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초등학교 생태교육 텃밭

친환경 유기농업 자연 대반격의 자연재앙은!

치유삶 2011. 8. 5. 10:36

초등학교텃밭 연재- (18)

Ofica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석유의존을 할 수 없는 상황이나 50여 년 전으로 문명사회가 회개하였을 때에 농사의 대안이 있는가 질문을 던져 보시기 바랍니다.

석유의존의 일반관행 농사와 친환경 유기농업이 앞으로의 농업에 끼치는 영향과 환경,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 농사에 직접적인 영향 속에 있는 곤충과 벌레, 미생물과 같은 자연 생물은 물론 농작물이 생산되는 공장이 되는 토양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이제라도 농부만이 아니라 소비자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1년 7월 17일 초등학교 생태교육 텃밭 모습입니다.

주변의 밭에 비하여 고추가 작게 자랐습니다만, 고추잎 색깔이 풀과 같은 색을 띨 정도로 밑 비료와 추비없이 키워졌습니다.

학교 내에서 발생하여 폐기되었던 전년도의 잔디와 낙엽, 화장실 휴지, 폐지, 음식물을 멀칭하고 순환하여 자연 숲과 같이 곤충과 벌레, 미생물이 살아 있는 자연계가 이어지는 농사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석유의존 없이 생명을 키우고, 토양을 살리는 필자가 지향하는 5 無와 순환의 농사를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은 필자의 생각일 뿐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작년에 지도하였던 어린이집 텃밭 연제를 참고 바랍니다.

 

필자는 지금 자란 정도에 상당히 만족합니다만, 이 정도에 만족하는 농부나 학교 관계자나 학부형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크게 키우는 방법은 간단하고 누구나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시중에 판매하여 누구나 구매할 수가 있는 유기질 비료나 화학비료를 밑 비료나 작물이 자라는 동안 위로 추비로 넣어주면 쉽게 크게 키워 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작물이 성장하는 데에 필요한 양분량이 얼마가 필요한지 측정하여 넣어야 하는 의무적인 아무런 통제가 없기에 권장량 정도만 참고하여 후에 발생할 문제나 토양과 작물에 남겨지는 영향에 대하여 고려할 필요없이 투입하여 크게 잘 키우면 누구나 인정하는 일등 농부로 평가받습니다.

비료를 넣어 경운과 남겨지는 비료성분이 지하수와 하천, 작물에 남겨지는 질산태질소를 사람이 먹을 수 있다는 문제와 토양 20cm도 사용 못 하는 토양 속의 암반의 경반화입니다.

 

 

유기질 비료와 밭갈이로 크게 잘 키운 일등 농사 뒤에는 병충해 방제를 해야만 하기에 화학농약이나 자연 농약을 인증과 수확 농작물의 농약 잔존량만 통제될 뿐 살포횟수나 살포량은 아무런 통제 없이 무차별 정도로 살포되어 곤충과 벌레, 미생물을 죽이거나 내 쫏는 작업을 몰두하는 그늘은 아무런 평가나 잘 못으로 인정되지 않고 정당화하는 지금의 현실입니다.

천적까지 죽여 더 강한 병충해 방제를 하면서 곤충과 벌레, 미생물들의 대반격이라는 무서운 내성의 문제는 아무런 평가나 힘든 노동, 석유에 의존하여 환경농업과 반하는 기상이변의 원인으로 주목되는 석유의존 농사에 대한 평가는 전혀 없다 할 수 있습니다. 비닐 사용도.

 

 

화학합성의 화학비료와 제초제, 살충제 살포만 없으면 친환경농업으로 평가받거나 평가하여 자연 농약이나 자연 제초제의 고농도의 독초나 채취된 자연물의 분자구조 변형으로 발생하는 역반응과 후에 발생하는 자연의 대반격의 내성은 전혀 고려하거나 평가 대상은 제외되는 현실입니다.

예로)

항바이러스의 타미플루(제품명) 복용자가 우울증과 정신착란증을 일으킨 사례입니다.

타미플루의 주 원료인 팔각은 중국음식에 많이 쓰이는 향신료로 사람이 먹는 음식에 직접 넣어 조리를 하여도 지금까지 아무런 해가 없었던 자연 물질이었습니다만, 팔각에서 추출물로 제조한 타미플루는 후유증이라는 역반응이 발생하였습니다.

역반응의 이유는 자연물의 분자구조와 자연물 추출물의 분자구조는 달라 채취되어 제조하여 사용되는 자연물이나 약은 "내성"이라는 하늘과 땅의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자연물에서 축출한 성분을 이용하여 충과 균을 죽이기 시작한 15여 년 이전에는 비눗물로 진딧물을 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비눗물로 잡히는 진딧물은 없다는 것입니다.

신문과 방송에 머리기사을 장식하며 뉴스에까지 소개된 지금은 없어진 북제주군농업기술센터가 개발했다는 제충국 추출 농약은 이제 누구도 사용을 안 합니다. 이유는 단 하나 충과 균을 죽이거나 기피도 안 되는 충과 균의 내성을 가지면서 몇 번 사용만으로 지금은 사용하는 분이 없다시피 합니다.

농가에 흔하게 쓰이던 너삼 뿌리나 은행, 최근 몇 년 사이에 널리 쓰이던 협죽도 역시 효과가 없다는 지금의 현실입니다. 충과 균의 기피식물이면서 독초식물로 구분되는 식물로 그중에 협죽도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치사량의 독초식물로 곤충이나 벌레가 근처에도 접근을 안 하는 식물들입니다. 

 

 

친환경 유기농업에서 빨리 크게 키우는 농사 뒤에 사용하는 자연 농약과 자연 제초제의 자연물과 약이 합성 화합물과 다르지 않게 '내성'이라는 자연의 되돌려주는 대반격의 재앙은 우리는 아무런 생각 없이 흘러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독초식물의 자연추출물이 작물에 오래 묻어 있으면서 침투력을 높여 충과 균을 죽이거나 기피의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하여 날로 발전되어 농도가 강해져 효과가 높아지는 전착제라는 유화제입니다.

 

전착제는 화학농약이 작물에 오래 남겨 효과를 높여 살포횟수와 살포효과을 배가시키는 무서운 침투이행촉진제로 토양과 주변에 오랜 시간 잔존시켜 토양 생물과 자연의 생물을 초토화하는 혼합 접착력과 침투력이 높게하여 효과을 높이는 무서운 환경재아의 농자재입니다.

화학농약과 같이 사용하는 전착제와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하여 자연 농약과 같이 사용되는 유화제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전착제는 독초식물 축출 성분과 함께 토양과 작물에 오래 남게 하여 토양의 생물과 자연의 곤충, 벌레, 미생물을 죽이고 기피시키는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합니다. 유화제 사용으로 잔존되는 독초 추출성분은 농작물을 직접 먹는 이차 소비자인 사람과 동물이 섭취될 수 있다는 위험은 아무런 통제나 권장사용이 없는 현실입니다.

독초 축출물이 유화제와 함께 남은 쌈채소가 식탁에 올려지는 일은 없다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자연의 곤충과 벌레가 빠르게 내성을 갖추면서 갈수록 강한 독초 추출물의 자연 농약과 전착제의 유화제는 더 강하게 제조되어 사용은 자연의 대반격은 더 거세진다는 문제를 외면만 할 것인가입니다.

곤충과 벌레, 미생물을 살리는 농사가 자연계의 일부 생명이 강한 내성으로 더 어렵게 되는 문제이기에 5 無 농사를 지향하는 농부로서 강하게 어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효과가 높고 오래 작물과 토양에 남겨지기 위하여 쓰이는 독초와 자연물의 추출물이 갈수록 내성을 뛰어넘기 위하여 강한 물질을 찾아 혼합하여 제조되는 무서움 뒤에는 내성과 자연의 대반격이라는 재앙이 무시되는 지금의 현실을 외면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무서움입니다.

독초와 자연물에서 축출되어 제조되는 자연 농약이나 자연 제초제, 유화제가 농가들과 농약제조 업체들이 경쟁하면서 더 강한 물질을 찾아 제조되는 경쟁이 만들어내는 뒤에는 벌써 필자만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무서운 화학합성 농약과 제초제사용에 버금가는 대자연의 반격을 느끼게 됩니다.

 

젊음과 패기가 넘치던 28년 전 화학합성의 화학농약과 제초제, 비료를 사용하는 농사의 무서움을 몸으로 마음으로 겪으며 고향을 등져야 했던 그때 모습이 필자가 직접 겪지는 않지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때와 같은 모습이 재연되는 것 같아 슬퍼집니다.

 

 

지속 가능한 삶이나 농사는 글과 외침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실천입니다.

빨리 크게 많이 라는 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비숫해야 한다고 합니다만, 그 비숫과 같음은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자유와 평화, 독립이 없는 타인이 주는 시간의 존속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나의 시간조차 누리지 못하는 삶 속에서 자유와 평화, 생명 해방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제 외침의 소리가 아니라 실천하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