제만이 아니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의 먹거리가 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적으로 농산물 생산에서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생산량이 요동치면서 먹을거리 73%를 수입에 의존하는 식량위기 위험군에 속해 있다. (우리나라 자급률 27%)

우리의 식량자급에 위험과 함께 국내에서 생산하여 소비하는 국내산 돼지와 닭고기 대부분이 외국에서 수입하는 옥수수와 수입한 농산물을 가공 후에 발생하는 부산물을 가축먹이로 키우는 문제는 FTA로 식량 주권 위험만이 아니라 농업 생산에서도 비료와 농사용 자재, 사료 등 외국에 의존하는 농업 주권의 위험은 식량주권 그 이상의 위험에 속한다.

 

 

채소와 같은 농작물 생산에서 옛날과 같은 지역 순환의 농사와 함께 가축사육에서도 국내에서 발생하는 먹이체로 돼지와 닭을 키우는 국내사료로 사육하는 자급을 찾고자 한다.

우리나라 소비자의 눈높이가 국내산이나 무항생제, 유정란 정도이지만,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환경과 식량, 에너지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갈수록 안전과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욕구에 맞추어 국내산 자급사료 100%에 도전하는 자급사료 원료 찾기에 동참을 기다린다.

 

먼저 닭 사육에서 국내 자급 먹이체의 원료로 가능한 자원을 찾아내는 시작을 출발하여 찾아내는 자원을 닭과 돼지 등 가축 먹이로 활용하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

먹이 자원에 따라 닭의 먹이나 다른 가축, 농사에 적정하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진취적인 참가하는 가축사육 농가와 함께 현장에서 대안의 결과를 찾아 갈 것이다.

필자가 그동안 경험을 가지고 교육과 농가 요청에 맞추어 닭 사육에 맞는 자급사료 만들기 비율과 사육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참여 농가가 많아지면 더 나은 대안이 나올 것이다.

그동안 닭 사육 농가 방문과 문의를 받으면서 처한 어려움의 첫째가 다른 문제도 많지만, 먹이 가격 상승과 판로의 문제로 미래적인 해결의 방법은 국내산의 먹이로 생산이라면 충분하지는 못하여도 가격과 안정성, 지속 가능성이라는 결과를 얻을 것이라 확신가진다.

 

소비자도, 닭 사육 농가도 참여를 기다린다.

낙담하고, 희망이 없다고 할 것이라 아니라 움직이고 행동하는 여러분을 기다린다.

답을 얻기까지 어렵고 힘들어도 힘을 모으면, 머리를 맞대면, 분명히 대안이 나올 것이라는 확신으로 가축 먹이체로 가능한 자원을 주변에서 찾아주길 기다린다.

 

자원을 조사하여 활용방법을 문의할 경우에 방법을 알려주거나 부족한 방법은 닭 사료만들기 모임에 참가하는 농가들과 더 나은 대안의 방법을 찾아 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

폐기 되거나 효율적 활용을 못 하는 자원을 찾아 흙으로 환원하여 채소와 곡류, 닭과 돼지, 소가 먹는 자원으로 활용하는 대안이 절실하다. 아니 절박하다고 도움을 요청한다.

 

비닐과 화학 화합물에 노출되거나 오염된 심각한 식품가공품이 아니라면 식품가공 공장이나 농산물 잉여물, 농산물가공 부산물을 생산하시는 분이나 알고 계신 분의 연락을 절실하게 기다린다.

오메가 6: 오메가 3가 4:1, 2:1의 치료하는 환자와 아이들에게 안심하게 먹일 수 있는 유정란과 축산물을 생산하겠다는 약속을 한다.

(전 세계 영양학자와 의사들이 건강을 위하여 권장하는 지중해 식단이 오메가 6: 오매가 3의 비율이 '4:1'이다. 조사에 의하면 달걀이 '60: 1', '20:1'의 오메가 수치다)

(연락처 필자 010-3698-1005... 1월 7일 "닭 자급사료 만들기 농가모임" 모임 운영자 010- 9520- 5586... 모임은 Ofica 카페에서 공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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