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도시농업 현장

윤리적 생산과 친환경농산물의 위기

치유삶 2012. 7. 16. 09:38

친환경유기농산물의 위기와 윤리적 생산

Ofica    

 

설명 없이 눈으로 보시고 현명한 소비자로, 좋은 먹거리을 제공하는 윤리적 생산자로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수박재배 모습...

 

 

 

 고추재배 모습...

 

 

 

단위 면적당 비교에서 토양 영양(질소)지수가 세계 2위...

토양에 질소 등 비료 잔류량 조사에서 세계 톱을 기록하는 우리나라 농경지의 문제는 지금 세대의 농사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하나 지금 하천과 지하수, 강, 연안 해안이 서서히 죽어가는 오염이다.

조사에 의하면 일상 먹는 쌈채소의 질산염함유량이 3,000PPM 내외로 심지어 먹어서는 안 되는 10,000PPM의 채소가 발견되고 있다. 화학 합성비료 사용만이 아니라 친환경 비료라는 발효퇴비나 유기질비료로 키워지는 친환경채소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문제이다. 참고할 것은 500PPM 이하 채소다. 질산염은 채소 성장을 위하여 사용하는 화학비료와 퇴비에서 함유한 성분 중의 하나다.

 

공장이나 오염시설이 없는 농업지대에 토양과 하천, 강, 지하수 오염이 다른 오염 제공자가 없기에 농사에 투입하는 비료와 퇴비, 농약, 제초제를 사용하는 농사 방법에 문제로밖에 볼 수가 없다.

심각해지는 가뭄과 집중 호우와 함께 농업의 기계화와 공장의존, 석유의존, 비료 등 다량 투입 의존 없이는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농업 공장화 또한 문제다.

 

오염의 원인은 화학비료나 발효퇴비(유기질비료)를 밑 거름사용 후에 전면 경운, 제초제 사용, 비닐사용, 병충해 방제 농약을 적정 사용을 벗어나 많은 투입에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화학 합성비료는 많이 사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하는 문제는 알고 있으나 발효퇴비나 시판 유기질비료는 많이 사용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교육이다. 화학비료와 발효퇴비는 차이가 있으나 작물이 성장에 필요한 양보다 과다 사용했을 때는 똑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문제의 의식이 없는 심각한 문제이다.

 

최근 증가하는 신규 농업 귀농인이나 도시농부들조차 문제의식 없이 기존의 농업 공장화의 농업 방법을 그대로 답습하는 의식 부족이다.

농사에 새로운 눈으로 접근하는 지식과 도전 의식이 강하다는 신규 농부들이 기존의 공장농업을 그대로 답습은 기존의 농민들보다 몇 배 더 심각한 문제이다.

갈수록 심각하게 전 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기후변화, 환경, 식량, 에너지위기을 겪는 심각한 문제의 위기에 기존의 공장형농업을 탈피한 지속 가능한 농사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공장식 농사방법의 문제를 새로운 지속 가능한 농사방법을 찾아 해결하는 데에 현명한 소비자 있다면 단 몇 년에 변화시킬 수 있다.

벌거벗은공화국

 

 

알림

*** 동물복지 윤리축산 Non GMO 국내산 자급사료 유정란생산 닭사육 교육

7월 28일~ 29일, 8월 4일~ 5일 제주에서 개최하는 교육 내용이 공지 중 (교육일정 변경)

7월 13일 동아방송 A채널 11시 "먹거리 X파일' 유정란편 방송  ('착한 먹거리 1호' 착한달걀 생산농가로 선정)

7월 24일 KBS 1TV  11시 40분 '세상사는 이야기' 방송 (방영시간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