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환경 파괴, 농업 파괴의 밑 거름 농사가 지배하다[농사준비- 9]

치유삶 2012. 4. 13. 09:55

농사 밑 거름 사용은 위험이 따른다... 농사준비- 9

Ofica  

 

전 편에 이어 도시농업과 유기농업까지 상식화된 전면 밭갈이와 밑 거름 과다사용 문제를 계속 찾아본다.

앞으로 농사를 그만둘 것이 아니라면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 대안을 찾는 것 또한 더 중요하기에 문제를 더 감추기보다는 작은 문제라 여길지라도 다음 세대까지 지속 가능한 농사를 위하여 문제 해결 대안이 필요하다.

농업이 어려운 시기에 잘못된 농사의 부분을 드러내어 더 어렵게 한다고 하는 분이 있을 것이다. 현장에서 나타나는 병폐적인 농사 문제가 농사 현장에서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먹을거리 안전과 토양, 물, 지하수, 연안 해안 등 주변 환경까지 오염 파괴되는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ㅇ 밑 거름 농사 문제와 전면 경운, 밑거름 과다 사용문제

5) 질산태질소(질산염) 오염 농산물 위험

토양 환경지수는 질소 지수라 할 정도로 비료와 퇴비의 과다 투입은 발암물질인 N(질소 성분)이 농작물이 성장하는 동안 양분으로 다 소비하지 못하여 축적한 농산물을 사람이나 동물이 섭취할 수 있다는 (블루베이비: 신생아 돌연사, 미국 연구 사례) 문제이다. 그리고 토양과 지하수, 강, 하천의 오염과 토양 염류축적(비독)과 같은 문제와 동반하는 수확하는 농작물이 질산태질소의 오염 문제는 언제든 터질 뇌관과 같은 문제이다. 

 

N(특히 축분에 고농도 함유) 과다 사용으로 발생하는 질산태질소 문제는 유기농업 등 농사의 전체적인 문제이지만, 초보 농부가 대부분인 도시농업(귀농)에서 상자 텃밭이나 실내 텃밭, 옥상 텃밭, 주말농장 텃밭의 문제는 가히 핵폭탄에 비유할 정도의 심각하다는 것을 도시농업 텃밭 현장을 볼 때마다 (특히 축분함유 발효) 비료 사용에 대한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과다사용의 심각한 문제이다.

빠른 성장과 많은 생산의 결과를 얻는 방법의 농업 교육과 농업 서적의 정보가 많아지면서 위험 또한 배가되고 있다. 

 

* 참고: 소, 돼지, 닭의 가축 분뇨와 인분 등은 유기물을 압축하고 압축한 고농축시킨 고농도 양분으로 식물에 적절한 방법과 량을 사용하면 최고의 양분이나 과하게 사용하면 모든 자연에 毒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유기물이다.

앞으로 연재에서 가축 분뇨와 인분의 기생충이나 나쁜 성향의 (병원성) 미생물을 제거하고 외부 미생물이나 일체의 미생물에 의존하지 않고 퇴비를 만드는 방법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또한 연재할 것이다.

 

작물만을 키우는 퇴비가 있다면 토양을 살려 작물이 키워지는 지속 가능한 농사를 위한 퇴비가 있기에 앞으로 연제에서 제시 할 것이다.

 

 

 

6) 병충해 방제에 의존하는 위험과 고농도 천연농약 살포량의 증가

전면 경운과 밑 거름 사용으로 토양이 갖추어야 하는 숲과 같은 곤충과 벌래, 미생물의 자연 섭리적인 생물 다양성 환경 균형을 못 갖추는 것은 물론 심각할 정도로 빠르게 파괴하는 문제이다.

넘치는 양분과 완벽하게 갖추어진 온실과 같은 환경으로 농작물이 필요한 뿌리를 많이 만드는 자생력을 못 갖추게 하는 환경 조성으로 성장하는 동안 다양성 양분을 얻지 못하면서 자연면연력 부족으로 병충해 방제에 살포하는 화학농약과 독초식물, 마요네즈, 석회, 유황과 같은 방제약으로도 병충해가 잘 죽지 않는 빠른 생태적 진화로 빠르게 고농도 (화학ㆍ천연)농약을 사용해야 하는 문제이다. 이어지는 다량 살포, 살포 횟수가 증가하는 생태 교란과 생태 파괴의 심각한 문제이다.

 

* 참고: 농작물의 질병 대부분은 미생물에 의한 생태적 균형이 파괴되면서 곤충과 벌레의 생태적 균형 상실로 충의 문제로 이어지고 기회감염성미생물에 의한 질병발생이기에 자연 생태의 기본균형을 이루는 미생물의 생태적 균형을 파괴하는 밑 거름과 전면 경운의 농사 방법을 보완하고 농작물이 가진 유전적인 자생력의 자연연력을 갖추게 하는 농사 대안이 절실한 이유이다.

병의 발생은 미생물 다양성 생태균형이 무너지면서 발생이며, 병의 예방(회복)은 미생물에서 부터 시작이라고 농학자도 아닌 농부의 이야기지만,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 앞으로 연재에서 보다 깊이 연재한다.

 

7) 자연재해 대응능력 부족

평생 먹을 밑 거름 양분 투입과 부드러운 흙으로 만드는 전면 경운으로 양분을 쉽게 얻는 옆으로 뻗는 소량의 뿌리는 갖추어졌으나 비독과 경반층 밑으로 뻗어야 하는 직근 뿌리와 긴 직근 뿌리에서 나오는 뿌리량 부족으로 농작물이 성장하면서 후반기에 필요한 다양성의 양분을 흡수하는 많은 뿌리를 갖추는 기회 박탈의 농사 방법(밑 거름과 전면 경운)으로 병충해와 홍수, 바람 등 자연재해에 쉽게 노출되는 문제이다.

 

* 밑 거름과 전면 경운 방법의 농사 예찬론이 비료와 병충해 방제를 가르치는 교육 단체와 판매 농업단체, 판매기업, 판매기업과 연계된 농업학자들에 의하여 빠르고 쉽게 하는 농사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삶과 일치하면서 밑 거름 농사 예찬론이 거대한 힘을 발휘하며 소비자와 신규 귀농, 도시농부에게까지 세뇌시켜 구매하여 사용하는 농사로 빠르게 존속시키고 있다.

빠른 성과와 많은 생산을 얻을 수 있다는 약발로 안타깝게도 기계와 비료, 병충해 관련 자제를 판매하고 교육하는 농업단체와 회사, 각종 농업과 친환경 유기농업, 도시농업, 귀농 관련 커뮤니티에 존속시키는 데도 인식을 못 한체 세뇌되고 있다.

 

황무지와 같이 매립된 토양에서 텃밭 농사 시농제을 올리는 아파트 도시농부들...

지금은 밭을 일구어도 비가 올 때마다 딱딱하게 다져지는 황무지와 같은 토양이지만,

필자가 알려준 방법대로 따라만 해주면 작물을 심는 4월 말 이전에 옥토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학교 같은 운동장의 흙도 글만 보고 따라 하면 3개월이 걸리지만,

필자의 현장교육은 비료 구매없는 석유 0%로 한 달 이내에 옥토로 만드는 방법의 교육이다.

 

8) 고유한 맛과 향(영양)의 농산물 수확 한계

토양과 자연 유기물, 곤충과 벌래, 미생물의 사체와 같은 양분과 햇빛, 물 그리고 인간이 모르는 자연의 무엇을 양분으로 성장했을 때에 농작물이 가진 고유한 맛과 향(영양)의 농산물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단순한 발효퇴비나 화학비료 키워서는 작물이 가진 고유한 맛과 향(영양)의 농산물 생산이 불가하다는 것을 알고있는 데도 무시되면서 이제는 소비자도 똑 같은 수준이라 다행인지 모른다.

인간이 가진 오감의 입으로 느낄 수 있는 농산물은 없이 단순환 단맛의 획일적인 맛(영양)의 농작물이 지배하면서 인간이 질병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면서 또한 생명력이 없는 단순한 토양(농지)으로 바뀌고 있는 위험이다.

 

토양이 가진 자연 생명력 없이 오직 투입되는 비료와 농자재에 의존하는 농사방법의 과정에 거대한 지배세력에 존속되는 농업의 문제가 농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문제인데도 대규모, 대량생산만이 경쟁력을 갖춘다는 약발로 우리나라 농업을 독점적 영향력으로 막대한 수익으로 갈수록 거대한 거함이 되고 있다.

자연 섭리에 따라 자연 순환적인 농사를 짓는 방법은 퇴화 정도가 아니라 거함 앞에 깔려 아예 침몰하기 직전에 직면하였다.

트릭과 기교 방법의 농사를 하는 농업이 根本이라 여기면서 正道의 길로 농업의 根本을 바로 세운다는 것은 꿈이 되는 모습이다.

 

도시농업이나 유기농업에 이루기까지 밑 거름 사용이 상식화되면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가 농업지대만이 아니라 도시농업이 활성화되면서 도시에서도 똑같은 문제 발생이다.

위험한 밑 거름 과다 사용과 전면 경운 농사방법이 이제 시작하는 도시농업이나 귀농 농사에서 문제의식 없이 그대로 답습은 미래가 없는 굵고 짧게 착취하는 생산 공장과 같은 생산만을 위한 농사로 남을 수밖에 없다.

 

이런 글이 농부라는 사람에 의하여 폭로적이다 할 분도 있으나 청정하다는 곳에서 생산한 당근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되고, 공장 하나 없는 지역의 연안 물고기에서 전에 없었던 화학적인 물질이 검출되는 문제를 지금은 덮을 수가 있으나 영원하지는 못한다.

농사 방법에서 문제 제기만 하자는 것이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벌거벗은공화국    

 

자연순환농업 교육 일정:

4월 7일~ 8일 부산 도시농업

4월 12일 서울 도시농업 서울교육

4월 19일  서울 도시농업 교육

4월 21일 3시(제주시 유수암) 제주토종씨앗 나눔 캠페인

4월 26일 서울 도시농업 교육

4월 27일 부산 도시농업 교육

5월 3일 서울 도시농업 교육

5월 21일 광주 도시농업, 귀농교육

5월 25일 부산 도시농업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