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자가사료 및 보조먹이 제조

콩비지로 닭과 돼지사료 만드는 방법...(삼무님 질문 답변)

치유삶 2011. 2. 28. 14:54

콩비지로 닭과돼지사료만드는 법 답변에 대한 질문...(삼무님 질문 답변)

      

(Ofica 카페 삼무님 질문입니다)

1. 시언님이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하신 내용을 보면, 비지에 수분조절제(왕겨, 톱밥 등)를 섞어서 수분을 10-20%로 낮춘 다음,  밀폐된  통에 넣어서 발열을 시키라고 하셨습니다.

2. 질문 1 : 닭에게 급여시기는 발열이 일어난 다음, 이것이 식고 열이 내렸을 때 먹이면 되는지요?  

                아니면 미생물이 생기고 나서 먹이면 되는지요?(음식물 자원화 강의내용중 밭에 뿌리는 퇴비를 만드는 방법을 참고하였습니다)  

3. 질문 2 : 그러면 잔반도 같은 방법으로 먹이면 되는지요?

                -통위에 채를 받쳐서 여기에 잔반을 붓고 2-3분 동안 수분을 뺀후, 수분조절제를 넣고 ...

                  이 다음내용은  위와 동일합니다.    



 

질문 내용

1. 시언님이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하신 내용을 보면, 비지에 수분조절제(왕겨, 톱밥 등)를 섞어서 수분을 10-20%로 낮춘 다음,  밀폐된  통에 넣어서 발열을 시키라고 하셨습니다.

 

2. 질문 1 : 닭에게 급여시기는 발열이 일어난 다음, 이것이 식고 열이 내렸을 때 먹이면 되는지요?  

                아니면 미생물이 생기고 나서 먹이면 되는지요?(음식물 자원화 강의내용중 밭에 뿌리는 퇴비를 만드는 방법을 참고하였습니다)  

 

답변:

비지에 거친 왕겨나 톱밥의 수분 조절제을 넣어 발열이 끝난 후에 먹이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채소나 과일에 쌀겨와 같은 먹이체을 넣어 먹일 때에는 열이 최고 점에 도달 직후에 먹이기 시작합니다. 재료의 성질이 약간 다르기에...후에 자세히)

 

미생물이 생기고 나서 먹이거나 발효시키는 것은 미생물이 비지의 당을 섭취을 한 후에 닭에게 먹이게 됩니다. 비지의 당(에너지)을 닭이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참고하세요.

일반에서 미생물 발효나 미생물이 보일정도 상태로 먹이을 만들어 먹이는 것은 소화하기 좋은 먹이와 미생물을 닭에게 함께 먹이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자연 닭 사육에서는 별도로 미생물 배양액을 먹이게 됨으로 미생물이 당을 먹어치운 후에 먹일 필요는 굳이 없습니다.

비지와 왕겨나 톱밥의 수분조절제을 미생물로 발효시켜 부드럽게 만든어 닭이 소화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을 일반적으로 이용을 하고, 권장을 합니다만 자연 닭 사육에서는 거친 먹이을 먹여 닭이 가진 길고 굵은 장을 갖춘 닭의 능력으로 소화하도록 합니다.

 

부드러운 음식을 어릴 때 이유식부터 먹여 어른이 된 후에도 평생 부드러운 음식을 먹게 아이을 키우는 부모와 닭 사육에서도 부드러운 가루 사료만 먹이면서 아이와 같이 부드러운 사료만을 먹도록 키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채소 농사도 편생 먹을 비료을 넣고 토양 생물을 죽이는 밭갈이하여 뿌리을 갖추지 못하고 자라게하는 농사와 같습니다.

 

그러나 자연 닭 사육에서는 현미을 먹이면서 거친 먹이을 평생동안 먹을 수 있는 장의 기능을 갖추게 키움으로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는 하지 않고 거친 먹이을 그대로 먹이는 사육을 지향  함으로 먹이발효는 절대 반대합니다.

농사에서 발효퇴비을 만들어 밭갈이을 반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연 유기물 그대로 멀칭하여 미생물과 벌레들이 분해 해주게 밭갈이도 안하여 많은 뿌리와 긴 뿌리을 갖추도록 어릴 때부터 작물을 키우는 농사와 같습니다.


3. 질문 2 : 그러면 잔반도 같은 방법으로 먹이면 되는지요?

                -통위에 채를 받쳐서 여기에 잔반을 붓고 2-3분 동안 수분을 뺀후, 수분조절제를 넣고 ...

                  이 다음내용은  위와 동일합니다.  

 

답변:

같은 방법으로 먹이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발효는 60도 이상 오르지 않게 뒤집으면서 저온 발효을 합니다.

그러나 발열은 87도까지 온도가 오르면서 왠만한 자연적인 병원성균을 사멸시키면서 자연 소독이 됩니다.

 

가축의 축분을 선조들이 쌓아 올려 밟아 발열퇴비을 만들어 사용한 지혜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하실 것은 수분 20~10%라 했습니다만 더 수분을 낮추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20~10%는 상한선으로 이상적인 수분은 5% 이내 입니다.

닭은 특히 그렇습니다.

돼지는 수분이 90%도 개의치 않습니다.

저가 돼지을 그렇게 키웠고, 닭도 실험을 하면서 검증하였기에 말씀 드립니다.

 

왕겨나 톱밥의 거친 수분조절제가 주변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여 시판 고급사료을 대체할 수 있는 것들로 포만감을 유지하는 전체 먹이  100% 중에 30~40%로 대체 이용이 가능합니다. 산란 닭의 경우 포만감과 산란, 체력 유기에 필요 양분 60~70%의 시판 고급사료가 필요 합니다. 나머지는 양분이 없는 왕겨나 흙 같은 건친 주변 먹이로 급여 함으로서 닭이 배을 채우는 포만감 먹이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사료비을 절감하여 원가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닭이 소화을 못하고 분변과 같이 아놔 버려지는 사료량이 대단히 높습니다. 분면을 손으로 만져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분변을 만져 비교하는 습관으로 나름데로 감각의 데이타을 만드셔야 합니다.

 

음식물이라면 시판 고급사료을 더 대체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필자의 경우 시판 고급사료 60~70%만 먹이고 나머지는 왕겨나 흙으로 대체하여 사료 구입비을 절감한 실증 겸험으로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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