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초등학교 생태교육 텃밭

어린이집 텃밭- 59

치유삶 2011. 9. 24. 06:46

어린이집 텃밭- 59

Ofica    

 

비료는 채소에게 좋은 양분입니다만, 과하면 독이 되어 사람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화학비료만이 아니라 유기질 비료, 발효퇴비 역시 같습니다.

 

어린이집 2011년 8월 말 텃밭 모습입니다.

 

선생님들이 텃밭 운영을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재작년 같이 감당을 못하여 방치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은 필요가 없을 껏 같습니다.

 

멀칭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을 하여 어린이집 내에서 발생하는 유기물은 모든 텃밭으로 순환이 되는 모습입니다.

순환은 농사에서 제일 중요한 일로 얻은 만큼 자연물 그대로을 온전히 돌려줌으로써 흙이 자연 숲과 같이 자연계가 작동되어 작물을 농부가 심으면 토양이 키워주는 것 같습니다.

유기물 순환은 농부가 해야하는 첫번이면서 제일 큰일인 것 같습니다.

 

 

 

재작년에는 풀로 인하여 텃밭으로 접근 조차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만, 이제는 농부가 제일 싷어하는 풀로 인하여 아름다운 텃밭으로 바뀌모습입니다.

 

유기물 멀칭이 밑 비료와 밭갈이, 병충해방제, 비닐멀칭을 안 해도 되는 대안이면서 풀 발생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발효퇴비을 만드는 수고는 불필요한 노동이며 방법입니다.

 

 

 

작년 가을에 모든 화분에 돌나물을 심으면 아이들이 수확체험과 다른 비료 없이 아름다운 화분 텃밭을 쉽게 가꿀 수 있다고 돌나물을 심도록 권한데로 심은 결과 올해 화분 텃밭을 덮을 정도로 많이 자랐습니다.

 

도시의 상자 텃밭이 많이 보급되면서 상자텃밭에 넣어지는 상토와 퇴비는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되는 잔여물로 만들어지거나 수입되는 제품이라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작물을 심은 후에 물을 주면 훌러 나오는 작물의 양분이 되는 비료의 성분이 물과 함께 유출되어 지하수나 강으로 흘러가는 오염원이 가중 생산되는 문제는 심각합니다.

작물에게 약이 되는 NPK의 양분이지만, 물과 만나면서 질산오염원으로 치명적인 강과 해안연안의 오염원입니다.

더한 문제는 과다한 유기질 비료가 넣어져 작물이 자라는데에 소비을 못한 질산이 작물에 축적되는 질산태질소는 이차 소비자인 사람이 직접먹게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빠르게 크게 연한 모습으로 자란 채소가 잘 못하면 사람에게 필요한 양분을 넘어 과하여 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비료나 액비을 많이 사용하면 좋다는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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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공화국 가을 교육 일정

9월 15~ 16일 천안 특강.  9월 17일 인천 특강,,  9월 20일 광주 특강,, 

9월 23일 부산 특강 "안전한 먹거리 유기농업"  해운대구청앞 자치센터 2층

9월 24일~25일 강원도 철원 1박2일 전국 자연순환유기농업 기본교육... 인원이 초과되어 신청마감.

9월 27일 부산 특강 "도시 음식물활용 자원순환 유기농업"

9월 28일 부산 특강 "지속 가능한 흙 살리기 자연순환 유기농업"

10월 1일~3일 2박 3일 전국 자연 닭사육교육 "자급사료 만들기와 자연 육추, 시설, 농가 방문, 농가사례 발표" (Ofica 에서 참고)

10월 4일 특강

10월 8일 전남 곡성특강 "지속 가능한 무석유 5無 자연순환 유기농업"

10월 15일 귀농 특강 "생명살림 농부와 지속 가능한 자연순환 유기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