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인간과 자연, 토양 황폐화의 밑 비료 농사의 위험[농사준비-7]

치유삶 2012. 4. 3. 13:10

농사에 위험한 밑 거름사용 문제...농사준비- 7

Ofica  

 

유기농업의 시작은 농작물을 건강하게 자라게 하 많은 뿌리와 토양을 살리고약으로부터 해방되는 첫걸음은 밑 거름 없애기부터 시작이다. 

작물이 뿌리를 많이 갖추고 긴 뿌리를 갖추어야 한다는 기본은 농업학 교과서와 농업교육 자료 정도로 여길 뿐 농작물이 필요한 뿌리를 갖추는 토양이 원하는 자연조건이나 환경은 외면하고 비료와 농약 사용만 의지하고 있다.

 

빠른 성장으로 많은 수확 목적만 있을 뿐 투입되는 비료와 농약, 비닐 사용 등으로 미생물 등 토양 생물을 고갈시켜 토양 생태계와 주변 환경 황폐화시키는 농사방법을 친환경적인 농업이라는 유기농업만이 아니라 좋은 먹을거리 생산과 도시녹화라는 명분의 도시농업까지 따라하고 있다.

 

 

씨앗이 발아 직후에 평생 필요한 많은 뿌리를 갖추어 성장하면서 더 많은 양분과 환경적응을 위하여 멀리까지 뻗어 가는 뿌리의 일생을 넘치는 양분의 밑 거름 때문에 작물이 가진 자생력을 막아 필요한 뿌리량을 못 갖추게하여 비료와 농약에 의지할 수 밖에 없도록하고 있다.

투입된 밑 거름으로 키워지면서 다양성 양분을 가지지 못한 농작물 수확과 질산염에 오염된 농산물을 사람이 섭취할 수 있다는 이차적인 문제를 인식해야 한다.

 

화학비료와 같이 빠른 효과을 얻기 위하여 외부 미생물을 이용하여 만든 퇴비가 속효성 발효퇴비(유기질비료)로 밑 거름으로 넣은 후에 작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게 흙 속으로 들어가게하는 전면 기계 경운을 하면서 토양 생태계는 무너지게 될 수 밖에 없다.

인간이 넣어준 밑 거름 양분만으로 농작물이 성장하게 하는 농사의 위험을 인식하고 대안의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자연 숲과 같이 자연 유기물을 흙으로 멀칭하여 미생물과 수많은 토양 생명에 의하여 양분이 공급되는 초자연적인 환경을 늘 주장하는 방법이나 전통농업에서와같이 풀이나 낙엽, 농가 부산물, 가축사육 후에 나오는 가축분뇨 등을 발열 퇴비를 만들어 유기물 멀칭과 같이 사용하는 방법이라면 속효성 발효퇴비의 문제을 해결하는 대안이 될 것이다. (계속 연재)

그리고 농작물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족할 때에 (액비나 비료) 양분을 공급하는 방법이 있으며 부족하다면 그 이상의 방법을 찾으면 될 것이다.

 

자연 숲과 같이 자연 유기물 상태로 흙으로 환원하는 유기물 멀칭과 발열퇴비의 방법은 無 밑거름, 無 경운, 無 병충해 방제, 잡초발생 차단과 無 비닐, 수분방출 차단과 지하수 저장능력 향상 등 농사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밑 거름 사용을 농사 방법에 필요한 내용으로 포장하여 밭갈이와 병충해 방제까지 세트화시켜 토양을 죽이면서 비료와 퇴비, 비닐, 농약 사용을 할 수밖에 없게 하여 토양과 자연생태를 파괴하는 농사를 이제라도 멈추지 않고는 우리의 농업은 외국에 종속을 가속화하면서 농지라는 공장에서 단순하게 생산하는 농업노동자로 남을 수밖에 없다.

 

농작물이 가진 자연 본능대로 발아하여 성장하는 자연섭리을 따르는 농사를 시작하는 첫 작업이 농업학의 기본이라는 밑 거름과 부드러운 흙으로 만드는 전면적인 밭갈이를 피하는 것이다.

흙을 살리고, 자연 생태계를 살리고, 인간의 건강을 살리고, 농사를 살리는 길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벌거벗은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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