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초등학교 생태교육 텃밭

위험한 농사와 초보도 할 수 있는 토양을 살리는 유기물 활용

치유삶 2011. 6. 6. 09:10

초등학교 생태교육 텃밭 연재- (8)

Ofica    

 

토양을 살리는 미생물과 곤충, 벌레들이 좋아하는 푸른 풀과 잔디라는 최고의 유기물로 먼저 멀칭하였으나 빠른 건조와 토양 생물에 의하여 빠르게 분해되면서 토양이 햇빛과 외기에 노출이 되기에 수분이 없는 잘 건조된 마른 풀로 멀칭되었습니다.

토양 생물이 원하는 푸른 풀로 멀칭하여 빠르게 토양 생물을 활성화해 통기성과 보수성을 높이면서 수분 증발을 차단하여 작물이 자라는 데에 필요한 토양 환경을 농부의 도움으로 자연 숲과 같은 순환적인 토양으로 갖추어 갑니다.

농부는 도움을 주는 정도로 토양을 살리는 것은 토양을 지배하는 토양의 수많은 미생물과 벌레, 곤충입니다.

 

2011년 5월 7일 해안초등학교 생태교육 텃밭 모습입니다.

 

학생들이 텃밭을 조성한 후에 5월 1일에 학부형님과 도시농업운동본부 제주회원님이 참여하여 텃밭을 조성하면서 흙이 보이는 부분이 있어 멀칭을 더 한 모습입니다.

 

학생들 텃밭 구역과 작업하는 제주회님들의 구역, 멀리 팻말이 꼿혀있는 학부형 구역의 텃밭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이 만든 텃밭입니다.

 

비닐이 아닌 자연적인 자연 유기물로 멀칭이 되어 호박이 심어진 모습...

 

처음 학생들이 학년별로 흙이 안 보일 정도로 풀과 진디로 멀칭을 이상적으로 잘 하였으나 푸른 풀로 멀칭이 빠르게 햇빛에 건조와 토양 생물에 의하여 빠르게 분해가 되어 푸른 풀만으로 오랜시간 동안 멀칭의 효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멀칭이 안 되고서는 햇빛과 외기에 흙이 노출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도시농업운동본부 제주회원이 텃밭을 조성하는 모습입니다.

제주회원님이 잘 건조된 건초를 공동 구매하여 학생 텃밭과 학부형님 텃밭에까지 나누어 주셔서 밭 전체를 흙이 안 보이게 옷을 입힐 수가 있었습니다.

 

푸른 풀은 토양을 살리는 데에 최고의 멀칭 유기물 재료이나 멀칭의 효과는 부족할 수가 있어 이상적인 배합으로 잘 건조된 마른 풀로 더 멀칭을 하는 방법입니다.

푸른 풀로 멀칭을 한 후에 잘 건조된 건초나 낙엽으로 멀칭을 하는 방법이 멀칭의 효과를 계속 오랜 시간 유지하는 데에 이상적입니다. 채소 성장에 필요한 환경을 갖추는 방법입니다.

재차 말씀드립니다만 자연 산림 숲과 과수원, 채소밭의 토양은 같아 보이지만, 토양의 생물환경을 다르게 유지하지 못하면 위험할 수 있는 비료 과다로 질상성 질소와 같은 염류가 축적된 농작물을 생산하는 한계 속에서 벗어나 지을 못하여 토양을 살리는 농사는 50년 농사를 지어도 안 됩니다. 10년, 30년, 50년 동안 농사를 해왔으면서도 아직도 토양을 살린다고 유기질 비료와 퇴비, 각종 미네랄의 비료를 찾는 수레바퀴에서 벗어나 지을 못합니다.

초등학교 텃밭은 멀칭은 이상적으로 잘 되어 있으나 빠르게 토양을 살리는 접종을 못 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벌거벗은공화국